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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와 관련 여론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1) 박근혜 정부에서 2015 교육과정개정안을 졸속으로 처리해서 논란 된거 기억함?
국정 교과서 포함해서 말 많았던 거 기억하면 다들 알거임.
그때는 국정 교과서에 핀트가 쏠렸지만, 이 교육과정의 축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 요약 할 수있음.
이 교육과정은 반드시 절평이 수반되어야 가능한 교육과정임.
그렇기에 교과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절평전환으로 사전 정지작업이 다 이루어졌음.
이제 시행 될 일만 남았다는 뜻임.
이번에 절평전환은 15 개정교육과정 졸속 처리가 현 정부로 까지 비화하고 있는 것임.
★갑작스러운게 아니라, 원래 예정되어 있었다는 뜻★
관심있던 사람들은 다 알거임. 절평 전복은 못함.
2) ★ 이 와중에 현 정부가 여론 수렴한답시고
현행유지 + 문이과 통합과목만 절평하는 [1안]을 제시함.
사전 정지작업까지 마치고 준비중인 교육계는 당연히 반발함.
그래서 원래 예정대로 전면절평 [2안]으로 가자고 요구하고 있음.
★ 절평 반대 여론이 우세하다? 결코 아님. 오히려 교육계는 예정대로 전면절평을 요구함. 사실 교육자 입장에선 이게 당연한거임. 절평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교육과정이고, 현재의 상대평가를 유지하게 되면 국어와 수학만 상대평가가 적용됨. 그래서 국어 수학 교사들도 전면 절평 전환하라 시위하는거임.
★ 절평 전환은 독자적이고 졸속적인 처리가 절대 아님. 예정되어 있던것. 그리고 사람들이 전면 절평 전환을 무조건 반대한다고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찬성하는 교육자들 및 교사들은 생각 없어서 찬성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