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원현준이 배역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로 극에 스며들며, 2025년을 숨 가쁘게 채웠다.
올해만 총 4편의 작품에 출연한 원현준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로 포문을 연 원현준은 이어 ‘파인: 촌뜨기들’과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그리고 영화 ‘귀시’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
지난 3월에 공개된 ‘하이퍼나이프’에서 원현준은 불법 수술 시장의 에이스 브로커 민 사장 역을 맡아 회차가 거듭될수록 존재감을 뚜렷이 했다. 그는 첫 등장부터 여유롭지만 날카로운 눈빛과 노련한 태도로 화면을 압도했고, 인물의 탐욕과 계산된 심리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려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후략
https://www.globalepic.co.kr/view.php?ud=202512090840477643d3244b4fed_29

인스티즈앱
"한국에 살아보면 안다"…동남아인들 불만 터진 이유가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