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점 입점하며 전통시장 발전위해 20억 지원했지만
정작 지역 상인들에겐 한푼도 안돌아가 '눈먼 돈' 지적
警, 횡령혐의 상인회 간부 수사.."마트가 사후관리를"
[서울경제] 롯데마트가 지역발전기금으로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 건네준 지원금이 횡령됐다는 의혹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역발전상생기금이 상인들에게 가지 않고 중간에서 사라지는 일이 잦아 ‘눈먼 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https://news.v.daum.net/v/2019062017210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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