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거게임의 이 못된 독재자 할배
스노우의 과거 이야기임
근데.....




정말 개쩌는 망사의 주인공이었음ㅠㅠㅠㅠㅠ
참고로 원작
마지막 문단
스노우는 가끔 달콤했던 순간들을 떠올렸고 다른 결말이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가 남았더라도 두 사람은 결코 잘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정말이지 너무나 달랐다. 그리고 그는 사랑이 싫었다.
사랑이 그를 몽총하고 나약하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게 싫었다.
만약 그가 결혼을 한다면 그는 자신의 마음을 뒤흔들 수 없는 사람을 고를 것이다.
절대로 루시 그레이처럼 그를 조종할 수 없도록.
심지어 그가 싫어하는 사람과 할 수도 있다.
그에게 절대 질투나 나약함을 느끼게 하지 않을 사람.
리비아 카듀가 완벽하겠다.
그는 두 사람이 몇 년 뒤에 대통령과 영부인으로
헝거 게임을 주재하는 걸 상상해 보았다.
그가 판엠을 통치하게 된다면 헝거 게임은 당연히 계속될 것이다.
사람들은 그를 독재자, 철권통치자라 부르며 잔인하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최소한 생존을 위한 생존을 보장하며
인간에게 진화할 기회를 줄 수는 있다.
인류가 바랄 수 있는 다른 것이 있나?
정말이지 인류는 그에게 감사해야 한다.
남주는 톰 블라이스, 여주는 레이첼 지글러인데
둘이 케미도 미쳣고 레이첼 지글러 노래도 미쳤음
지금 양익들 트위터에 제일 많이 보이는 영화임
근데 절대 스노우 미화영화는 아님
쓰레기는 맞음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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