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현재 인구는 9만 9986명 으로 집계됐다.
1965년 26만 50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54년 만에 10만명 선이 무너졌다.
시는 작년부터 인구 10만명 사수를 위해 전 공무원이 나서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 등을 펼치며 안간힘을 써왔다.
그러나 취업과 진학을 위한 청년층 도시 유출로 인해 인구 감소를 막지 못했다.
상주시 인구 10만명선이 무너지자
오늘 상주시 공무원들은 검은양복을 입고 근무
문제는 이런 문제가 상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점
< 앞으로 인구 10만선 붕괴위기에 처한 기초자치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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