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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성공과 혁신의 리더’를 기리는 제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이 오는 11월 24일(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 시상식에는 문화·연예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강문경, 오유진, 뉴비트(NEWBEAT), 유호진이 참석을 확정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서울석세스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인물·단체·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 부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시상식의 의미를 더한다.
강문경 – 현역가왕 톱7·전국투어 매진…‘대세 행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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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문경 |
트롯 가수 강문경은 MBN ‘현역가왕’ TOP7에 오르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서 ‘전설’ 심사단으로 선정돼 음악적 영향력을 확실히 드러냈다.
또한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광주·전주·대구·제주·부산·수원까지 이어지는 2025 전국투어 콘서트를 발표했으며, 서울 공연은 공개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탄탄한 라이브와 진정성 있는 보컬로 팬층을 넓혀온 그는 시상식에서도 단순 참석만으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오유진 – ‘미스트롯3’ 미(美)…청아한 음색의 차세대 트롯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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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오유진 |
오유진은 2024년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최종 3위, 미(美)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맑고 투명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트롯요정’, ‘트롯아이유’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이후 방송·행사·특집 무대를 통해 꾸준히 활동 폭을 넓혀왔다.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감성 보컬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뉴비트(NEWBEAT) – ‘LOUDER THAN EVER’ 컴백…K-POP 신예로서 빠른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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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그룹 뉴비트 |
보이그룹 뉴비트(NEWBEAT)는 2025년 11월 6일 발매된 미니앨범 ‘LOUDER THAN EVER’로 컴백하며 한층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중국 주요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K-POP 신예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비트의 참석은 시상식에 젊고 트렌디한 활력을 더해주며, 올해 문화·예술 라인업에 새로운 색채를 추가할 전망이다.
유호진 – AGT 준우승…‘예술 마술’의 세계적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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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사 유호진 |
마술사 유호진은 세계마술올림픽(FISM) 그랑프리 수상자이자 NBC ‘America’s Got Talent(AGT)’ 시즌17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적 아티스트다.
화려한 트릭보다 감성·서사·예술미를 결합한 무대로 “마술을 예술로 끌어올린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그의 참석만으로도 시상식의 문화적 완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9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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