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65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8294

[단독]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 인스티즈

배우 조진웅의 본명은 조원준이다. 조진웅은, 그의 아버지 이름이다.


조진웅은 음력 3월 3일에 생일파티를 한다. 하지만 그는 1976년 4월 6일에 태어났다. (그날을 음력으로 변환하면, 3월 7일이다.)


조진웅의 고교 시절 정보는 거의 없다. 서울, 분당, 부산… 출신고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다. 최소 2군데 이상 (강제로) 옮겨 다녔다는 제보만 있다.


조진웅은 이름을 바꿨고, 생일을 숨겼다. 서울에서 보낸 고교 시절을 삭제, 부산 토박이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는 과연 무엇을 숨기고 싶었던 걸까.




조진웅의 10대 시절은 범죄로 얼룩져 있었다. 단순한 일탈이 아니었다. 그는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렀고,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 


'디스패치'가 조진웅의 범죄 이력을 확인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은 일진이었다. 그 무리들과 함께 차량을 절도했다. 성폭행도 연루됐다"고 전했다. 


제보에 따르면, 조진웅 패거리는 잠시 정차된 차량을 주로 노렸다. 최소 3대 이상을 훔치고, 타고, 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장물에 손을 댔다는 것. 


제보자는 "시동이 걸린 채로 길가에 세워진 차를 훔쳤다"면서 "무면허로 차를 몰며 온갖 범행을 저질렀다. 장물을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고 말했다. 




'디스패치'는 지속적인 제보를 토대로, 조진웅 사건을 파헤쳤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당시 혐의는 특가법상 강도 강간 (1994년 기준).


제보자는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면서 "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으로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1996년 경성대 연극 영화과에 입학했다. 유급인지 재수인지 확인은 안된다. 단, 제보자들은 그의 귀향 과정을 '범죄세탁'으로 평가했다. 고교 시절의 중범죄를 지우기 위한 선택이라며 비난했다.





  https://www.dispatch.co.kr/2336074


123

대표 사진
익인262
정치 덮으려고 이거 터뜨렸다 쳐도 참... 쉴드쳐주기 힘들 정도로 막장이네
어제
12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오늘자 뮤뱅 출근길 핫걸 그 자체였던 하이키 리이나.jpg
07.05 14:11 l 조회 1565
비투비·엔플라잉 합동 콘서트 열린다... 8월 17일 공연 확정1
07.05 13:54 l 조회 1688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29
07.05 13:13 l 조회 13407
"초등학생 한 반에 20명인데…10년 뒤 9명 이하로 줄어든다"3
07.05 13:04 l 조회 1466
현재 국힘에서 린치당하고 있다는 안철수6
07.05 13:04 l 조회 6366
20대 남자로 밝혀진 시청역 참사 조롱 쪽지 작성자 ㄷㄷ5
07.05 12:43 l 조회 7149 l 추천 1
육군 대대장 "독도는 일본 영토, 한국 여자는 꽃뱀" 발언 논란4
07.05 12:06 l 조회 3076
초심 찾은 것 같은 미노이 이번 앨범
07.05 11:57 l 조회 379
"아는 아저씨였어" 황산 테러 당한 6세…경찰은 무시했다 [그해오늘]4
07.05 11:53 l 조회 11615 l 추천 1
배성제가 한 여돌한테 실손 보험 가입을 물어본 이유1
07.05 11:33 l 조회 3508 l 추천 1
한여름에 극한직업인 아이돌 스케쥴 따라다니는 곰돌이
07.05 11:15 l 조회 2610
경찰, '시청역 교통참사' 희생자에 '토마토' 조롱 20대男 조사162
07.05 11:02 l 조회 132449 l 추천 7
'아이랜드2' 최종 데뷔 멤버 확정…최정은→정세비, 'izna' 탄생(종합)[MKTV뷰]
07.05 10:58 l 조회 4748
경찰, '시청역 참사' 희생자 조롱 쪽지 작성자 조사…20대 남성1
07.05 10:54 l 조회 1681
이제는 새벽배송이 아닌 1시간 배달도 하는 마켓컬리...jpg1
07.05 10:51 l 조회 18145 l 추천 2
부친 잃은 팬 "와서 안아달라”...400만 유튜버, 시청역 참사 조문갔다33
07.05 10:51 l 조회 26584 l 추천 1
첫 연기에 영화제 간 권은비
07.05 10:39 l 조회 1305
운동과 춤에 푹 빠진 어느 배우의 반가운 근황1
07.05 10:15 l 조회 7386
"母, 많이 힘들어 해"…이채연·채령 자매, '외모 비하' 악플 심경 고백6
07.05 09:41 l 조회 42302 l 추천 3
"몸매가 중요해"…채용 빌미로 노출 사진 요구한 '쇼핑몰 사칭남'1
07.05 09:01 l 조회 2307


처음이전336337338339234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