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rie Irving asked the Cavs to trade him in a meeting last week, sources told ESPN. Story posting on ESPN.com shortly
espn 브라이언발 뉴스입니다.
http://www.espn.com/nba/story/_/id/20124505/kyrie-irving-seeking-trade-cleveland-cavaliers
어빙이 댄길버트와 미팅에서 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하네요.
좀더 큰롤을 맡을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고, 더이상 르브론과 뛰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어빙에이전트는 이 이야기에 대하여 인정도 부인도 안했습니다. 그냥 팀과 협상만 하고 있다고 말했고 그외에는 비밀로 붙였습니다.
르브론은 이 소식 듣고 기습적으로 공격 받은 듯한 충격받았다고 합니다.
어빙의 트레이드 요청은 그의 슈퍼맥스 기회를 날리는것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가 기사 부분 해석입니다.
+ 우죠 추가 트윗으로는 어빙이 가고싶은 팀중에 하나로 샌안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외 다른 기자 트윗으로 뉴욕, 샌안, 히트, 미네를 원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그래서 저번에 로즈영입 루머가 나온게 아닌가 싶은데 클리블랜드의 해체 시나리오가 머리에 그려집니다.
어빙이 근데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폴죠지처럼 단기계약이 남은것도 아닌데, 과연 그가 원하는 팀으로 쉽게 갈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ㅎㅎㅎ 리더가 되고싶다면서 카와이가 있는 팀으로 샌안에 가고싶다고 표출한것도 갸우뚱이구요.
아무튼 르브론은 이거 내년에 디지션3를 하게 되는거 아닌지, 막바지 흥미로운 오프시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