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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내자"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암 판정' 엄마 오열 | 인스티즈

요약

1. 태어나자 마자 뇌병변 1급, 지적장애 1급 판정 (의사소통 불가능)
2. 38년 동안 케어 (꼼꼼하게 투병일지까지 작성 약용량에 따른 상태 변화 세세하게 기입)
3. 남편은 전국 현장을 돌아다니며 일하는 현장직
4. 2022년 딸의 대장암 3기 판정 (항암치료로 인하여 온 몸에 멍, 의사소통 불가로 신음과 고통 호소)
5. 수면제 먹이고 호흡기 막은 다음 살해 / 본인도 수면제 과다복용
6. 아들한테 발견
7. 아들, 며느리 등 탄원서 제출
8. 검찰 12년 구형 / 1심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
9. 검찰 항소 포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8852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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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머님 이제 따님은 가슴 깊숙이 묻고 어머님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 가족에게 평안이 꼭 찾아가길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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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근데 참 이런거보면 법은 ai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네 참작없이 진짜 법대로만 했으면 살인이랑 똑같은 구형 줫겠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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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ㅜ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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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검찰 항소 포기 다행이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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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2222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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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33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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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4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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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3
5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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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6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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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1
77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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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2
88...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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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이걸 누가 욕 할 수가있을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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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ㅠ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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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아이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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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아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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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어머님은 따님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셨어요 그만하면 되었습니다 이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히 사셔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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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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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조속히 AI검사 AI판사 도입이 시급하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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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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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너무 슬픈 현실이다ㅠㅠㅠ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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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남은 시간 동안 죄책감 보다는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추후 삶의 종지부를 찍으시고 하늘에서 따님분 만나게 되시면 그때는 따님분이 어머니를 꼭 안아주실꺼에요.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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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얼마나 힘드셨을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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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하아.. 마음아프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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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어떤 심정이셨을까ㅜㅜ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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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이게 진짜 심신미약이죠..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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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이걸 누가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 38년 .. 남들은 1년해도 못하는사람 많아요. 진짜 죄책감없으시길...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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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오랜 시간 간병하다 살해하는 이런 사건은 누구도 욕하지 못할 사건 유형이라고 생각해요ㅠ 간병하는 분이 누구보다 힘들었을거고 자기 자식 제 손으로 죽이는 본인 마음이 훨씬 더 아팠을테니까ㅠㅠㅠㅠㅠ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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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너무 슬프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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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어머니 본인께서도 같이 가시려다가 아드님덕분에 사셔서 딸 혼자 보냈다는 생각에 마음이 더 아프실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따님께서도 어머님이 남은 여생 편안히 행복히 살다 오시는게 더 행복할 거예요. 저라도 그럴테니까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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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마음이 너무 아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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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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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0
어휴 따님분도 안타깝고 어머니도 안타깝다 어머니는 38년 애지중지 간병했던 딸 자기손으로 보내고 사시는거 너무 지옥일거같아 가족들이 잘 케어해줬으면 ㅠ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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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어머님이 얼마나 지치셨으면 그러셨겠어요.
저 분을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간호를 잠깐만해도 지치는데 저 세월을 감당하신것도 어머니니까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남은 시간은 원망과 자책은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게 생각하시면서 지내시길..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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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2
마음이 너무 아프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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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
마음이 너무 아파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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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5
어머니도 딸도 정말 고생 많았겠다,,,앞으로 행복하시기만 했으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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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6
아이고.... ㅜ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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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7
누가 저 어머니에게 돌을 던질수 있을까.. 38년... 강산도 3번넘게 바뀐 해인데...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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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8
평생을... ㅜㅜ... 딸 간호만 하시다 씻을 수 없는 상처만 얻으셨네... ㅠㅠ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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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9
5년 동안 깨끗하게 지내면 감옥 안가시겟다...다행이다..ㅠ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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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1
38년을...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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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2
아.. 진짜 말 얹기 힘든 사건이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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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3
너무 안타깝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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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4
38년.. 와.. 3일도 못해요저는 너무 안타깝고 눈물나네요 재판받아야할 일이라는 것도 참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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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5
38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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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6
어떤 심정이셨을지 감도 안오네요ㅠ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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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7
말도 못하는 딸이 온몸에 멍이들고 고통에 신음만 내는걸 아무것도 못하고 보고있는게 얼마나 고통이었을까. 가망 없는 말기암이라 그저 떠날때까지 기다리는 상황이니 자식 고통 덜어주고 외롭지 않게 함께 가려고 했겠지. 정말 너무 마음 아픈 이야기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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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8
그 세월이 얼마나 길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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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9
딸은 더 살고싶었을 수도 있는데 그걸 그냥 엄마가 죽였다고 옹호하는게 가능한가....? 살인을 한다는 선택이 난 더 무서운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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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0
병간호 몇개월이라도 해보면 알 수 있어요... 더군다나 집안환경이 여의치 않으면 사람이 정상적인 판단 하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과적으로 보면 살인이 맞지만.. 참.... 이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을 지 상상도 하기 힘드네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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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3
언젠가 반드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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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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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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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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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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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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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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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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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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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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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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