#이제 곧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는데요, 회사 입사한 지가 얼마 안됐습니다. 같은 팀은 4명이고 같은 부서는 10명, 총 직원은 40여명입니다. 예전의 회사에서는 같은 팀만 챙겼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회사이다 보니 고민이 됩니다. 같은 팀이나 같은 부서만 챙기면 될까요? 아니면 한 개씩이라도 회사 직원 다 챙겨야 할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 남자친구 회사 부서에서 동료와 같이 먹으라고 생초콜렛 총 9개나 만들었어요. 처음엔 7명이라더니 사장님, 이사님 것까지 포함해서 9개더라고요. 회사 끝나고 집에 와서 부랴부랴 만들기 시작했네요. 내일 좋은 반응이 있어서 오빠 어깨에 힘 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포털사이트 카페에 잇따라 올라온 회사원들의 고민과 경험담이다. 댓글에는 ‘내년, 후년에도 계속 할 거면 팀만 챙겨야 한다. 이번에 하고 내년에 안 하면 뒷말이 나온다’, ‘부서 분들만 돌렸었는데 상술인 줄 알지만 좋아하셨다’는 조언들이 달렸다.
중략 (본문은 링크로)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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