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잡에서 이슈로 재업)
JMS 종교 영상인 줄 알고 계속 안 보고 있다가 알고리즘이 계속 띄워주길래 첨 봤는데
확실히 사람이 말을 잘해서 그런지 몰입이 확 되더라? 그래서 400만 조회수나 찍었구나 ㄷㄷ하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당사자였으면 얼마나 억울하고 화났을까 지금이라도 공론화돼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난 영화든 드라마든 항상 쿠키, 결말 해석, 후속 이야기 찾아보는 거 좋아해서
이번에도 블로그랑 인스티즈, 트위터 구글링해서 보는데
이미 그 본인에게 피해를 준 당사자랑 얘기가 다 끝난 후였고 더 이상 언급 안 한다길래 글쿤하고
댓글들 쭉 보는데 뜬금 학폭 얘기가 있어서 뭐지? 하고 일단은 중립기어 박고 찾아봄
처음에 유튜버가 커뮤니티엔 학폭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가


뭔가 상황이 심각해졌는지 허위사실로 고소를 한다고 함
여기서 '콘텐츠로 제작 및 유포되었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이라는 내용이 있어
누가 뭘 올렸나? 찾아보던 중 역시 렉카 유튜버들이 기가 막히게 조회수 빨라고 쇼츠를 몇개 만듦

그러다 마지막 쇼츠를 보게 되었는데 저건 뭔가 결이 달라서 보니까
본인이 학폭을 당했던 피해자라고 쇼츠를 만들고 있었음
내용은 해당 유튜버가 피해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댓글을 지우고 있다는 쇼츠
그래서 또 찾아보니 진짜 몇개는 지워졌는지 몇몇 댓글 기록은 남아 있고 다른 건 보이질 않음
(최초 학폭 언급은 3년 전 같은데 이때는 이름을 틀리게 말해서 사람들이 안 믿고 넘긴듯)




나는 저기 트위터 답글로 단 Hanna라는 계정과
유튜브 댓글의 한나라는 사람이 동일 인물이라 생각해 좀 더 파보기로 함

잼니 (간지파 리더) 학폭으로 대구 달산초에서 6학년 2학기에 10분 거리의 바로 옆 학교 칠산초로 ㄱㅈ전학감
— Hanna (@Hannabqpf) June 7, 2026
김재원 닉네임 김이쁨=홍기마눌=홍기만봄=아흥홍기=공주병 타래+
@grandma_jamnee pic.twitter.com/DbPAt63TFS
한나라는 분이 올린 게시글 내용은 유튜버가 과거 초등학교 시절에 썼던 글들을 폭로하는 내용임
해당 카페 내용은 실제로 검색이 되긴 함 근데 전체글을 보려면 가입을 해야하는 상태
어떻게 보면 연예인 좋아하는 여자 아이의 귀여운 흑역사 글일 수 있는데
어떤 글들은 눈에 좀 띄는게 몇몇 있었음 아래는 한나님이 올린 트위터 게시글 사진임




보통 초등학생 때랑 중학생 초반에 흑역사 생성하는 글들을 많이 쓰긴 하는데
이건 흑역사랑 거리가 좀 있어 보이는 누구를 밟아준다. 때려준다. 기어오른다. 내가 가만두지 않는다.
얼굴을 샤프로 찍어 붙이고 눈을 칼로 찢는다는 표현을 하는 등 다소 격한 내용들이 여럿 있음.
나 또한 초등학생 때 질풍노도 시기를 겪었지만 친구를 때려준다, 밟아준다 이런 워딩을 습관적으로 쓴 적이 없었고
저런 친구를 가까이 하지도 않았었음. 혹시나 저게 왜? 초등학생이 할 수도 있지? 싶은 익인들이 있다면
굳이 익인이 말이 맞아 내 말이 맞아하고 싶지 않지만 진짜 내 주변엔 저런 친구 안 뒀음
근데 저 글들 중 첫번째 내용이 아래 삭제된 댓글 내용과 일치함
+ (이제보니까 아래 댓글 저 유튜버 괴롭힌 ㅁㅅㅇㄷ 채널 댓글에 있는 걸로 확인됨)
저 댓글은 한나님이 쇼츠를 올리기 전에 폭로된 댓글로 상세한 내용은 동창(혹은 당사자)이 아니면 알 수 없음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초성과 선생님의 성함, 간지파에 대한 내용)

또한 한나님이 올린 3번째 쇼츠 내용 중엔 유튜버가 커뮤니티나 본인 sns에는 올리지 않은
입장문 같은 게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음

유튜버 입장:
사실은 제가 왕따를 당해서 전학을 갔다.
가해자 친구들이 전학가는 학교에 소문을 만들었다.
가해자들이 아이디를 뺏어 쓴 글이다.
보면서 ??? 했지만 일단 더 글을 써보자면
여기에 한나님은 또 쇼츠 영상을 올리며 반박을 함.
(원본 화질이 원래 낮음)

반박 내용에는 유튜버가 직접 쓴 걸로 추정되는
본인 엄마가 싫다는 내용과 사촌 언니의 사진들, 본인 동생 얼굴 사진을 쓴 글들이 올라옴
여기서 의문인 게 저 유튜버 말이 사실이라면 가해자가 아이디를 뺏었다는데 저 글은 그럼 누가 썼다는 걸까?

심지어 상세하게 적힌 본인 프로필의 게시글도 있으며
2008년 전학 간 후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하며 쓴 게시글도 있고
그 댓글에 유튜버 이름 또한 언급이 됨



동창으로 추정되는 다른 사람의 댓글 내용과 네이버 카페 글도 일치함
(ㄷㅅ초에서 ㅊㅅ초로 전학간)

그리고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던 또 다른 동창의 댓글도 달렸는데 동창의 첫번째 댓글은
착한 애는 맞으나 해당 논란 내용이 거짓이라는 생각은 안 듦. 초성으로 적은 애들도 누군지 알겠고
모질게 했을 수는 있겠다 싶지만 악질적으로 괴롭혔을 거라는 생각은 안 듦.
이라는 댓글로 보았을 때 누군가를 괴롭히긴 했나보다라는 느낌이 들긴함
그리고 박페페님이 하는 말에 공감이 어느정도 가는 게 일반 학생이 전학 가면 저런 수식어가 따라 붙을 수 없음
나도 초6때 2명이나 전학 갔는데 모범생 친구들에 그땐 다들 멀리 타지로 이사를 가는 친구들이라 그럴지 몰라도
저런 학교폭력, 임신, 술담배 수식어는 절대 따라 붙지 않았음
그걸 지켜보는 방관자(라고 표현하긴 좀 그렇지만) 입장에선
본인을 괴롭히지 않았다면 그 친구는 착한 애로 보일 수 있기에 나는 박페페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
마지막 댓글엔 찐따들이 기어올라도 착한 말투로 타이르는 모습을 봤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언급되고 있는 저 간지파가 그냥 친목 모임은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듦.

물론 학폭 의혹 댓글 외에 다른 동창분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미담 댓글도 여럿 있음
그리고 평소 유튜브나 sns에 보여지는 행실을 보았을 때 사람이 그렇게 막 나쁜 사람은 아닌 거 같음
저 JMS 영상 댓글도 보면 항상 팬분들에게 인사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간식도 나눠주고 착한 사람이라는 댓글이 빼곡하니

그렇지만 본인도 네이버 카페에 저런 글들이 있었다는 걸 인지하고서 가해자들이 썼다고 둘러대는 부분과
초등학교 동창분의 증언, 학폭 루머라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부분은 이해가 되질 않음
본인도 본인을 괴롭힌 유튜버가 자신에게 사과하기를 바래 공론화를 했다면
본인도 과거 어린 시절이었더라도 누군가를 괴롭혔을 당시 그 사람이 받았던 피해와 상처는 잊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함
그게 하물며 초6때의 시절이더라도
물론 "니가 피해자도 아닌데 어쩌라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누구 말이 맞다 아니다 단정할 수도 없지만 지금까지 나온 자료들이나 당사자 입장문, 관련 증언들을 찾아보면서
단순히 "초등학생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 하고 가볍게 넘길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음 나는 그 부분에 의문을 갖고 있는 것뿐
잼니 (간지파 리더) 학폭으로 대구 달산초에서 6학년 2학기에 10분 거리의 바로 옆 학교 칠산초로 ㄱㅈ전학감
— Hanna (@Hannabqpf) June 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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