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흥수랑 남순이가 애절하다. 의도된 것인가? 아니면 드라마 전개 상 관계가 그렇게 된 것인가?
A. 의도한거라면 의도한거다. 아직 덜 여문 불타는 청춘의 남학생들의 친구이상 연인이하를 표현하고 싶었다. 의리라고 하기엔 과하고 그것을 감정이라 하기엔 부족한 그런 애매모호한 전선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그들은 사춘기의 끝자락을 타고있는 위태위태한 소년들이니까
친구이상 연인이하의 위태로운 사춘기 소년들이라네여
+흥수남순 스토리보면 둘이 이런 위태로운 감정을 가진것도 이해안가는게 아님
고남순은 남은 가족이라곤 집도 잘 안들어오는 알콜릭한 아빠밖에 없으니까
곁에 있어주는 박흥수를 전부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고
그건 가정환경이 그닥 좋은 편이지 않았던 흥수도 해당됨.
이런 주저리를 쓰는 이유는 진지열매먹고 께이드립 ㄴㄴ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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