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65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8225

[단독]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 인스티즈

배우 조진웅의 본명은 조원준이다. 조진웅은, 그의 아버지 이름이다.


조진웅은 음력 3월 3일에 생일파티를 한다. 하지만 그는 1976년 4월 6일에 태어났다. (그날을 음력으로 변환하면, 3월 7일이다.)


조진웅의 고교 시절 정보는 거의 없다. 서울, 분당, 부산… 출신고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다. 최소 2군데 이상 (강제로) 옮겨 다녔다는 제보만 있다.


조진웅은 이름을 바꿨고, 생일을 숨겼다. 서울에서 보낸 고교 시절을 삭제, 부산 토박이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는 과연 무엇을 숨기고 싶었던 걸까.




조진웅의 10대 시절은 범죄로 얼룩져 있었다. 단순한 일탈이 아니었다. 그는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렀고,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 


'디스패치'가 조진웅의 범죄 이력을 확인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은 일진이었다. 그 무리들과 함께 차량을 절도했다. 성폭행도 연루됐다"고 전했다. 


제보에 따르면, 조진웅 패거리는 잠시 정차된 차량을 주로 노렸다. 최소 3대 이상을 훔치고, 타고, 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장물에 손을 댔다는 것. 


제보자는 "시동이 걸린 채로 길가에 세워진 차를 훔쳤다"면서 "무면허로 차를 몰며 온갖 범행을 저질렀다. 장물을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고 말했다. 




'디스패치'는 지속적인 제보를 토대로, 조진웅 사건을 파헤쳤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당시 혐의는 특가법상 강도 강간 (1994년 기준).


제보자는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면서 "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으로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1996년 경성대 연극 영화과에 입학했다. 유급인지 재수인지 확인은 안된다. 단, 제보자들은 그의 귀향 과정을 '범죄세탁'으로 평가했다. 고교 시절의 중범죄를 지우기 위한 선택이라며 비난했다.





  https://www.dispatch.co.kr/2336074


123

대표 사진
익인262
정치 덮으려고 이거 터뜨렸다 쳐도 참... 쉴드쳐주기 힘들 정도로 막장이네
어제
12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시청역 교통사고 보고 축제라며 글 올린 남혐 사이트 논란4
07.03 08:57 l 조회 4263
오늘 뜬 손흥민 아버지 아카데미 코치들 욕설 수위 ㄷㄷ147
07.03 08:32 l 조회 129576 l 추천 12
삼성전자 마케팅 논란9
07.03 08:06 l 조회 12219
시청역 사고 그래픽 영상(주의)3
07.03 07:09 l 조회 11376
놀이공원 참사를 몸으로 막는 사람들21
07.03 05:59 l 조회 49495 l 추천 20
직구 난리난 인천공항
07.03 05:52 l 조회 17770
공원에서 가죽만 남은 강아지를 발견.twt1
07.03 05:47 l 조회 1787 l 추천 1
쿠팡 로켓배송 기사 이번에 과로사 관련 뉴스 내용
07.03 05:38 l 조회 722 l 추천 1
다시 보는 수트핏 완벽한 차은우...ㄷㄷㄷ
07.03 05:00 l 조회 1523 l 추천 2
최근 다시 언급되는 갤럭시의 애플워치 저격 광고2
07.03 04:28 l 조회 1756
AKB48 16기 사토 미나미 졸업 드레스5
07.03 04:22 l 조회 9571
공무원 비리 처단.gif1
07.03 02:55 l 조회 2590
목에서 피나오는줄 알았다는 남가수 ㅋㅋㅋㅋㅋㅋㅋ
07.03 02:48 l 조회 514
친구가 사고로 떠난 후 성격이 바뀌었다는 배우 최영준
07.03 01:53 l 조회 12054
구준엽과 강제결별후 아무 대머리 따라가던 서희원22
07.03 01:22 l 조회 17302 l 추천 17
원피스 최초로 팬과 안티 모두를 단일화 시켰던 시절2
07.03 01:03 l 조회 3557
타임즈에 진출한 천공2
07.03 00:59 l 조회 1424
오세훈 서울시장, "고령자 운전면허 회수 공론화 해야된다"
07.03 00:52 l 조회 583
쌍둥이 낳고 '4세 아이' 돼버린 산모… 가족은 간병 파산 "살길 막막"15
07.03 00:42 l 조회 14724 l 추천 11
이탈리아 카프리섬 브이로그 올린 블랙핑크 제니
07.03 00:38 l 조회 1006


처음이전351235235335435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