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소식좌의 비밀을 알았어

[익인1]

잘보면 소식좌들은 숟가락 젓가락을 계속 놓음..
나는 입에 넣고 씹는동안 수저로 다음 반찬 집고있음..

[익인2]

소식좌도 씹는 동안 다른 거 집어서 입 앞에 대기합니다
왜냐면 본인의 머리가 생각하는 삼키는 속도를 본인의 몸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죠

[익인3]

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

[익인3]

진짜 공감..걍 말하는거에 집중하지 먹는거에 신경안씀

[익인4]

나 개말라인데 음식을 몸에서 흡수를 못해..

[익인5]

누가 나 감시했나..

[익인6]

난데…..

[익인7]

밥 반공기도 못먹는 소식좌인데 먹는거에 미련이 없음 걍 살려고 먹어서 그럼
배 좀 찼다싶으면 미련없이 그만먹음 더 먹고싶지가 않으니 먹는 것보단 말하는게 주가됨

[익인8]

밥먹으면서 대화를하거나 다른거를 만진다던가 하면서 밥에 집중을 잘 안하는거 같음. 밥먹는거 안좋아하는 애기들처럼ㅋㅋ

[익인9]

다 장단점이 있는 거죠 식욕이 있다는 건 건강하다는 증거니까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익인10]

느리게 말하면서 먹으면 너무 배고파져요 ㅜ

[익인11]

하루종일 씹긴함.. 근데 이렇게 안먹으면 체하던디

[익인12]

먹을때 의욕이 안 나면 그런거임... 텀이 길고 숟가락젓가락 자주 내려놓는건 걍 겉으로보이는 행동이고 어쨌든 의욕이 안 나고 먹는 행위를 별로 즐겁게 느끼지않으니까 그런 행동이 나오는거지 ㅋㅋㅋ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다이어트햘때 마다
오케이텀길게 입력,,, 숟가락젓가락 자주 내려놓기 입력 이렇게 해서 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