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57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79

"아들 낳아주면 연봉 1억”...英 79세 재력가, 40세 연하 아내 공개 구인 | 인스티즈

“아들 낳아주면 연봉 1억”...英 79세 재력가, 40세 연하 아내 공개 구인

영국의 70대 재력가가 가문 재산을 물려줄 ‘아들’을 낳아줄 젊은 여성을 공개적으로 찾으며 연봉 약 1억원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재력가 사

n.news.naver.com



 

 

 

 

 

영국의 70대 재력가가 가문 재산을 물려줄 ‘아들’을 낳아줄

젊은 여성을 공개적으로 찾으며 연봉 약 1억원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재력가 사이먼 슬레이드(79) 경은

가문의 재산을 상속받을 아들을 낳아줄 ‘좋은 번식자’(good breeder)를

구하기 위해 수십 년간 신문 광고를 냈다.

 

 

"아들 낳아주면 연봉 1억”...英 79세 재력가, 40세 연하 아내 공개 구인 | 인스티즈

 

 

그가 원하는 여성의 조건은 까다로웠다.

 

우선 자신보다 30~40년 어린 여성을 찾고 있다며

“새 차를 원하면 새 차를 사지, 낡은 고물차를 사지 않는다”는 비유까지 들었다.

 

 

앞서 그는 데이팅 앱에서 실제 나이보다 적은 56세로 기재한 뒤,

50대 후반 여성에게 “58세는 나에게 너무 나이가 많다”고 말하며

연령대를 40대 미만으로 제한하기도 했다.

 

 

 

 


배우자가 될 여성의 키는 167㎝ 이상이어야 하고, 권총 면허와 운전면허는 필수 조건으로 내걸었으며

헬리콥터 면허가 있으면 우대한다고 했다.

 

 

새 배우자는 슬레이드 경 소유의 1300에이커 규모 영지와 성(城) 두 곳,

다양한 재산과 집안일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법·회계 지식이 있으면 좋다는 조건도 덧붙였다.

 

신체 건강, 댄스 실력, 수영 능력, 체력, 지성, 사교성 등도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특이한 배제 조건도 나열했다.

 

별자리가 전갈자리인 여성이나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구독하는 여성은 지원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이름이 알파벳 ‘I’로 시작하는 사람, 국기에 초록색이 포함된 국가 출신 여성도 제외 대상이라고 했다.

 

 



슬레이드 경은 새 아내가 될 사람에게 연 5만파운드(약 9717만원)의 급여와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현금 흐름에 어려움이 있다”며 상대 여성 역시 일정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길 원한다고 했다.

그는 “조금의 사적 자본과 수입이 있으면 좋고, 큰 재산이 있다면 더 좋다”고 말했다.

 

 

 

 

그는 한 차례 결혼했으나

1991년 고양이 17마리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혼했고,

이 결혼에서 자녀는 없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2021년 미국 시인 사하라 선데이 스페인과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그러나 두 차례 결혼 계획을 취소했고, 현재는 연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 사진
익인1
제정신 아닌게 곧 가겠구만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저정도 능력과 피지컬의 여자면 본인이 연에 1억넘게벌고 짱잘에 핫한 연하남이나 비슷한나이만나고 그사람이랑애낳고싶어하지 ㅋㅋㅋㅋㅋ 다늙은사람 애 낳아주려고 본인몸 버릴리가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쿠팡 3370만 계정 정보 유출…'3조3천700억 청구 가능' 집단소송 번진다26
12.01 16:42 l 조회 13192
엘리베이터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나와" 반말에 누리꾼 '공분'4
12.03 01:56 l 조회 2117
요즘 젠지걸들이 많이 한다는 왁싱 시술..JPG71
12.06 18:17 l 조회 57176
안내견이 끝까지 짖지 않은 이유
2:26 l 조회 1339
쿠팡, 정보유출 의혹 中직원 퇴사후에도 '인증키' 폐기 안했다
12.01 16:45 l 조회 776
옆자리여직원 입냄새가 견디기 힘듭니다9
12.04 17:08 l 조회 12309
일본에서 폭행당한 미국인과 일본경찰
12.06 18:29 l 조회 1939
자살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다
12.02 10:18 l 조회 3429
첫 솔로앨범 거의 모든 노래 작사작곡에 참여한 아이돌 .jpg
12.03 21:57 l 조회 1140
김영광 닮았다는 일반인 외모.jpg76
12.01 16:50 l 조회 60451
온리팬스 1위 수입 vs 르브론 제임스 수입6
12.02 10:20 l 조회 9009
예능감 대결 중인 것으로 의심되는 박재범-박재범 제작 남돌 롱샷
12.03 22:02 l 조회 316
이렇게 반전미 넘치는 애가 좋더라
12.06 18:35 l 조회 1159
스터디카페 밖에서 흡연했는데 뭔 상관이냐 vs 냄새 때문에 미치겠다4
11.30 20:03 l 조회 1311
[F1] 다시금 주목받는 한 달전 맥라렌 CEO 잭 브라운의 인터뷰1
12.01 17:00 l 조회 120
[단독] 정체 드러낸 동덕여대 칼부림 협박 글 작성자2
12.04 17:13 l 조회 13078
이부진 아들 근황1
12.05 10:23 l 조회 2854
"고객님, 저도 털렸어요"···잇따른 개인정보 유출에 상담원만 '욕받이' 신세1
12.06 01:13 l 조회 1859
전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
12.03 22:08 l 조회 960
군대를 국경에 배치하는건 세계적으로는 상식이 아니라고 함...1
12.03 02:10 l 조회 781


처음이전15161718192021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