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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무준이 유재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안은진과 김무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런닝맨에 첫 출연한 김무준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김무준은 잔뜩 긴장한 얼굴로 "안녕하십니까, 저는 98년생이고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때 김종국은 "야 98이면 프랑스 월드컵 아니냐"라고 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아저씨들이 월드컵으로 나이 계산하잖아"라며 김종국의 연상법을 재밌어했다.
이어 김종국은 "5대 0으로 진 거 아냐"라고 98 프랑스 월드컵에 대한 지식을 방출했다. 그러자 유재석도 "그때 하석주 선수가"라며 거들었고 양세찬과 지석진도 한 마디씩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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