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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ll조회 196l
이 글은 6년 전 (2018/2/20) 게시물이에요



염치불구하고 글을 가져왔는데 도움을 약간 줄 사람들 있을까?

단체와는 상관이 없는 개인이 글을 공유하는 하는 것인데 혹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사진이 이상하게 자꾸 엑박입니다ㅠㅠ 사진이 엑박이라면 다시 수정할께요)

콩모금이 안 될시에는 보호소의 후원계좌도 있어 나중에 기부금 공제도 되니까 많이 많이 도와주라

신한 100-028-775260

우리 1006-301-333479

농협 317-0001-7542-11

보호소 주소는 우)445-831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전화031-298-6287

콩모금 주소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5890?thmIsuNo=429&p=p&s=tm



보호소 화재로 아이들 사료가 모두 타버렸습니다 도움을 주세요.D-33 | 인스티즈


유사주 보금자리에는 이런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때 사랑받았던 반려동물들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한순간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 고통은 거리에서의 학대나 로드킬, 영역싸움에서 밀려나고 죽어가기도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름 모를사람들의 얍쌉한 입놀림과 행동에 아이들이 암흑 같은 시간들을

비좁은 철창에서 차가운 시 보호소에서 단 며칠간의 지정 기일을 거쳐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손길을 내밀어 주지 않으면 그대로 고통 속에서 싸늘히 식어가야 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한아이라도 살려낼 수 있다면 어디든지 어떤 아이든지 손길을 내밀어 줍니다

그런 아이들이 몸과 마음의 치료를 받으며 머물고 있는 비영리 단체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라는 단체입니다

11년 차가 되어가는 이 단체도 수많은 갈등으로 고비를 눈물과 한숨과 고통으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오로지 아이들만은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뒤도 돌아볼 수 없었고 어느 한곳으로도 한 눈을 팔 수 없었습니다

앞만 보고 아이들만 보고 그렇게 달려왔습니다

그 고통과 힘들었던 끝이 사그 라들 즈음 찾아온 화마……

쉴 곳도 먹을 것도 한순간 날아가 버린 보금자리를 지금 복구하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70마리의 강아지들 유일한 먹거리 사료가 모든 불에 탔습니다

 

이곳 보금자리에는 아프고 나이 들고 너무 어려서 차마 입양을 보낼 수 없었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비록 한 아이 한 아이 따뜻한 손길과 눈길을 많이 줄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비바람과 배부를지는 못하겠지만 한 끼 라도 굶지 않도록 알뜰살뜰 챙겨주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허락되는 자원 봉사자 분들의 노력과 사랑, 관심만으로도 배부를 수 있고 따뜻해 질 수 있도록

최대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아이들을 위해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노력은 한순간 화마로 모두 날아가고 남은 건 새까맣게 타다 남은 재와 유독가스와 온통 물바다를 이룬

 견사와 묘사 였습니다 당장 먹을 것이 없어 타다 남은 사료들을 쓸어 모아 털어내고 물에 씻어 내고 그것도 모자라

하루 종일 물에 담가놨다가 퉁퉁 불어버린 사료라도 먹였습니다 그 것조차도 맛있게 먹어주던 아이들입니다

조금씩 복구가 되어 가지만 부족한 사료는 아이들도 봉사자들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지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일 수 있도록 배부르지 않아도 물에 불어 터져 허기조차도

달랠 수 없던 아이들입니다

부디 아이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30마리의 고양이들 사료와 모래가 몽땅 타 버렸습니다

 

선택적 구조도 유기 동물의 종류도 따지지 않고 구조하던 단체입니다 회원, 운영진, 카페지기,

단체장의 유야무야 했던 순간들이 유기되었던 상처도 아물기 전에 다시 한 번 거리에 내몰리고 먹을 것 조차

인간들의 간사한 입놀림에 며칠씩 후원이 끊겨 굶어야 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간신히 다시 모여진 보금자리 안정이 되가는 보금자리와 아이들, 자원봉사자들……

우리 불쌍한 이 아이들의 행복할 귄리, 편안한 권리 넉넉지 않아도 끼니걱정은 하지 않을 권리조차도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실 낯 같던 빛과 희망이 한 순간 어둠 속으로 깊은 수렁으로 빠졌습니다

그 모든 것 들에서 빠져 나오려 발버둥치고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픈 아이들 어린 아이들, 노령 아이들만이 남아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먹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보호소 화재로 아이들 사료가 모두 타버렸습니다 도움을 주세요.D-33 | 인스티즈

콩모금 주소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5890?thmIsuNo=429&p=p&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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