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96kg 김국일씨
면접을 보러가야하는데 양복이 맞지않아
살을 빼보겠다고 함
과거 복싱하면서 감량한 노하후가 있기때문에
하루에 10kg은 충분히 뺸다는데..
한여름이지만 옷을 엄청 껴입기시작
내복 부터 시작해 1겹..2겹..3겹..4겹..5겹..
중무장 완료!
줄넘기 시작
3시간동안 쉬지않고 줄넘기만 함
운동시작 3시간만에 4kg 감량
그 직후 런닝머신 6시간 ㄱㄱ
얼음한번 입에 살짝 넣었다가
뱉고
다시 줄넘기 시작
줄넘기->런닝->줄넘기->런닝 하루 18시간 운동
어머니는 아들 자체가 복싱도 복싱이지만
어릴때부터
살이 잘찌고 잘빠지던 체일이라 며칠만에 말랐다가 살쪘다가
고무줄형 인간이라고 함
18시간이 넘어가자
배가 고파서 어묵하나랑 어묵국물 한컵 먹게됨...
그 후 취침
다시 하루 18시간 운동 시작
53시간후 (취침시간 포함)
총 82.9kg
이틀만에 13.3kg 감량
20대때는 이틀이면 20kg는 뺏는데
30대 중반이라 무리 ㅋㅋ
진짜 빠진게 확 표남
건강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고
살이 쫌 잘빠지는 체질이지만
이런 단기간 다이어트는 결코 좋은게 아니라고 의사선생님은 경고함
전형적인
비만 몸매에서 하루만에 탄탄한 몸매로 거듭난 국일씨
앞으로 화이팅!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