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이미 죗값 치렀는데 뭐가 문제냐는 말이 잘못된 이유

어제l조회 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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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피해자보다 가해자에 공감하는 세상. 평생 그 얼굴을 보며 고통스러워 할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가해자가 안타까워 죽겠나봐. 어떻게 그러지... 범죄자들 참 살기 좋은 나라다. 어제
	익인2 적어도 대중앞에 서는 직업은 안하는게 맞지 어제 익인11 박나래도?? 어제 익인23 그럼 니네 아빠한테 물어봐 어제 익인28 박나래는 남한테 상해를 가할정도의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음 기껏해야 주사맞은건데 어제 익인11 횡령 + 폭언?? 어제 익인28 그건 진실게임 양상이니 법적으로 다퉈봐야할 문제고 당장 나온 범법행위는 불법의료행위를 이용했단느것밖에 없음 어제 익인11 28에게 박나래 엄마는 왜 매니저들한테 1000만원씩 입금헷을 거 같음?? 어제 익인2 니네 엄마한테 물어봐 어제 익인11 이거 신고감 아닌가 어제 익인2 왜? 어제 익인29 2222222 어제
	익인3 맞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4 이걸 설명까지해줘야한다는게 참.. 어제 익인8 2…. 이걸 오ㅐ 정성스럽게 설명까지 해줘야 되는 거임…. 어제
	익인5 그래서 어른들이 사소한거라도 괜히 죄 짓지 말라는게 아닌데 ㅋㅋㅋㅋ 죗값은 죗값이고 평판은 평생 겪고 감당해야할 일임 그러니 어렸을때 망나니로 산 본인을 탓해야지 누굴 탓하겟어요 어제
	익인6 보면 연옌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고 또 한 번 느낌.. 뻔뻔할 거면 확 뻔뻔해야 저렇게 유명해지고 돈 벌고 하는구나 싶음 어제
	익인7 옹호하는 사람들은 걍 똑같은 사람들 같음.. 소년원 다녀왔거나.. 죄를 지었거나 .. 어제
	익인9 아버지이름으로 이미지 팔아먹은게 대단한거같음 뒤에서는 술처먹고 깽판치고 다닐 줄은 누가 알아겠냐고 어제
	익인10 아 진짜 깔끔하게 잘 말씀하셨다... 어제
	익인12 그리고 누구나 어렸을때 실수 잘못 한다는데 누가 미자때 강ㄷㄱㄱ을 함? 소년원 근처도 안가본 사람들이 정상임 어제 익인13 222 아니 뭐 문구점에서 5천원짜리 키링 절도했다 걸려서 소년원 간줄아나 어제
	익인14 완전 맞말 어제
	익인15 ㄹㅇ 공감. 죗값 다 받고 새사람 돼서 사는거 좋다 이거야. 근데 피해자한테 정말 죄송한 마음이 있다면 적어도 연예인을 하면 안되지. 어제
	익인16 피해자 생각도 없네 본인이 피해자였으면 개발작했을거면서 그런 사람글 저 글 꼭 읽기 어제
	익인17 피해자 두번 죽이는 말 같다... 그렇게따지면 다른 강력범죄자들도 만기출소하면 죗값 다 치루는건가...? 실수도 정도가있지 어제
	익인20 딱 일본이 배상도 다 했고 사과도 이미 했고 시간도 오래 지났는데 지금 세대는 문제냐 하는 거 같아서 보기 그래 어제 익인21 22 어제
	익인21 법적 책임이 종료된거지, 도덕적 사회적 신뢰 회복은 별개 아님? 갱생의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아야 하지만, 동시에 과거의 심각성 또한 흐려도 안된다고 생각함. 특히나, 단순 방황도 아니고 강도강간같이 피해자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준 흉악범죄인데도 불구하고 '정의로운 형사'역할 등등을 맡으며 과거세탁하고 대중을 속인건 기만행위임 대중의 신뢰와 호감을 바탕으로 하는 연예인 특수성을 따졌을 때 신뢰를 잃고 대중을 기만한 자가 도덕적/사회적 신뢰를 회복하여 잘 살아왔다고 생각되지 않음 어제
	익인22 죗값 치뤘으니까 연예계 활동 계속 해도 된다고 하면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건가? 오히려 한 번의 범죄가 어디까지 따라오는지 알려줘야 범죄률이 줄어들겠지 왜 범죄자들 생각까지 해줘야 함? 옹호하는 사람들 진짜 어이없음 어제
	익인25 저런말을 내뱉을 수 있다는 자체가 이미 이나라도덕성은 다 개가 물어감 어제
	익인26 후배 글 보니 억울해 보임 피해자 같은데 어제
	익인27 죗값? 뇌가 빻은건가 음주운전도 미쳤지만 음주운전이나 마약한거면 몰라, 강력범죄인 강간을 누가 기회를 줘? 강간이 실수인게 이상한거지 어제
	익인30 아 속시원해 어제
	익인32 아니 인티조차도 유독 ㅈㅈㅇ에 관대한 것 같음 글마다 은퇴했는데 그만 욕하자는 말들 있고.. 범죄수준으로 보면 지금까지 연예계에서 손꼽히게 충격적인 사안같은데 어제
	익인33 맞지맞지 그럼 출소한 조두순도 죗값다치룬거게?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