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다스 120억 외에 'MB 일가' 별도 비자금만 100억대[한겨레] 검찰이 결국 ‘다스는 엠비(MB·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50일 남짓한 수사 끝에, 알려진 지분구조와 달리 다스를 소유·지배해온 ‘진짜 주인’은 이 전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다스 주식의 절반에 가까운 47.3%를 소유한 이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씨나 2대 주주(23.6%)인 처남댁 권영미씨는 일종의 위탁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