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작을 버리고 이제야 제대로 발전을 한 소니의 스마트폰 근황

때는 2016년 초

역대 소니 최악의 작품이라고 불리는

엑스페리아XZ2

 

 

이 제품은 그 유명한 일본 소니빠들도 고개를 돌린 작품으로 유명한데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자

당시에 나온 삼성 갤럭시S7보다 넓은 배젤은 기본이며

이 미칠듯한 두께 좀 봐라

무려 11.1mm임

아이폰6가 6.9mm인데 2016년 당시를 감안하더라도 두꺼움

 

거기에 아이폰3GS때 유행할만한 타원형 디자인

 

그나마 나온게 2016년이라 다행이지 요즘 나왔다면 쌍욕은 다 먹었을듯

거기에 충격적이게도 3.5파이 이어폰잭을 빼버림

이 당시에 소니는 음향기기 제조 업체인지 까먹은게 분명함

거기에 특색 없는 후면 지문인식은 덤

 

무슨 HTC폰이냐고 엄청 까인 폰이였음

하지만 올해 나온 엑스페리아 XZ는

위에 있는 개노답 XZ2에 비해서 진짜 발전된 스마트폰이라는 걸 알 수 있지

 

먼저 2016년에 나온 XZ2는 11.1mm 두께였던거에 비해

XZ는 7mm로 매우 슬림해졌음

그리고 후면이 타원형에서 평평해지고 고급지게 변한데다

무엇보다 후면 지문센서가 사라지고

짜잔!

측면 전원버튼이랑 합해졌음

 

전원버튼이랑 같이 지문 인식도 가능하게 만든 갓소니!

그리고 음향기기 회사에 걸맞게

다시 3.5파이 이어폰잭은 넣어줬음

 

요즘은 다들 뺀다고 우루루 따라가던데

소니는 다시 넣어주니깐 얼마나 좋아

여전히 갤럭시에 비해 베젤은 크지만

그래도 2년전 개노답 XZ2에 비해 많은 발전이 보인 XZ

 

소니 스마트폰이 필요한 사람은 이만한 폰도 없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