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너무 바빠서 진짜 글 못올렸다....미안해 쪼꼬미들ㅎㅎ 내가 짧게 썰 하나 풀고 또 가야할것같아ㅠㅠ 내일까지만 참아줘 그래도 좀 써야지 나 잊지않을것같아서 짧게 쓰고갈게 저번에 인티에서 글 보는데 박찬열씨 나오고 막 보는데 존댓말을 하는거야 와...정말 달달하다 그래서 나도 남군한테 존댓말을 쓰기로 마음먹었지 그래서 남군한테 전화를 했어ㅋㅋㅋ 남군!! 왜? 바빠요? ...에? 바쁘냐구요~ 아...? 형 왜그래? 응? 뭐가요? 형...머리다쳤어? 왜 존댓말이야. ...이새끼는 어디를 죽빵 갈겨야 속이 시원해질까...ㅋ.....나도 달달한 존댓말 하고싶다고 남군새끼야.... 남군~ 왜 남군은 나 존댓말 하는거 싫어요? 아니요~ 근데 왜 머리다쳤냐고 그래요 기분나쁘게 규양 누가 누구보고 양이래 규양이 존댓말하면 너무 섹시해서그래요 ㅁ,뭐래 이새낀 끊어 규양~ 끊는다! 끊음...ㅇㅇ...아 진짜 얜 뭐 능글능글열매 먹고오는거야? 뭐가 이렇게 능글거려.. 그리고 몇 분 뒤에 남군한테 문자가 와있었음 가끔 존댓말하는것도 설레고 좋네요♪(´ε`*) 저딴이모티콘 어디서 나는거야...그래서 나도 답장해줬지 凸( ` 皿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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