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공장에서 채용 비리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돈이 오갔는데, 그 중심에는 노조 위원장이 있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진 회사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한 남성의 통장 입금 내역입니다.
지난해 5월, 총 2천만 원의 돈을 송금.. https://news.v.daum.net/v/2019062520243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