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보도국 논설위원으로 복귀
차마 그의 능력을 버리기 아까웠던 SBS는
26년 SBS 나름 전통 시사프로였던 <시사전망대> 진행자를 맡겼고,
그렇게 잘 진행하는가 싶다가
그러던 어느날
지하철 여성 몰카로 28년동안 쌓았던 본인의 언론인 커리어가 모두 날아감.
입건과 동시에 사표제출하고, 불명예스럽게 SBS를 떠났음.
이제 그에게 남은건 성범죄자라는 타이틀만 남았을뿐...
(대신 자진 사표 수리되어서 28년치 퇴직금은 두둑히 챙겼으니...먹고살 걱정은 없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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