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1-2008년 중반(4월)
아이언맨2, 토르1, 헐크- 2008년 후반(10월 쯤)(닉퓨리가 똥꼬빠지게 돌아다니는 내용인 퓨리의 긴 일주일이라는 프렐류드 코믹스에서 이 세 영화들이 1주일동안 벌어진 일이라고 나옴)
위에 세 영화는 아이언맨1로부터 6개월 뒤이고 (안톤 반코가 아이엠아연맨 보고 빡돌아서 아크리액터 만들기 시작한 뒤 6개월)
이 뒤로 1년동안 쉴드는 디스트로이어로 총만들고 뭐하고 하면서 그새끼도 얼음에서 빼내서 해동시킴
퍼벤져-2009년 중후반(어벤져스 시간대에 거의 가까움)
어벤져스-2009년 후반(대미지컨트롤이 벌쳐회사 조져놓은 시점이고 8년후가 홈커밍이라 언급됨)
아이언맨3-2009년 겨울 또는 2010년 겨울 크리스마스
내 생각엔 토가놈이 킬리언 혼자 옥상에 내버려두는 인성짓을 한 때가 1999년 12월 31일이므로 아이언맨 3의 배경은 10년 뒤인 2009년 12월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함
토르2-2010년 후반~2011년 초반(달시가 2년뒤에 또 올 수도 있다는 언급이 나와서 토르1과의 간격은 2년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윈솔-2012년 후반(시빌워에서 언급되는 어벤져스로 활동했던 4년간이라는 말로 유추해보자면 쉴드가 개박살나고 그 시점 이후 어벤져스는 따로 살림을 차리게 된 것으로 짐작됨)
사실 뉴욕 사건을 기점으로 쉴드 휘하의 어벤져스 팀이 조직되었다는 관점으로도 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쉴드'라는 국제조직으로부터의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하이드라 커밍아웃 이후로 어벤져스가 민영화(?)된 시점 이후라고 설명하는게 더 맞는듯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014년(이거는 빼박인게 1988 뜨고 다음에 26년 뒤라고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음)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2014년(2개월 뒤의 시점, 1980년에 에고가 식물심으면서 난봉꾼짓 하고다니는 장면에 34년 뒤라고 언급 됨)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년 추정(이 때부터 개봉일과 영화의 시간대가 얼추 맞기 시작함)
앤트맨-2015년 추정(앤트맨 관련으로 나온 WHIH 인터뷰가 작중 2015년 7월 전후였고 소코비아 사건이 터진지 얼마 안된 시점)
시빌워-2016년 후반(비전의 '아이언맨이 된지 8년동안' 이라는 언급을 통해 시빌워의 시점이 아이언맨1으로부터 8년 뒤라
는게 확인됨)
홈커밍-2017년 (시빌워로부터 2개월 뒤, 뉴욕사건 8년 뒤)
2017년 초반이라고 가정할 시 홈커밍의 시점이 시빌워로부터 2개월 뒤라는 것과 뉴욕 사건 8년 후의 시점이 홈커밍이라는게 모두 설명이 됨
설득력있는 정리라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