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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 15& silly boy



1. 김한빈

남사친임. 무려 3년 된 남사친임.

별로 안 오래됐다고 생각할수있지만 남사친 사귀는게 힘든 (울컥)

나레기에게는 굉장한거심.

덕질로 개발한 구글링 실력으로 내가 얘 싸이 털었음.

새벽에 카톡으로 뉴에라 모자 갖고싶지않냐고하면

졸업사진 뿌려버릴거라면서 짜증냄

귀 시뻘개져있을게 상상돼서 계속 매일매일 하게 됨.

나름 전교회장이라 지성미를 갖춰야한다고 도서관에 자꾸 끌고감.

책읽을때 집중하는게 섹시 (...) 해서 끌고가는걸 은근히 즐기고있음.

남사친에게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싫지만 어쩔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뜬금없이 사람 설레게 함.

츤데레의 정석임. 근데 좀 모지리.

이건 얼마전에 도서관 휴게실에서 한 얘긴데


"너 그거 봄?"

"네가 말한거라 안 볼거임"

"득츠셈"

"뭔데"

"옆반에 소영이 알아?"

"단발머리 한 애?"

"응. 걔 남자친구가 이거 줬나봐. 대박이지. 다른학교라더니 미리 챙겨줬나보다."

"이런 거 좋아해?"

"당연하지. 나 사주면 당장 눈앞에서 다 먹는거 보여드림."

"내일 나랑 놀아주면"

"사준다고?"

"사준다고"


작년까지는 농업인의 날이라면서 쌀을 한봉지 퍼다줘서 그런지 굉장히 설렜음.

예쁘게 하고 나오라면서 데려다주고 집 가는데

평소였으면 비꼬기 금지라면서 웃었을텐데

괜히 떨려서 휙 들어감

[iKON] 취향대로 고르기 / 빼빼로데이 | 인스티즈




2. 김진환

한 학년 선배임. 입학식날 처음 보고 반했음.

시간이 간당간당 잘못하면 늦을것같아서 조마조마한데 교실이 어디있는지 감이 안 잡힘.

진짜 길치인게 서러워짐.

지나가던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봤는데

엄청 친절하게 가르쳐줘서 눈물날뻔함

감사하다고 외치고 교실로 뛰어들어갔는데 하루종일 그 선배 생각밖에 안 났음.

그렇게 일주일인가를 내내 그 선배 앓으면서 지냈음.

명찰 볼 틈도 없었다는게 너무 아쉬웠음.

그리고 다시 등교하는 월요일에 그 선배 다시 만남.

정문에서 들어오는데 눈이 딱 마주침.

놀램 반 설렘 반으로 고개 숙였는데 툭툭 치고 웃으면서 인사해줌.

[iKON] 취향대로 고르기 / 빼빼로데이 | 인스티즈


그이후로 인사는 매일 하고 가끔 매점에서 만나면 장난도 치는데

거짓말 안 하고 심장뛰어서 죽을것같음.

집도 근처인것같음.

어제 슈퍼에서 곰돌이 수면바지 장착하고 음료수 사서 나오는데

엄청 예쁜 언니랑 팔짱끼고 걸어오는 선배 보고 짝사랑 접을뻔했음.

괜히 초라해진 느낌에 조용히 집 가려고 핸드폰 보면서 걸어가려는데

선배가 내 팔잡더니 웃고 옆에 언니 가르키면서 말함.

"내가 나 누나있는거 말 해줬었나?"

그래서 다시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주려고 빼빼로 만들 재료 잔뜩 사 왔는데 떨려쥬금.



3. 김지원

친구 오빠임. 이 오빠때문에 하루하루 덕질하는 기분임.

나는 분명 내 구오빠한테 탈덕했는데.

내 하드를 메우던 구오빠는 이제 없는데.

왜때문에 계속해서 상단바에 용량이 없다는 말이 뜰까.

빼빼로데이인데 만날 남자따위없기때문에 친구 집에 가서 놀기로 함.

친구집에는 오빠때문에 빼빼로가 가득차있을거라고 해서 가는것도 있음.

그게 화장하고 가는 이유이기도 함. ㅎ

열아홉 남자 고등학생 방에 곰돌이 푸 인형이 있는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음. 세상에 마상에.

친구 졸업앨범 펴놓고 미친듯이 웃는데 이 오빠를 그때 처음봄.

삐삐삐삐하고 비밀번호 누르고 문 열고 들어오면서

넥타이 살짝 풀고 가방 벗는데 섹시했음.

나 보고 웃어주는데 더블펀치로 코피날것같았음.

인사하고 쿵쿵대는 심장에게 나대지 말라고 충고해주고 계속 노는데

오렌지주스 따라와서는 (내친구) 동생이냐며 먹으라고 줌.

눈치없는 나의 학우는 내 친구한테 추근덕대지 말라면서 근처에 있는 푸를 던짐.

솜이 다 빠진 푸는 지원이오빠 바로 앞에 안착했고

오빠는 미친듯이 내 친구를 비웃으며 나한테 핸드폰 내밈.

[iKON] 취향대로 고르기 / 빼빼로데이 | 인스티즈

불쌍한 내 학우는 자신이 내뱉은 말도 잊고

나를 모태솔로에서 탈출시켜주겠다며 매일 두 장씩

지원이오빠 과사를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ㅄ...

물론 나는 좋음 *^^*

거기다 지원이오빠는 카톡프사를 매우 자주 바꿈.

그래서 나는 카톡을 습관적으로 켜서 파란줄을 체크함.

인스타 업뎃 기다리는 수니 된 기분임.

거기다 오늘은 친구에게 대박사건이라며 카톡이 옴.

[ 야 개대박 ]

[ 우리오빠가 ]

[ 나한테 고민이라면서 ]

[ 너 좋아하는데 너가 싫어할까봐 ]

[ 고백 망설여진다고함 ]



4. 송윤형

너무 착함. 동아리 선배임.

배우 준비한다 연습생이다 어쩐다 말이 정말 많았지만

잘생긴 그냥 학생이었음.

인기가 ㄷㄷ함. 이 선배랑 이 선배 동생이 복도에 뜨면

여자애들은 대포여신 빙의해서 무음카메라 어플 켜고 창문에 붙음.

이 선배 동생이 진짜 대박임. 보자마자 육성으로 짱예라는말이 흘러나옴.

노래를 둘 다 잘해서 밴드부임.

둘이 달달한 노래 부르면 아주 전교생이 넘어감.

하지만 뒤에서는 둘이 달달한거 부르기 되게 싫어함.

덕분에 건반 맡고있는나는 되게 힘듬.

나름 부원이라 힘듬...☆★

요즘 자꾸 선배가 나를 챙겨주심.

빼빼로데이라며 빼빼로를 하트모양으로 묶은 거 주셨는데

주시고 귀가 분홍색을 변하심.

나를 좋아하나? 싶기도 했는데 그건 아닌것같음.

거울을 보면 알 수 있음.

근데 오늘 선배 여동생이 나한테 손짓으로 선배 가르키면서

'우리 오빠 어때?' 함.

표정이 미친듯이 비웃으려는걸 참는 걸로 봐서 + 선배 귀가 다시 분홍인걸로 봐서

나를 좋아하는....것...같...기도...ㅎ...함...

[iKON] 취향대로 고르기 / 빼빼로데이 | 인스티즈




5. 구준회

선배인듯 선배아닌 선배같은 짝남임.

진짜 맨 처음 보고 구십도 인사할뻔했음. 일찌니같음.

하지만 현실은 찌지리삐도리단수니임.

아무리 화나도 마이클잭슨 노래 틀어주면서 정말 미안해... 하면 풀린다는 말이 있음

내 주변인물중 유일하게 잘생겼음.

프사를 되게 일정한 간격으로 바꾸는데 굉장히 고심해서 바꾸는것같음.

그리고 셀카를 굉장히 잘 찍음.

매일 나한테 한빈선배 사진 보여주면서 사진을 못 찍는것과 잘 찍는것의 차이를 느끼라는데

한빈선배보고 어떻게 찍어도 잘생겼다고 하니까 삐짐.

하지만 또 금방 풀림. ㅎㅎ.

빼빼로데이 기념 낚시를 좀 해보려고했음.

사실 구준회가 나 좋아한다는 말 많은데 고백은 안 하고

점점 내가 구준회 좋아하는 마음만 커지는것같아서 약간 짜증나기도 했음.


"야"

"왜"

"누나 솔탈했다"

"구라즐"

"진짠데! 너도 아는 사람인데!"

"내 주변에 눈 없는사람 없는데..?"

"눈 찔려볼래?"

"진짜야?"

"응?"

"진짜 남자친구 생겼어?"


이때부터 좀 애가 진지해져서 살짝 쫄았음.

하지만 이왕 하기로한거 물러설수는 없었음.


"진짜라니까. 태현 선배 알지?"

"..."

"사귀어, 어제부터!"

"..."

"왜이렇게 진지..."

"너 나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아닌데..?"

"난 너 좋은데."

"..."

"빼빼로데이때 고백하려고 나 빼빼로도 만들었어."

"..."

"조금만 더 기다리지."

"아니... 야..."

"진짜 태현이형 좋아해?"

"아니... 준회야... 그니까..."

"..."

"뻥이야..."


구준회 이마에 물음표가 둥둥 떠다님.

그러더니 이해하고 나 확 안음.

스킨십이 너무 빨라 이샛기 ㅡㅡ

선수 같아 ㅡㅡ 하지만 좋아 ㅡㅡ

진짜 장난 맞냐면서 몇번 더 물어보다가 진짜 나 좋아한다고 함.

게다가 오늘은 신중하게 프사를 골라 바꾼게아니라

상메에 1이라고 띄움.

[iKON] 취향대로 고르기 / 빼빼로데이 | 인스티즈




6. 김동혁
다정한 우리반 반장임. 내가 일 년째 짝사랑하고있음.
우리학교 교복이 남자교복이 특히! 예쁜데 얘가 입으면 더 모델같고 설레고 그럼.
공부도 잘 함. 반에서 1등은 당연하고 전교권에서 놈.
얘때문에 죽어라 공부해서 성적이 미친듯이 올라서 엄마가 행복해함.
엄마 미안... 엄마가 생각하는 그런 이유때문에 오른 게 아냐...
공부도 잘 하는데 운동도 잘 하고 성격도 좋고 정말 엄친아임.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웃으면서 차근차근 가르쳐주는데 설렘사로 죽을수도 있겠다고 느낌.
둘둘씩 짝지어서 과제 하는게 있었는데
그냥 나의 영원한 빵셔틀 소영쨩과 하려고 했는데
입모양으로 같이하자. 함.
[iKON] 취향대로 고르기 / 빼빼로데이 | 인스티즈
그리고 내 대답 듣기전에 종이에다 김동혁, ㅇㅇㅇ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영쨩에게 미안하게 됐다면서 얘기를 해주니까
ㅇㅇㅇ 완전 땡큐였겠네! 하면서 수영쨩이랑 같이 과제 함.
생각이 깊은 내 학우가 자랑스러움.
서로 번호 주고받고 집에 옴.
울컥하는 마음으로 휴대폰을 켰는데 세상에나
어차피 근처 카페 가서 할 거니까 편하게 나오라고 카톡이 와씀.
... 어떻게 내가 너랑 만나는데 편하게 가... 동혀가...♡
오랫만에 플레어스커트도 꺼내고 아주 난리를 쳤음.
파우치도 꺼내서 풀메하고 고데기까지했음.
나가서 이것저것 시켜놓고 과제하는데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봄.
없다면서 우울해하니까 귀엽다면서 웃음.
심장폭행이라는걸 경험했습니다.
직접 만든것으로 추정되는 빼빼로를 올려놓고 쓱 밈.
안에 쪽지를 보니까 딱 다섯글자가 써있음

[나랑 사귀자]

올라가는 광대를 애써 내리면서 좋다고 함.
ㅜ행ㅜ복ㅜ해ㅜ


7. 정찬우
무려 아역 출신임. 하지만 아역출신이라고 다를 건 없었음.
그냥 얼굴이 매우 작고... 잘생기고... 매우 멋있고...
후광 쩔고... 뭐... 다들 그렇잖아요? *^^*
는 무슨 잘생겨서 매일 심장이 멎는 기분이다.
하다못해 퉁퉁 부은 얼굴로 인사해줘도 기분이 좋다.
차누야... 넌 나으 ㅂiEㅏ.민.0iㅇF... 쿸... ☆
눈 땡그래지면서 웃을때는 정말 엄마가 된 기분임.
없는 모성애를 만들어주는 정짜누...
학교에서 거지같은 이벤트를 하나 함.
프린트를 하나씩 나누어주고
그 문제를 전부 풀고 점심시간에 도서관으로 오는
선착순 백 명에게 빼빼로를 주겠다고 함.
그런 거지같은 이벤트에 누가 참여해 ㅋ
하겠지만 전교생이 4교시에 모두 체육복을 꺼내 입었음.
그와중에 모든 종류의 빼빼로를 구비해놓았다는
수학선생님의 영업에 나는 운동화로 갈아신고 시계를 바라보며
나의 빼빼로를 구하기 위한 준비를 했음.
종이 쳤고 나는 오늘만은 나으 사랑 급식이를 잠시 이따 만나기로했음.
미친듯이 뛰어가서 줄을 섬.
이미 얄미운 1층 샛기들이 줄을 서고 있었음.
보기 흉해진 나의 thㅣthㅡ루 뱅 앞머리를 정돈하고 기다림.
점점 아이들이 불어나더니 질서가 엉망이 됨.
장기가 다 눌리는 느낌으로 구오빠 빠질때 경험했던 스탠딩 2번째줄의 기억이 떠오름.
이럴때는 아예 뒤로 빠져야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나의 뺍애로는 고어웨이임.
참고 견뎌서 포키 극세사를 얻어냄.
급식 먹을 힘도 없어서 my love my sweet 급식을 뒤로하고
교실로 옴.
정찬우가 그럴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빵이랑 우유를 내밈.

"그러게 가지 말랬잖아."

감동받아서 눈물이 날 뻔... 했어ㅓ...

[iKON] 취향대로 고르기 / 빼빼로데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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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헠...내심장..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아 겁나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심장을부여잡는다)에헤헤헤헿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어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차누야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아니 햫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냥 다 설렌다ㅠㅠ ㅠㅠㅠ
9년 전
독자5
ㅠㅜㅠㅠㅜㅠ8번 없어요? 모두 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으아 내심장포캥..☆★ 흑흑 다 좋아ㅠㅠㅜㅜ 오구오구 예쁜 것들~~♥
9년 전
독자6
할미친.....이런글써주시면사랑할겁니다.....다조아......
9년 전
독자7
다좋아 헝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고를수가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ㅘ진짜다좋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아 세상에 작가님 이거 계속 연재하실거죠?
9년 전
덖우
똥소니라...T.T 그치만 독자님이 원하신다면 와야져:3
9년 전
비회원119.142
계속 연재해주시지 않으시면 행패를 부릴 거예요... 인간적으로 너무 설레잖아여 심장아 나대지마....!
9년 전
독자10
헐이런거져아여ㅜㅜㅜ연재계속해주세요신알신했어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잘 보구 가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으어엉 다설레요ㅠㅠㅠㅠㅠ못골라
9년 전
독자13
헐단박 겅나설레ㅜㅜㅜㅠㅜㅜㅜㅜ ㅇㅏ 나심장아 나대지마제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
아대가ㅠㅠㅠㅠㅠ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루류ㅠㅠㅠㅠㅠㅠㅠㅠ다심쿵이애ㅠㅠㅠㅠㅜㅜ내심장퍽해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오늘도 심장 폭행당함....핳
9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ㅜㅜㅠ다젛잖아요ㅠㅠㅠ 뭘골라요ㅠㅜㅜㅜㅠㅠㅠㅠ못골라요ㅠㅠㅠ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진짜 설렘사를 할 것 같아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비회원9.40
아설레아설레 잠못자요
8년 전
독자18
핡 다들 넘나 귀여운 것....... (뒤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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