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중앙포토] “본진보다 큰 여진은 없습니다. (포항지진 이후 여진이 이어지고 수능까지 앞둔 시점인)지금은 시민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난해 9월 국내 지진 사상 최대인 규모5.8의 강진을 겪은 최양식(65) 경주시장은 언론 인터뷰를 가급적 피해왔다. 긁어부스럼을 걱정한 듯했다. 1년여만에 국내에서 사상 두번째 큰 규모의 짖..
http://v.media.daum.net/v/2017112200021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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