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혁명 성공한 사랑 ㄹㅇ 매력 없음

[익인1]

공주의 남자가 뭔가 저깔인데... 공남은 조았음 ㅜㅜ

[익인2]

과몰입 ㅋㅋㅋ

[익인3]

그래서 내가 선덕여왕을 개ㅐ조아함

[익인4]

큰 일을 시작했으면 끝나야 하는 법... 큰 일 앞에 희생은 필수불가결인데 사랑도 포함이 되어야 맛도리인거죠... 세상은 구했지만 사랑하는 이는 구하지 못해서 평생 그 사람 마음에만 묻고 살아가야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아름다움... 미학....

[익인5]

매력이고 나발이고 남자(여자)에 미쳐서 이제껏 죽어간 동료들의 희생을 내다버린 새끼가 반역자가 아니고 뭐냐고 나는 이미 너와 뜻을 함께해서 불타올랐거늘!!!

[익인6]

대댓이 개웃기넼ㅋㅋㅋㅋ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재밌게 봤음ㅋㅋ

[익인7]

이래서 진격의 거인이 좋았어

[익인8]

그래도 피키블라인더스 보면서 여동생이 독립군한테 시집갔을 때 망한 혁명 성공한 사랑되길 빌었음.... 현실이 시궁창인데 혁명이 뭔소용이람... 동지와 동포들보다 처자식을 더 챙기길 바랬는데...
먼가 성별에 따라 또 느낌 다름.
비엘이면 망사 개맛도리.
헤테로인데 남주가 여주 버리고 혁명에 성공한다? 사형!
여주가 혁명을 한다? 사랑이 밥먹여주니? 여주 너 하고싶은거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