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 MBC] 소년원 나온 뒤 다리 저는 17살'성찰자세' 뭐기에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11/24/8/e/0/8e0d7d7777a98b864521ee7ae1bb21a0.jpg)
[제보는 MBC] 소년원 나온 뒤 다리 저는 17살‥'성찰자세' 뭐기에
◀ 앵커 ▶ 한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이 소년원에서 허리를 다쳤다고 제보해 왔는데요. 체벌이 허용되지 않는 소년원에서 소위 성찰 자세라는 걸 반복하다가 다쳤다는 주장인데, 제보는 MBC 정한
n.news.naver.com
![[제보는 MBC] 소년원 나온 뒤 다리 저는 17살'성찰자세' 뭐기에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11/21/1/5/3/153ee14e68a2096622a4e0dcd0146dd9.jpg)
까치발로 쪼그려 앉되 허리는 곧게 펴고 손은 무릎에 올려두는 자세입니다.
김 군은 성찰자세를 길게는 30분간, 수시로 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서울소년원 출신 10대도 "하루 두세 번씩 했다"며 "자세가 흐트러지면 욕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중략)
김 군 측은 소년원 체벌 실태를 밝혀달라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규율을 위반한 학생이 교사의 지적에 흥분하면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앉도록 했는데 바닥이 더러우면 엉덩이를 대지 말고 쪼그려 앉으라고 한 것"이지 체벌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욕을 하거나 인권침해 행위를 한 사실도 없다고 했습니다.
또 "김 군이 소년원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한 적이 없다"며 "디스크가 체벌 때문이라는 주장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전문은 링크 참조

인스티즈앱
절대 안 망할 거 같았던 배스킨라빈스 근황.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