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한번도 가보진않았지만
상징급으로 불리는 뉴욕 록펠러센터 트리는
놀랍게도 미국 전역의 나무 주인들이 무상으로
기증하는 거라고 한다
즉 살아있는 나무,,
베어서 이동..

2022년에 기증된 나무는 뉴욕 퀸즈베리에서 보내온 노르웨이 가문비나무
추정 나이만 90살.
높이 25m, 무게 14톤에 달하는 거대한 나무
록펠러 트리로 세울 '올해의 나무'에 선정되는 자체가
나름 영예로운 일이기도 하겠지만
우리나라 크리스마스 명소 대형트리
인조트리 봐도 웅장함과 아름다움 느낄수 있는데..
쩜쩜쩜..



이렇게 살아있는 나무를 베어서 오다 보니
야생동물들이 구조되는 일도 있다고 함


트리 역할을 다한 나무는 비영리단체인 해비타트에
다시 기부되어목재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주거개선 사업에 활용된다고 한다
진짜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개인적인 감정 뚝뚝 묻어나는
흥미돋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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