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도로리 전체글ll조회 892l









"당신이 본 그들이 정말 악마인가요?"


"아니요..."






악마보다는


'죽음'이


그들에게



잘 어울리네요.





[3개월 전]



[VIXX/엔빛] 이 길로 가면 저는 살수가 있나요? | 인스티즈


"레오.."


"..."


"넌 여기 어떻게 온거야..?"


"..."


"있잖아...나 이 일하면서 그들을 데리러갈때.. 그들이 적힌 명부..다 찢고싶었는데....."


"..."


"근데...이제 나는 그들을 그 잔인한 문앞으로 데려다주고 행운을 빈다는 말을 하고있더라..."





우리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






어둠엔 빛이 없다.



별도..달도...밝은 무언가는 눈씻고도 찾아볼수 없는곳..


그 흔한 가로등마저 어둠으로 밝혀지는 이 곳...



어느날 갑자기 손안에 쥐어진 명부 ..


그안에 가득 적힌 이름들...


그리고  그들이 살수있는 시간...


그들이 죽을 장소...


그들이 들어가야할 문...



이 명부가 손에 들어온 후 부터 엔은 자신이 살아있는건지 죽은건지 알수가 없게 되었다.


그의 과거...추억...


모두 이 명부를 받은 후부터 사라지고




엔은 당연하다는듯  명부에 적힌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을 그들의 문 앞으로 안내했다.






"....별빛..."


이번에도 명부에 새로운 이름들이 올라왔다


그 중 유독 특이한 이름에 시선이 갔다.



[별빛]


나이 : 21

성별 : 여


2개월 후 


 살인사건 피해자 (납치 및 감금)

 장소 : 성월길 4-25번지


문 : 暗黑


사망일 전까지 보호할것.









"..암흑..보호..?"



뭘 얼마나더 잘못하면 그 끔찍한 '암흑'을 가는걸까?


 

"레오! 이것 좀 알아봐줘 잘못입력된것같은데...보호는 또뭐야..?"


"아..별빛..내 명부에도 있었는데.."


"근데 이거 이상해 피해자가 왜 '암흑'에가..?"


"물어봤는데 일단 위에서 시키는데로하래.."


"왜....일단.. 알았어.. 이따보자 "




사람이 얼마나 죄를 지어야 '암흑'으로 갈까...


그리고 왜 보호하라고 적혀있는걸까...


오랫동안 많은 이들을 문으로 안내했지만..


그 누구도 '암흑' 으로 간 이는 없었다.


그 누구도 우리들로부터 '보호' 받은 적이 없다.












[따르르르르릉]


"여보세요~"


[빛이니? 아줌마는?]


"어?? 식이오빠야?"


[오~오랜만인데 딱 알아듣네?]


"당연하지~~~오빠! 우리집에 언제 놀러오꺼야? 나 이제 요리 잘해!! 심사 한번만~응?"


[오빠 이제 입맛 더 까다로운데~]


"괜차너유~오빠 어디야? 언제쯤 올껀데? 한국 올때 내 선물은 샀어?"


[어후 하나씩 물어봐 전화하는데 왜이렇게 힘드니]


"아 언제오냐구우~"


[오빠 지금 한국이야~너네집은..다음주...월요일?]


"에~~? 낼모레잖아!!"


[너가 날 너무 보고싶어하니까...왜?싫어?]


"아냐아냐 알았어. 그럼 월요일에 봐!뿅!"


[엄마ㄴ...]


뚝-




"으아아 뭘만들어야 되냐~~"


높은 선반에 올려둔 책들 중 맛집책과 요리책을 꺼내들었다.


"음...어...아이씨!!!!뭘 만들어야되!!!!"


분식부터 시작해서 일식 양식 중식 모든것을 다 찾아봐도 답은 하나다.


"삼겹살말이 김치찜!"



어렸을때부터 따라다녔던 원식은 별빛에겐 둘도없는 친오빠같은 존재이자 미래에 남편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좋아하는 남자이다.

부모님끼리 어렸을적부터 친했던사이라 자연스럽게 원식과 별빛은 가족같은 사이가 되었다,

원식은 한국에서 유명한 호텔주방장에게 여러 음식들을 배웠고 더이상 그에게 가르칠것이없다고 스승이 말하자

원식은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세계곳곳의 음식을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온다고했다.

드디어 오다니...설레는 마음을 진정시키지못해 안달이 나있을때였다.



"뭐가 저렇게 신나는지...지가 죽을것도모르고..."



순간 등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놀랐다.

하마터면 기절할뻔했다는 느낌이 이런거였구나...싶을 정도로...


"..ㄴ..누..구세요.."


분명히 집엔 아무도 없을것이다. 가족모두 친정집으로 김장을 간다 했으니..


차마 등을 돌리기가 너무 두려워 눈을 질끈 감고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물었다.

자신이 할수있는것은 등뒤에 있는 사람에게 울며불며 살려달라고 하는것뿐..



"너...내 목소리가 들려?"



긴 침묵을 깬 목소리는 왠지모를 슬픔이 가득 차있었다.

빛은 자신도 모르게 떨리던 어깨를 가라앉히고 뒤를 돌아 보았다.




[VIXX/엔빛] 이 길로 가면 저는 살수가 있나요? | 인스티즈



"너....내가 보이는구나..."






.....................................................................................................................................







"그때 부터였을꺼에요...그때부터 그는 제곁에서 떨어지지않고 저를 지켰죠.."


"많이 무섭진 않으셨어요? 저라면 무서워서 깜짝깜짝 놀랐을것같네요"


"처음엔 저도 무섭고 두려웠죠. 그가 왜 내곁에서 떨어지지 않는지 몰랐으니까요...그저 '지켜주기위해' 라고만 말했었죠...

아 그리고 그는 험상굳게 생기거나..그렇진않았어요. 저희와 똑같은 사람이죠. 다만 보이지 않는 존재지만요."


"하지만 별빛씨는 보셨잖아요~"


"네...제가...아무래도 좀 특별한 케이스 같네요^^"


"음...이런얘기..하기좀 그렇지만...잘생겼나요?"


"아..하하 네 잘생겼더라구요."


"아.하...네~제가 괜히 쓸데없는질문을..하하"


'아~아니에요^^ 괜찮습니다."


"네..그럼 그와 함께 있을때 있었던 일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네..그와 함께있었을때...................











 "계속 이렇게 말없이 따라 다닐꺼에요?!!??"


"..."


"아오...속터지네....그 쪽 집이 어디에요? 혹시 정신적으로..이상한..그런사람이에요??"


"...임무가 있어ㅅ.."


"아니!!!!그 임무는 대체 누가 준거야!!!...휴...됬다..말을 말자.."


"..."


"나 얼마나 따라다닐꺼에요..?"


"2개월"


"........"


"........."


"....?"


"하...이름이 뭐에요?"


"..?.."


"이름을 알아야 2개월을 같이지내던...말던...아...진짜 말도안되는 상황을 나보고 믿으라는거야..말라는거야..."


"..엔."


"엔? 외국이름?...뭐..나도 이름이 그렇게 평범하진않으니까...뭐..나는 별빛이에요. 앞으로....잘 부탁해요"


"..부탁?"


"나 지켜준다고 했으니까~~"


"아..어.."



빛은 엔의 손을 잡고


엔은 빛의 손을 잡고


서로를 마주보았다.


둘은 마주보면서 생각했다.




빛은 엔을 보며

'날 지키는 이유가뭘까..이 사람은 어디서 온걸까...'


엔은 빛을 보며

'암흑(暗黑)'





그렇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났다.

그 사이에 엔은 빛을 여러번 구한적이있다.

작고 사소한일부터 정말 목숨을 건지기 어려웠을수도 있었던 순간까지

엔은 빛을 구했고 빛은 그런 엔에게 마음을 열었다.






"아아아아 에엔~~~~!!어디있어요!!!!!나 늦었어!!!"



엔에게는 꽤 많은 능력이 있다.

지금까지봐온 능력은 물건을 마음대로 조종하거나 공간을 이동할수 있다는거..?

  하지만 그의 능력은 끝이없이 계속나왔다.믿을수없을 만큼..



"밖에 나와있었어"


"아..크흠...자..갑시다.."



 빛은  엔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꼭 안았다.

그의 순간이동은 손 만 잡아도 이동하지만 혹여 떨어질수도있다며 자신의 허리에 팔을 두르는 빛을보며 엔은 씨익웃었다.


"간다"


"느허어...읍!"


"...나 숨막혀.."


"어..어?////-/////아..미안.벌써다왔네..하하 왔으면 말을 해주지"



가끔 빛을 당황시키며 웃는 엔은 원래 웃는상이였던것처럼 웃을때에 얼굴이 너무 예뻤다.

저렇게 이쁜데 왜 잘웃지 않는걸까..


"엔 물어볼게있어요."


"뭐?"


"엔은 왜 잘 웃지않아요?"


"...그냥.."


"에헤~그냥이 어디있어요~"


"왜? 밝은모습을 보고싶은거야?"


"음...네! 엔 웃는거 되게 이쁘거든요..맨날 얼굴굳이기에는 웃는얼굴이 아깝잖아요 "


"노력해볼께"


"아~...에??진짜???진짜에요??"


"하지마??"


"해요해요해요해요!!!!진작에 말할껄!!!에이~!"




엔은 그런 빛이 귀여운지 빛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어버ㅂ...../////////////////왜...머리를..쓰다듬..어요....."


"가자 너 수업늦겠다."



엔은 빛과 함께 수업을 참여할수있었다.

다행히도 그는 빛 외의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듯했다.





엔은 빛이 듣는 수업을 집중해서 들을때도 있었고 창 밖에 풍경들을 볼때도 있었다.



겨울이다..


벌써 빛을 지킨지.. 내가 임무를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가는구나..

위의 명령아닌 명령 왜인지 모르지만 나는 그들에게 복종을 해야됬고

아직도 난 빛을 지키는 이유를 모른다.

왜 이 아이가 '암흑'으로 가는지도 알지 못했다.

빛은 알면 알수록 밝은 사람이였고

정말 이름 그대로 별빛같았다.

  




어두운 나의 곁에있어도 영원히 빛나는 별빛...




[사각사각사각]


옆자리에서 사각사각 연필이 글을 써내려가는 기분좋은 소리가 들렸다.


[N]

[어느 별에서왔니~]

[에네넨]

[엔 오늘은 뭐먹을까요?]

[엔 이름이진짜 엔이에요?]

[엔 엔은 왜 까매요?]

[엔 밖에 눈와요!추오오오오오]


자신의 공책에 엔엔거리며 잔뜩 낙서하는 빛의 모습이 재밌어서 엔은 턱을 괴고 빛을 쳐다 보았다.


"히이이익!!!!"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느낌때문에 잠시 고개를 돌린 빛은 코앞에서 엔이 턱을괴고 자신을 보고있음에 깜짝놀라 그만 큰 소리를 내버렸다.

그 큰소리로 인해 교수님은 물론이고 앞에서 수업을 듣고있었던 학생들까지 고개를 돌려 빛을 쳐다 보았다.


"학생 무슨일인가?"


"...아..하하하ㅏ.밖에 눈이와서요..."


"허허 한두번보는것도아니고 ..흠...그래 이번겨울에오는 첫눈인데 어리진않지만 너희들도 놀고싶겠지."


"네~~쉬어요~교수님"

"쉬어요~~"


"그래그래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다들 너무 싸돌아다니지말고 적당히놀다 들어가도록!오늘수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우와오아ㅗ아와!!!!!!!!!"


다행히 혼나지않고 오히려 자신때문에 일찍수업을 마치게되어

같이수업을듣던 친구들이 고맙다며 '히이이익!' 거리며 따라하더니 스멀스멀 모두 오늘하루를 즐기러 나간다,


"후.....엔-"


"..왜..나때문에 그런거야?"


"그럼 진짜 내가 눈 와서 놀랬겠어요?"


"그럴수ㄷ..."


"엔--오늘은 걸어서 집갈꺼에요"


"왜?밖에 춥잖아.."


"춥지..춥..."


빛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가을옷마냥 얇은 엔의 옷을 뚫어져라 보았다.


"...왜?"


"엔...춥죠.."


"...좀..."


원래 어둠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곳이라 겨울이라는 계절에 적응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엔은 겨울에 일을 잘하지않으려하고 다른사람들과 일을바꾸거나 최대한 빨리 그들을 데려온다.


"엔!"


"응?"


"우리 옷사러가요!!"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썼는지 하나도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려서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이 대충무슨내용이냐며는~~~~


엔은 죽을사람들을 죽이거나 또는 죽은 사람들을 그들의 삶과 어울리는? 문으로 데려다주는 역할이고요.

별빛은 엔이 지켜야하지만 엔이 죽여야하는 (진짜 죽이는건아니지만 선택은 엔이 하니까요) 그런 여자입니다.


뭔글을쓴건짘ㅋㅋㅋㅋㅋ저도 졸려서 감이안오지만 .... 나중에는 잘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닼ㅋㅋㅋ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우와ㅏㅏㅏ이거그거같아요!! 그뭐야 드라마이름이생각이안나...쨌든재밌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도로리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도로리
근데..혹시그드라마이름이..49일..? 그거생각하고쓴건아닌데 갑자기 생각나네욬ㅋㅋ제가생각해도 내용이비슷ㅋㅋㅋ
9년 전
독자2
ㅋㅋㅋ그건안보ㅏ서모르겠는데 하이스쿨러브온이욬ㅋㅋㅋㅋ...
9년 전
도로리
앜ㅋㅋㅋㅋㅋㅋ전혀예상치도못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급생각나섴ㅋ
9년 전
독자4
내용 짐작은 되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으아전개 기대되는....!..........!!!!!!!!!!!!!! 잘보고가요오 ㅣㅅㅇ)
9년 전
도로리
감사합니다ㅎ
9년 전
독자5
헐헐헐헐헐헐헐 또 정주행해야할게하나생겼네요!!신알신하고갑니당!
9년 전
도로리
헐헐허루ㅜㅜㅜ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8 경비 12.01 00:05
빅스 [VIXX/정택운] obsession of stranger 上5 150 11.30 21:59
빅스 [VIXX/엔빛] 이 길로 가면 저는 살수가 있나요? #03 도로리 11.30 21:14
빅스 [VIXX/정택운] 정택운에게 기적이 일어날까 - 1511 꿀우유 11.30 20:09
빅스 [VIXX] Black paradise 0539 청춘이 아파 11.30 11:01
빅스 [차학연/이재환] 노이로제 (번외)1 150 11.29 20:26
빅스 [빅스] 그날 그시간 나는 변했다 chpt. 이한빈, 피해자4 빅스와스몰스 11.29 19:32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8 경비 11.28 23:09
빅스 [VIXX/켄택] 머글들한테도 유명한 빅스 레오 남팬 일화 외전134 디야 11.28 22:52
빅스 [빅스/택엔] W.Y.M.M (Would You Marry Me?) 014 삼수생 11.28 03:26
빅스 [VIXX/정택운] 정택운에게 기적이 일어날까 - 1415 꿀우유 11.27 23:38
빅스 [VIXX/정택운] 정택운에게 기적이 일어날까 - 1312 꿀우유 11.25 23:59
빅스 [택총] 인어 정택운 - 0 3 러브레터 11.24 22:57
빅스 [VIXX/엔빛] 이 길로 가면 저는 살수가 있나요? #022 도로리 11.23 20:53
빅스 [VIXX/엔총] 물망초 두송이 별도 11.22 14:10
빅스 [빅스/학연재환택운] 봄날이 우리에게도 왔다 01화 핑퐁핑퐁 11.22 00:23
빅스 [VIXX/랍켄] 특종 (1)1 스머프켄 11.21 23:34
빅스 [상혁/별빛] VIXX Fairy tale : 여행22 청춘이 아파 11.21 21:51
빅스 [콩택] 카페라떼7 신율 11.21 21:03
빅스 [VIXX/엔빛] 이 길로 가면 저는 살수가 있나요?10 도로리 11.21 19:30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빅스와스몰스 11.21 16:26
빅스 [VIXX/정택운] 정택운에게 기적이 일어날까 - 1212 꿀우유 11.21 01:58
빅스 [택운/별빛] VIXX Fairy tale : 친구21 청춘이 아파 11.20 22:18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빅스와스몰스 11.20 14:22
빅스 [택운/학연] 정치댐과 차환장 012 그러구나 11.19 22:20
빅스 [빅스] 그날 그시간 나는 변했다 chpt. 이재환, 악몽12 빅스와스몰스 11.19 15:53
빅스 [VIXX/정택운] 정택운에게 기적이 일어날까 - 1117 꿀우유 11.18 23:26
전체 인기글 l 안내
9/27 17:46 ~ 9/27 17: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