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아이돌] 정수정외 29명의 아이들의 범상치않은 학교생활(부제:지은이네 집에갔어요)

안녕!! 너무 오랫만이지?ㅠㅠㅠ미안ㅠㅠㅠ 요즘에 너무 글쓸틈이 없어서 자주 들어오지 못한것같네

하하핳..아 이제 저번에 다 못했던 얘기를 해줄께!! 내가 저번에 반애들한테 서로 고마웠던거 말했던거 얘기할려다가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못 말하고 끝냈거든 지금부터 그 얘기를 해줄께

 

처음으로 반애들한테 고마웠던걸 말했던건 보미인데 보미는 은지한테 고마웠던걸 말했어 뭐라고 말했냐면ㅋㅋㅋ

"끆ㄲ읔끄윽ㄱ으ㅇ어아ㅇ 내가...처음 적응모탯을때 챙겨준거 고맙구.." (이건 절대 오타가 아니얔ㅋㅋㅋㅋ윤보미가 말한대로 쓴거임ㅋㅋㅋ)

라고 울면서 말하는데도 묘하게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쟤는 진지하게 말하는데 은지하고 애들은 미친듯이웃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에는 이민혁이 말했는데 진심 얘도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은광한테 말했는데 뭐라고 말했냐면 우리반에서 나랑 약빨고 드립쳐줘서 고맙다곸ㅋㅋㅋㅋㅋㅋㅋ계속 나랑 약빨고 다니자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쟤네한테 진지함같은건 없는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민하가 딱 말하니까 다 진지해졌어ㅋㅋㅋ 민하가 뭐라고 했냐면

"아 나 진심 빈말 아니고 그때 남우현 한테 진짜 감동먹음 진짴ㅋㅋㅋㅋ"

"내가 그때는 잠깐 야자를 해가지고 맨날맨날 늦게 들어갔단 말이야"

"어 그래서?"

"그래서 내가 남우현한테 전화를 했다? 막 울면서 전화를했어 나 무섭다고 집 근처 편의점이니까 빨리와달라고"

"나 진짜 남우현한테 기대도 안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 같은동네에 산다는것도 안지 얼마안돼서 기대도 안했는데"

"그래서 남우현은 왔대?"

"어!! 진짜왔어..와..나 그때 겁나 펑펑울었다니까..."

 

진짜 민하가 울지도 않았는데 이말하니까 딱 그때부터 진지해지기 시작했어

 

 

아.. 아직도 쓸얘기가 많은데 나도 이제 시험기간이라서 엄마한테 고나리 많이 받을것같아서 길게 못쓸것같다

넘 짧게 써서 미안ㅠㅠㅠㅠㅠㅠ다음에 더 길게 이어올께!!ㅠㅠ

 

 

 

여기까지 써봤어요!! 제가 너무 오랫만에 왔죠ㅠㅠㅠㅠㅠ글도 너무 짧아서 죄송해요ㅠㅠㅠㅠ

그리고 저 오랫동안 안왔다고 까먹은거 아니죠?ㅋㅋㅋㅋㅋ까먹으셨다면...우럭우럭..

까먹으셔도 괜찮아요 이제부터라도 알아가면되죠 하하핳... 또 에피소드 추천도 받고있으니까 꼭 추천해주세요!!!!

[독자1]

힝..먼가되게감칠맛나여..완전기대기대뒷내용완전궁금해여!!!

[독자2]

헐 뒷내용 어서 알려주셔야해여ㅜㅠㅠㅠㅠ 궁금해죽겠자나여ㅜ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