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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남편이 가위를 5개월 넘게 눌리고 있습니다.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일단은 왜 여태 손 놓고 있었냐고 하셔서처음에는 그냥 잠을 좀 못자는 증상이었는데점점점 순차적으로 심해진거예요.최근 들어 증상이 심해지니까..그리고 정신과는 남

pann.nate.com





(첫글은 2020.5.27 올라옴)

안녕하세요..
주변에 물어봐도 딱히 명쾌한 답을 들을 수가 없어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저는 결혼 1년반차인 헌댁이고요
남편과는 34살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저희는 시댁이나 친정 문제도 없고..
맞벌이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남편이 가위를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하게는 가위+악몽에 가깝다고 해야하나요
자다 새벽에 비명을 지르면서 깨거나
발작적으로 기겁하면서 일어나거나
발을 허공을 향해 걷어차거나
제 팔을 너무 세게 쥐어서 피멍이 든 적도 있습니다.
요즈음엔 제가 침대 밑에서 자다가 상태가 안좋으면 깨워줍니다.
일주일에 4~5일정도를 가위를 눌린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꿈이나 가위의 내용이 매우 다양하고 디테일할때도 있고
그냥 압박감을 느끼고 몸을 못 움직이는 경우도 있고
너무 다양해서 뭐가 원인인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부부사이에는 문제가 없고, 회사에서도 크게 별 다른 일은 없다고 하는데
이 가위때문에 남편 몸무게가 17키로 정도가 빠졌습니다.
거의 하루에 제대로 자는게 2시간 남짓도 안될 때가 많아서
다크서클에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커피를 대여섯잔씩 달고 삽니다.
수면유도제 처방도 받았는데 수면유도제를 먹으면
가위를 눌리진 않는데 하루종일 상태가 술 덜깬것처럼 멍하고
잠을 자도 잔 기분이 아니라 눈 감았다 뜬 기분이라고 합니다.
매트리스도 바꿔보고, 베개, 침구류, 자세, 바닥에서도 자보고 다
했는데 원인이 뭔지를 모르겠고.. 저는 잠은 잘 자는데
남편때문에 신경쓰느라 밤에도 몇번씩 깨서 확인합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들어 더 기분이 이상한것은 가위나 악몽의 내용이
점점 디테일하고 소름끼치는 내용으로 바뀌어갑니다.
가장 최근에 눌린 가위는
남편이 김포쪽에 있는 회사 창고를 가는 꿈을 꿨는데
동료와 함께 창고 안에 들어서니까
창고에 이상하게도 양쪽으로 사천왕처럼 생긴 불상들이 서 있었고
저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져서
"누구세요? 여기 함부로 들어오시면 안되는데요!"
하니까 어떤 아주머니가
"아이고 몰랐어요. 금방 나갈게요."
하시더랍니다.
근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잠겨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들어왔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가까이 가면서
"근데 여기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누구신데요?"
하고 코너를 도는데
코너 안쪽에 검은 옷을 입은 아줌마 4명이 쪼그리고 앉아있더랍니다.
근데 아줌마들이 한명은 키가 2미터50은 될거 같이 생겼고
한명은 입이 귀까지 찢어진채로 얼굴을 까맣게 칠했는데 웃고 있고
한명은 눈동자가 한쪽에 2개씩 있고
한명은 팔다리가 없이 몸통만 있는데 쉴새없이 뭘 먹고 있더랍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죽음입니다."
라고 대답했대요
그래서 그 순간 진짜 ㅈ됐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동료분과 동시에 뒤돌아서 밖으로 뛰는데
뒤에서 팔 여러개가 자기를 붙잡고는
귀에다 대고 "기기기긱 기기긱 끼기기긱" 이런 소리를 계속 내면서 키득거리더랍니다.
그 순간 제가 비명지르는 남편을 깨웠고
그게 새벽3시였는데 남편 심장이 진짜 미친듯이 뛰어서
얼른 따뜻한 차를 끓여서 먹였는데
그게 너무 생생해서 저한테 저렇게 설명해준겁니다.
들으면서 저도 너무 오싹해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 전번에 눌린 가위는
집에 있는데 누군가 안방에서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도둑인가 싶어서 당황해서 밖으로 나오면서
112에 전화를 하는데 전화가 안되어서
일단 도망치려는데 뒤에서 낫을 들고 쫒아오더랍니다.
그래서 뛰는데 잡혀서
한쪽 발목을 잘렸는데
다른쪽 발과 팔로 기어서 도망치는데
다른쪽 발목도 자르더래요
그리고는 분명히 따라잡을 수 있는데도
기어가는걸 천천히 뒤에서 따라오기만 하다가
기는게 너무 힘들어서 멈추면 와서 손가락을 하나씩 자르더랍니다.
다시 기어가기 시작하면 또 천천히 따라오고요
그래서 결국엔 팔 하나만 남고 다른 부위를 다 잘리고
기어가다가 멈춰서 제발 그냥 죽이라고 하니까
그 사람이 와서
"안돼. 아직 팔 한쪽이 남았잖아."
라고 했답니다.
이건 제가 들은거중에 제일 소름끼쳤던 두 건에 대한 내용이고
이외에도 새벽에 자다깨서 얘기해준 것들이 너무 많아요
이젠 제가 가위를 눌리는건지 남편이 눌리는건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이런 경우 뭐가 문제일까요
저나 저희 남편 전부 무교이긴한데
혹시나 진짜 모르지만 효험이 있다면 굿이라도 해야할까요..?
아니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하는걸까요?
정신과는 솔직히 남편이 좀 꺼려해서 아직 못 가봤는데
이젠 제가 가야할 지경에 이르러서 어떻게 해야할지 좀 심각하게 걱정됩니다.
현명한 조언이나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은 꼭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추가글——-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은 왜 여태 손 놓고 있었냐고 하셔서
처음에는 그냥 잠을 좀 못자는 증상이었는데
점점점 순차적으로 심해진거예요.
최근 들어 증상이 심해지니까..
그리고 정신과는 남편이 좀 확고했어요.
정신병이나 문제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고해서요ㅠ
근데 이젠 진짜 가야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여러 다른 영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저희 둘 다 종교나 신앙 등이 없는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뭐 사후세계나 그런거까지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고
또 그런 방식으로 플라시보 효과라도 얻어서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면
하고싶은 심정이예요.
건강상으로 뇌질환이나 수면장애 등의 문제 부분도 제기하셔서
일단 그쪽을 먼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5개월 전에 새로 들어온 가구나 물건..은 없고요
남편도 별다른 특이한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기억을 못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이건 좀..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까봐서 얘기를 안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팔 다리에 자꾸 멍이 들어있어요
부딪힐만한 구조가 아닌데도..
그래서 조금 더 찝찝했던 거고요.
일단 지금 제 생각으로는 신경정신과-무속신앙-종교 순으로
해보자고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작이라는 분들이 좀 계셔서
당시에 남편이 친한 형님분과 했던 카톡내용을 찾아서
첨부드립니다.
제가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기억이 안나서 좀 내용이 다른 부분들이 있지만
남편이 꾸는 악몽과 가위의 내용이 너무 사실적이고
본인이 얼굴 생김새 하나하나 기억할정도로
꿈을 꾼다는게 이상해서 저에게 매번 설명을 해줘서
저도 기억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꿈꾸면 3분 지나면 다 잊거든요.
아무튼 어느정도 일이 해결되면 걱정해주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알려드릴게요.
조언주신 모든 여러분들 감사하고 이런 일 생기지 마시길 바랍니다ㅠ

남편이 가위를 5개월 넘게 눌리고 있습니다+후기(약홍콩) | 인스티즈
남편이 가위를 5개월 넘게 눌리고 있습니다+후기(약홍콩) | 인스티즈
남편이 가위를 5개월 넘게 눌리고 있습니다+후기(약홍콩) | 인스티즈
남편이 가위를 5개월 넘게 눌리고 있습니다+후기(약홍콩)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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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위를 5개월 넘게 눌리고 있습니다+후기(약홍콩) | 인스티즈



——-5개월 뒤 2020.11.19에 올라온 글—-

말을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계속 썼다 지웠다 반복했네요.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하시리라 믿어요.
사실 이런 일로 글을 써야할지도 몰랐는데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나니
생각이 나서 오게되었어요.
여러모로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라도 드리는 마음에서 입니다.
저희 남편은 지난 7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종합검진 후 수면클리닉 치료를 병행중이었고
수면중 각성장애와 행동장애 등의 수면질환 판정을 받고
휴직과 함께 통원치료, 심리상담을 진행중이었습니다.
댓글들에서 종교 또는 무속신앙 쪽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셨으나,
병원 진료로 상태가 호전되는 듯하여
그쪽으로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구요.
남편의 사인은 심장마비입니다.
자던 중에 벌어진 일이라 손쓸 틈이 없었습니다.
많은 충격과 조금 더 빨리 병원을 찾았어야 한다는 생각 등으로
자책하는 시간과 정리하는 시간이 좀 걸렸네요.
따로 뭔가를 구구절절 설명드리는 것은
불필요한 일인것 같아 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혹여나 무슨 일이 생기면 병원을 빨리 가야한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부분이
너무 크게 다가와버렸네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결과야 어찌되었건 많은 조언 감사했었습니다.
다시는 글을 쓸 일은 없을 것 같으니
남은 생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가위를 5개월 넘게 눌리고 있습니다+후기(약홍콩) | 인스티즈
남편이 가위를 5개월 넘게 눌리고 있습니다+후기(약홍콩)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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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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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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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다시봐도 무섭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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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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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헐.......진짜 악몽...자주 꾸고 가위 많이 눌렸을 시기가 있었는데.. 위험했을수도 있겠네요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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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와 무섭다 꿈꾸고 저렇게 멍까지 들어...?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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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와...첨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너무 무섭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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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읽다가 무슨소리나서 개놀램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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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하루이틀 제대로 못자도 피곤한데 5개월이면...ㅜㅜ 안타깝네요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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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 일ㄹ다가 너무 무서워서 내림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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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하이고 ㅠㅠ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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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무섭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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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처음부터 심장쪽이 안좋아서(본인이 의식하지 못할 수준에서) 그 영향으로 잠을 못잔거였을까요?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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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환자가 저런걸 잘모르면
검진받으러갔을때 가위눌림이 심혈관질환전조증상일수도있으니 검사받아보자고 먼저 제안하는 경우는 거의없겠죠?
항상 "이럴수도있다고해서 검사받고싶어요"하면
코웃음치면서 그거랑은 상관없는데요 하는 반응을 주로 봐왔어가지고 ㅠㅠ 의사를 못믿겟어요
그럼누굴믿어....몰루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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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럴땐 없어도 가족력 있다고 박박 우기면 됩니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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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일단 인과관계가 너무 비약적이고 헛소리라서 당연히 의사는 못해줘요.....ㅎ 심혈관질환있으신 분들이 수많은 증상 중에 수면장애로 가위눌림이 있을 수도 있는거지 가위눌림생긴다고 전부 심혈관질환인건 아니거든요ㅋ 심혈관질환에 나타나는 더 보편적인 증상들이 있는데 그런건 없고 다짜고짜 가위눌림이 자주 생기니 심혈관 검사해달라고만 하면 당연히 의사입장에서는 검사 후 심평원에 왜 이 검사들을 했는지 소명할 수가 없어요ㅠ 이게 님들 돈으로만 검사하는게 아니라 70퍼는 국가보험공단에서 내주는거잖아요ㅋ 주변 아저씨 아줌마,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떠드는 누군가의 카더라 때문에 국가건강보험 재원을 낭비할 순 없으니 저렇게 소명 못하면 의사는 공단으로부터 돈 못받아요ㅎ 그러니 걱정되면 그냥 매년 큰 병원에서 돈주고 비싼 정밀건강검진을 받으세요ㅎ 그걸로 하면 초기암이든 심혈관질환이든 다 나옵니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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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잠을 못자는데 커피를 대여섯잔씩 먹었으니...악순환의 연속이었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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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저런 기저병이 없었아 해도 5개월 넘게 잠 못자 스트레스 심해 커피 5ㅡ6잔 마셔대 등등 악습관 계속되니 심장질환 생겼을거같음 ㅎ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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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생겼을거같음 ㅎ“는 또 뭐야;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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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내 생각인데 뭐?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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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때와 상황을 가려서 웃어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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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웅~~~~지적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다음엔 가려서 웃을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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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16에게
찐따같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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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16에게
야 니 행동 잘못된거 누가봐도 보이는데 왜 여기서 기싸움해 댓글을 지우던가 개찐따같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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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16에게
벌받아...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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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16에게
와..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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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16에게
오 찐이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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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16에게
딱하다 인생이
누군가 얘를 사랑해주고 애정과 관심을 듬뿍 줘가며 부족한거 없이 키워줬다면 애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딱한것 너가 무슨 죄가 있겠니 가르쳐주지 못한 사람 잘못이지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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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16에게
너 살다가 벌 받겠다 조심해..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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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와 개찐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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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사람이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정상적 생활을 할 수가 없으니 심장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 상태셨겠지만 꿈자리 때문에 계속 찝찝하셨겠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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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무섭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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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딴 건 그렇다쳐도 멍 생기는 건 왜 그런거지..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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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팔만 그런건 이상하지만 심장으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못하고 피가 끈적이고 이상이 있었다면 중간에 혈관이 터져서 멍처럼 보이기도....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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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그리고 아프게 부딪힌데가 없는데 갑자기 멍이 여기저기 생기면 바로 병원가기.....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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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답변 고마오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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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혈전때문에 멍생기고 그 혈전이 혈관 막으면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신듯... 증상이 지속됐는데 너무 안타깝다ㅠㅠ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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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답변 감사링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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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평소에 건강관리하고 주기적으로 큰병원에서 검진 받자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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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솔직히 나 같으면 병원이랑 같이 무당 찾아갔을 듯
꿈 내용도 그렇고 불길하잖아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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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무서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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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잠을 3주이상 잘 못자면 병원가야해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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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잠을 2시간밖에 못자니 얼마나 몸에 무리가 왔을런지ㅠ상상이 안가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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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하루 카페인량 초과에 수면부족.. 악몽때문에 못잔게 원흉인지
심장때문에 악몽을 꾸게된건지는 알수없네요
(부검해서 혈관상태봣으면 모를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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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가위 비정상적으로 자주 눌린다싶으면 비싸도 수면다원검사 받으세요ㅜㅜ 서울 선릉역쪽에 유명한곳 있는데, 나도 저런 가위를 반년정도 하루에 5~7번정도 꾸고 깨고해서 일상생활을 거의 못 했는데, 병원가서 검사하고 나서 기면증 판정받고 약 먹고 나았음ㅜ 검사비 500정도인데 판정 받으명 국가에서 90프로 나옴. 나는 못 살겠어서 500으로 치료한다 생각하고 했었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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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이게 왜 홍콩이에요?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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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어느 사이트는 무서운걸 홍콩방에 올린다는식으로 표현함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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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헐 중간에 돌아가셨다눈거 보고 너무 놀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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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헐 저희 아빠도 무서운 꿈을 자주 꾸세요 자다가 밤 중에 소리지를 정도로... 너무 자주 그러니까 다음 날에 대체 무슨 꿈을 꾸냐고 했는데 귀신이 나온다네요 그래서 소리 질러서 쫓는 거라고 합니다 근데 올해 초에 심장은 아니고 뇌혈관 쪽이 막혀서 대병 입원도 했었거든요 혈전이 돌아다니다 막히는 거니까 심장 쪽도 조심해야한다 소리 들었는데 글 읽다보니 약간 관련이 있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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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이 얘기는 언제 봐도 너무 무섭다..
정확한 원인이 뭔지를 모르니까 더 답답하고 무서움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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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너무안타깝다ㅠ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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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안타깝다.. 가위 얘기는 좀 오싹한 정도였는데 혈관 얘기 들으니까 진짜 무섭다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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