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푸짐한 생일상과 미역국"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역국부터 제육볶음, 달걀프라이, 소시지 등의 반찬들이 차려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지의 본명 '지선'이 적혀 있는 주문제작 케이크에서 따뜻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신지는 "아침부터 또 미리 생일"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