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문재인 정부가 800만 달러(약 91억 원) 상당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지원 시기를 고민하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해오던 대북 인도적 지원 액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은이 핵 폭주를 이어가자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주도해온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들이 ‘평양행 지갑’을 닫은 것으로, 현 추세라면 북한이 올해 설정한 인도적 지원 목표액의 30%에도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동아일..
http://v.media.daum.net/v/2017102403025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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