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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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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습기 살균제 아직도 쓰는 사람이 있음…? 그 난리가 났는데도…? 아니면 제품 이름만 바꿔서 다시 똑같이 파는건가…
2일 전
익인3
제대로 읽어봐 그 당시에 피해자
2일 전
익인4
6살 때 변을 당했다고 글에 나와있음
2일 전
익인5
그 당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아직도 그 후유증으로 사망하고 있다공
2일 전
익인1
아아… 그 당시에 피해자 얘기였구나… 난 지금도 계속 피해자가 나온다는줄
2일 전
익인22
계속 되는거지
2일 전
익인62
왜이렇게 글을 이해를 못해..?
어제
익인6
그 때 피해자가 아직도 고통받고 있고 한 분이 돌아가셨다는 내용입니다
2일 전
익인7
어릴때 피해입고 성인이 되서도 계속 치료하다가 사망한거
2일 전
익인16
아.....ㅎ
2일 전
익인57
와 조선족이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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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잠복기(?)가 긴 이런경우가 젤 문제인게 가습기살균제가 폐에 영향을 끼쳤을거라는건 다 알지만 인과관계를 증명할수 없으면 인정이 안되는게 참 뭐같음 가랑비 젖듯 영향을 끼치면 인정받기 어렵고 소나기나 태풍마냥 쏟아 부어서 바로 몸이 반응을 해야 인정을 받으니까 이래서 피해자만 블쌍하다는거임
2일 전
익인29
위에는 그런거 아닌데??
2일 전
익인41
안읽으셨나보지
어제
익인2
나는 좀 다르게 이해했어 가습기 살균 피해가 맞지만 인정받지 못해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줄 알았어 그래서 언론의 주목을 못받았다고 이해했는데 내가 잘못이해했나봐
어제
익인64
제대로 이해한거맞아
어제
익인4
너무 안타까워요 ...
2일 전
익인12
애경......
2일 전
익인14
얼른 돈 많이 벌어서 이렇게 사회곳곳 조용히 힘들어하시는분들 좀이라도 보태고 싶다
- 지나가는 취준생-
2일 전
익인35
곧 합격할거야 화이팅
2일 전
익인14
어머 고마워라 ..
어제
익인37
그게 꿈이라면 공권력이나 정치인 되는 게 나아 몇백 월급 벌어봤자 나 먹고 살기 바쁘지
2일 전
익인40
예쁜 마음인데 초치지말자 “조금이라도”라고 했잖아
어제
익인14
이것도 맞말이긴해 근데 진짜로 익40이 말대로 "쪼금이라도" 였어
사실 누가보기엔 기분만낸다고 보일 액수일지도?
어제
익인42
작은 힘이 모여 큰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 하에 살고 있는데 왜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야
어제
익인14
익40과 42 고마워 근대 37이의 조언도 참고정도 하면되지 ㅎㅎ
어제
익인15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남
2일 전
익인21
22
2일 전
익인25
33
2일 전
익인17
가습기 살균제때문에 우리나라 폐섬유증 발생률 거의 1위던데,,, 진짜 안타깝다
2일 전
익인20
주변에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돌아가신 분 있는데, 엄마 또래여서 너무 슬펐어요
2일 전
익인23
아 아리다...
2일 전
익인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일 전
익인26
에고 아직 안끝났구나..
2일 전
익인27
너무 슬픈게 구매자들이 그렇게 자책을 많이 하더라 건강을 위해 산건데ㅜ 그게 자신과 가족을 죽이는 독이었으니 에휴..... 비극이야 제일큰 비극은 끝까지 책임안지는 기업이고...
2일 전
익인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일 전
익인30
증상 되게 심각한 가습기 피해자 한분 아는데 진짜 가습기 업체 너무하드라 ㅜ
2일 전
익인31
나도 피해자까진 아닌데 어릴때 딱 저 시기에 가습기 살균제 사용하고 폐렴으로 입원했었어서 남일처럼 느껴지지가 않는다ㅜㅜ 그때 엄마가 습관중에 바뀐게 살균제밖에 없다고 바로 버려서 그나마 괜찮아졌는데 나도 그 이후로 천식 발병하고 호흡기 안좋아졌는데 저때 저 문제로 아직도 아픈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진짜 속상하다 진짜 마음이 너무 안좋다ㅠㅠㅜ
2일 전
익인32
애경이 만든 짭바세린도 구별해서 삽시다.. 진퉁 바세린 그대로 베껴서 교묘하게 팔고있음
2일 전
익인36
와 그 기업이 애경이었어? 처음알았다.. 다이소에 널린게 애경이던데.. 다이소에선 lg생건만 사야겠다..
2일 전
익인44
마자 다이소에 엄청 많음 기초 화장품도 보몀 애경꺼 잇어
어제
익인51
덕분에 알았어 고마워 잘 보고 사야겠다ㅠㅠ
어제
익인56
어쩐지......ㅋ 다이소꺼 기존 바세린이랑 뭔가 질감이 다르더라
어제
익인58
와 다이소에서 바세린 안 사야겠다
어제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33
깨끗하고 건강을 위해 가습기 살균제를 선택한거였을텐데 이게 독이 되고 평생의 고통이 됐다는 점이 너무 슬프다ㅜㅜ
2일 전
익인34
그래서 저회사거 안씀 평범한 소시민인 내가 유일하게 할수있는 의사표현임
2일 전
익인39
나도
어제
익인38
인스타로 늘 지켜보며 조용히 응원하던 분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편안하게,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니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일 전
익인43
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45
ㅋㅋ 기업 불매 뒤지게 안되네 우리나란 개인정보 다 털리고 사람이 죽어나가도 기업은 절대 안죽어 ㅎㅎ 사람들도 남일이라고 잠잠한거봐 참 ㅋㅋ
어제
익인50
난 안타까운게 이 사건이 지금 일어났으면 어느정도 불매 됐을거라고 봄.. 근데 너므 오래전이고 그당시 인터넷 보급도 지금보다 현저히 떨어졌고 ㅠㅠ 이래저래 이제와서 하기엔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게 슬픔
어제
익인56
그건 아냐ㅎ 법적 다툼은 상당히 오래걸려서 몇년전까지도 꾸준하고 소소하게 화제됐었음ㅋ 결국 법원이 기업편들어주면서 고구마답답이로 끝났고ㅠ 근데도 자기일아니라고 사람들 관심이 없는거ㅋ 최근까지도 개비스콘이랑 스트렙실 그 가습기살균제 회사에서 만든 약이니 국내제약회사 대체약으로 드시는거 어떠냐고 물어보면 10에 9은 그냥 옥시꺼 사더라ㅋ 나도 지쳐서 이젠 그냥 개비스콘이랑 스트렙실 불매안하고 팔아
어제
익인46
변시생인데 예전에 이거 소송법에서 배우고 너무 막막했음 참 증명책임을 마냥 완화할 수도 없고 그냥 피해자들만 너무 가슴아프다
어제
익인47
헉 변시 진짜 얼마 안남은거로 아는데.. 화이팅
어제
익인48
ㅜㅜㅜ
어제
익인49
ㅇㄱ은 당시 벌금 얼마정도냈을지
어제
익인52
0 ...
어제
익인53
애경 나쁜놈들
어제
익인55
내 동생 1-2살 무렵 폐렴으로 입원했을때 가습기 켜놨었는데 내가 가습기 살균제 보고 살균되니까 좋겠다 싶어서 사자고 했었는데 엄마가 돈 없다고 안샀던게 기억 나. 내 손으로 동생 죽일뻔했다는게 진짜 소름 끼쳐 애경 열심히 불매중
어제
익인58
애경 영원히 불매할거임
어제
익인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익인59
진짜 안타까운게 그당시 애기였던 피해자들이 이제 성인이 되고 군대갈 나이가 됐는데 군면제 인정이 안된다는거임
분명 폐가 약하고 힘든데 인정 받기가 어렵다함 그래서 무리해서 군대 갔다가 결국 폐 찢어진 사람도 있고..안타까움
어제
익인60
면제될 사람이 면제가 안된다니 너무 각박하네요..
어제
익인61
치약도 거기꺼 절대 안씀 불매도 불매인데 쟤넨 진짜 제품에다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걸러야 돼
어제
익인63
근데 나도 그 사건은 어릴 때 알았고 기업도 알았는데 치약이랑 중성세제가 거기껀지 모르고 얼마전까지 계속 썼었어ㅜ 사둔것까지는 쓰겠지만 이제라도 불매할거야..
아사히 유니클로 남양 런베뮤이런거는 절대 안사는데
거긴 주력제품이 뭔지 몰랐어서.. 이제라도 안게 다행이다싶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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