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류승룡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사기 피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승룡은 11월 17일 소셜미디어에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스틸 컷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대기업 퇴직 후 빌딩 분양 사기를 당한 김남수(류승룡 분)이 담겼다.
이에 대해 류승룡은 "낙수야 정신차려" "퇴직금 사기 예방 드라마" "전임자 말을 들을걸"이라 적었다.
또 그는 '통닭'이라는 간판과 함께 "내가 잘하는 거 할걸"이라 적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왕갈비 통닭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해냈던 과거를 소환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11월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윤혜성 / 연출 조현탁) 8회에서는 건물주 친구 놈팽이(박수영 분)를 부러워하던 김낙수(류승룡 분)가 사고를 쳤다.
이날 김낙수는 대기업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해 구직 활동을 했으나 월급이 성에 차지 않았다. 동서 한상철(이강욱 분)은 물론이고 가는 회사마다 김낙수에게 월급 200만 원 초반을 언급했고 이에 김낙수는 월세만 3천 200만 원을 받는 친구 놈팽이에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59166

인스티즈앱
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