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사고로 시민들이 옥상에 올라옴

시민들의 구조 요청으로 인해 헬기가 도착함.

사람들이 우르르르 탑승.
소방관이 다급하게 말했음.
“남은 자리 하나 있습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어요!! 빨이 타세요!”
그런데 여시랑 엄마만 남음.

엄마 : 여시야!! 한자리 남았대!
빨리 타! 엄마는 괜찮아!! 어서 타!

여시 : 엄마 ㅠㅠ 나 혼자 못타, 아니 안탈거야!!
탈거면 엄마가 타! 어서 타란말이야 ㅠㅠ

엄마 : 우리 여시야, 이러고 있을 시간 없어..
엄마는 다른 헬기 오면 그거 탈게!
어여 엄마 걱정말고 타! 엄마 말좀 들어!!
(하지만 다음 헬기가 올 가능성은 적음)
이때 여시라면?
나는 엄마 밀어서 헬기 태움.
엄마 안타면 나도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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