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intp 여시가 차임.
만날때마다 도파민 지리고,
나한테 헌신하면서도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징징대는 거 없었고 재밌었는데
intp 여시가 상대한테 집착+질투 쩔어서 동성 친구
만나는 거까지 질투해서 사소한걸로도 나
싸움. 그치만 화해도 화끈하게 했음.
상대가 인팁한테 질려버려서
“인팁아 더 좋은 사람 만나 못해줘서
미안하다”통보후 이별
2. 자만추로 지인이었다가 만난 연애.
상대가 먼저 들이댐. 만나다보니 인팁도 좋아하게됨.
사내여서 매일 얼굴 볼 수 있고 서로 다른 부서라
지나갈때마다 심장 콩닥콩닥.
싸우지 않고 그냥 잔잔한 연애. 특별할 거라곤 없는
그냥 평범한. 이런 나날들이 1년, 2년 지나가니까
인팁이 그냥 혼자 있고 싶어지고 연애를
굳이 해야하나 싶은 생각에 충동적으로 상대한테 이별 하자함.
3. 인팁의 외모적으로 완벽한 이상형.
같은 건물의 다른 회사 사람.
그 사람이 무슨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나이, 가족 등등
다 모름.
어쩌다 한번 엘베나 주차장에서 마주치면 하루종일
생각남.
그러다 그사람이 “저희 자주 마주치네요 ㅎㅎ 밥이나
한 번 먹어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달 반 정도 썸을 타게 됨.
인팁은 이 사람 성격, 취미까지 좋아하게 됨.
그러다 상대방이 “인팁님. 저희는 여기서 그만해요”
이러고 아무말없이 잠수탐.
인팁 여시들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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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