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댄싱9'에 출연했던 비보이 하휘동(38)과 현대 무용가 최수진(32)이 결혼한다.
하휘동과 최수진은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측 친지와 친구들이 모여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 할 예정이다.
결혼식을 앞둔 하휘동은 스타뉴스에 "사실 지금 너무 정신이 없네요"라며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부담을 갖고 예쁘게 잘 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하휘동은 "축가는 지인들이 모여서 불러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휘동은 지난달 최수진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Mnet '댄싱나인9'에 출연했던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실사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하휘동은 "저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비슷한 상황이 돼서 재밌고 신기하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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