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168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14
팩트시트가 늦어진 이유 | 인스티즈

- 김영배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페북 발췌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가 예상보다 늦게 발표된 배경은 미국 일부에서 '한국의 핵무장'을 의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지난 윤석열 정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 정치인들의 경거망동한 핵무장론 때문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도 좌초될 뻔한 것입니다.

2023년 1월, 윤석열은 신년 업무보고에서 "북한 핵 문제가 더 심각해지면 대한민국에 전술핵 배치, 우리 자신이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며 핵보유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같은해 4월에 그는 미국 하버드대 연설에서도 "한국은 핵무장을 마음먹으면 1년 이내도 가능하다"며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핵무장론을 꺼내든건 윤석열 대통령뿐만이 아닙니다. 2024년 6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고 주장했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도 남북 핵균형을 위해 핵무장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지난 1월 탄핵정국으로 외교·안보 컨트롤타워가 부재한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민감국가'로 지정되고, 결국 아직까지 해지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번 팩트시트 작성 연기와 핵잠 건조 승인까지 좌초될 뻔했다고 하니, 국힘 정치인들의 핵무장론은 국익을 해치는 주장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자극적인 주장으로 미국에 불신만 키웠습니다.

반면, 이재명 정부는 조용하지만 끈기있게 관세협상을 타결하고 핵잠 건조와 핵 재처리 시설에 대한 찬성까지 따냈습니다.

어떤 정부가 외교와 안보에서 더 유능한지는 너무 자명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의원은 으로 핵 추진 잠수함을 좌초시킬뻔했던 것에 대해 공개 사과하기 바랍니다.

 

 

- 북미 종전회담때도 그렇고 문대통령 시절 핵잠수함 프로젝트때도 그렇고 이것들은 매번 중요 시점에서 방해를 놓으려 하네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알고 보면 반전 있는 아이돌
11.21 16:31 l 조회 1230
🚨이이경 입장문🚨219
11.21 16:27 l 조회 85890 l 추천 31
중국군 "명령만 떨어지면 출격, 건방떨지마”…日 다카이치 저격32
11.21 16:25 l 조회 8665
2만원에 외계 행성 여행이면 저렴한듯
11.21 16:05 l 조회 2529 l 추천 1
김무준, 유재석과 평행이론? 닮은꼴부터 학교 동문 인연(런닝맨)1
11.21 15:42 l 조회 1694
데뷔도 전에 브링그린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된 알파드라이브원
11.21 15:28 l 조회 445
사녹 갔다가 생일카페 방문한 NCT 천러 (내일 생일)2
11.21 15:22 l 조회 5440 l 추천 2
조세호 예능인생 최대위기였던 순간1
11.21 15:11 l 조회 5057
결혼날짜 잡았는데 전남친한테 연락왔어요6
11.21 15:00 l 조회 7790
압존법 논란23
11.21 14:57 l 조회 13864
이럴 때 시간 진짜 금방 가
11.21 14:50 l 조회 935
차은우, 군백기 없다…오늘 솔로 2집 '엘스' 발매2
11.21 14:38 l 조회 972
"유방 계속 커져 무게만 25kg”…브라 한 개가 약140만원인데 한달 지나면 안 맞아?11
11.21 14:35 l 조회 17085
자기 직전에 양치질하는 사람들 충격적 실험 결과..jpg37
11.21 14:33 l 조회 19764
[단독] 악뮤, YG와 12년 동행 마침표.. 내년부터 독립적 행보38
11.21 14:25 l 조회 25173
08년생 미자가 이래도 되나?
11.21 14:17 l 조회 1713
원지의 하루 첫번째 사과에 달린 오랜 구독자 댓글107
11.21 13:47 l 조회 82515 l 추천 4
블랙핑크 지수 엘르 코리아 12월호 화보2
11.21 13:32 l 조회 6178
현재 난리난 그리스로마신화 작가님 신작 첫이미지..JPG195
11.21 12:59 l 조회 76208 l 추천 28
회식한다고 나가서 20개월뒤 돌아온 아내58
11.21 12:56 l 조회 57510 l 추천 1


처음이전92939495969798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