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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엑소 강동원 이준혁
녹차 만년필 전체글ll조회 875l

"대표인사라고 무겁게 갈 필요 있습니까?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졸업하면

교복은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태어나서 인생이 한번뿐인데 망설이고 후회하는 삶보다 일단 걸어가 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저녀석이 왜 여기서 졸업생 대표로 말을 하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겁니다.

남들보다 1년 빨리 학교에 가는걸 선택하지 않고 학교를 1년 휴학을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원래대로라면

전 여기가 아니라 1년 늦은 만큼 1년 더 교복을 입고 학교에 나와야 겠지만

월반시험에 통과하여 현재 학우분들과 졸업식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식날 인사말이라고 종이에 적어서 말을 길게 하는 것보다 간단하고 짧게

오늘 졸업까지 고생한 본인들 스스로에게 가장 고맙다고 말하는 것도 좋으며 아침에 깨워서 학교 보내준

부모님이나 친구로 같이 학교생활 해줘서 고맙다 말하는 것도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걸어가는 길은 어려움이 찾아 올 수도 있으나 길에는 항상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인생은 절대로 누군가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본인 당사자가 아니라면 당사자의 가족이더라도 본인의 인생길은 본인이 책임지고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 길입니다.

적어도 걸어가는 길에 찬성을 할 수 없더라도 반대는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졸업식 순서가 끝나고 상장에는 같은 그룹 멤버인 세훈이와 같이 받은 상도 있었으며

그 밖에 여러가지 상들이 있었는데 교실로 돌아가 또 상장을 받아 무겁게 돌아가는 발걸음에

 

 

"막내야!"

"귀여운 막둥이 드디어 졸업 축하한다"

"뭐 먹을까?"

"졸업식은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말은 제일 많아"

"난 저런 형들과 달리 막둥이의 착실한 대표인사를 들었지 본인이 책임지고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 길 입니다

멋진 말이었어 막내야 여기 졸업 진심으로 축하해"

 

 

"학교에서 받은걸로도 이미 무겁다 바보형들"

 

"졸업실 올려고 회사에 일찍 퇴근한거 알아? 오늘만 모범적이지 않고 불량해 지기로 했으니까

아무도 일찍들어가지 말라고"

 

"그래 형들끼리 실컷 놀아"

 

"에이 주인공은 막둥이잖아 가치 가자 어? 가자가자"

 

"...2째형 나 갈게"

"그래"

"그냥 안 피하고 그래도 지나가도 되는거지?"

"이 사람은 그래도 돼"


"사람은 피해서 지나가야지! 이상한거 주입시키지 마! 내가 형이거든!"

 

 

"형 다운 행동은 하셨고?"

"막내야 이거 꽃다발만 주면 너무 싱겁지? 상장도 많이 받고 기특하게 이건 졸업 선물이야

형들처럼 유치하게 꽃다발로만 때우는 사람이 아니거든"

 

"4째는 여행가서 가는김에 주문한 것도 찾아왔는데 아쉬우면 전화 넣던가"

 

'내가 주문한걸...내가 하게 생겼네.....근데 정말 모르는 구나 그렇게 구분하기 힘든가?'

 

 

"간지럽게 전화는 무슨 지갑 시계 꽃다발 지갑에 오 제일 맘에 드네"

 

"뭐야 너 막내한테 카드 준거야?"

"내가 20번째 생일오면 주려고 했는데 치사하게"

 

"선물은 인간적으로 겹치는거는 피하자 형들"

"아니..다 선물해놓고 도데체 뭘 하라고"

 

"하나 남았지 아니다 두개인가?"

 

"집이랑 자동차라는게 남았다는걸 계산하면 두개 맞지 이제 갈게

저기 멤버들있어"

 

"엄마가 너 데리고 오는 줄 알고 준비 잔뜩 하셨을텐데 안가?"

 

"설마 아직도 엄마 싫어해?"

"...."

 

"면허따면 이야기해 집은 큰형한테 부탁하고 나는 자동차 해줄게

시계 새로 런칭되면 사줄거고"

 

"겹치지 말라니까"

"막둥이랑 4째가 시계사랑하잖아 특히 손목시계를"

 

"니들 동생이면서 진짜 무서운 넘들이야

동생이 아니라 악마들이 확실해"

 

"뭐래"

"큰형이 어디 하루이틀이야"


"막둥이랑 같은 그룹 멤버라면 인사해야지"

"그냥 가지"

"왜? 부끄부끄 하는 거..악!"

 

"정강이 날아갔냐?"

"까불때 알아봤다 어? 안녕하세요 징어 2째 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막둥이가 좀처럼 말이 없어서 급하게 시간을 만들었더니 좀 늦었네요"

 

"막내랑 한 팀이라니 고생들이 많으..악! 때린데는 좀 피하면 덧나냐 아파 아프다고"

 

"2째형 큰형은 좀 데리고 다니지 마 피곤해"

"멋대로 따라 온거야"

 

"이런 또 전화다 휴일을 만들면 뭐해 직장이 강력하게 호출을 하니 가야겠다

형들 가자 다음에는 시간 제대로 내서 밥"

 

"징그럽게 밥은 무슨 선물 준걸로 좀 끝내라"

 

"..너무행"

"징어야 그래도 친형분들한테 그게"

 

"경수형 놀랐어?"

"어?어..그게"

 

어색하게 하트웃음을 보여주시니 징어는 경수에게 상장을 너무 받아서 손이 무거워 졌다

장난스럽게 말을 하니 왜 말을 안 했냐면서 비글라인 분들께오서

장난을 치시니 징어는 조용히

무시하면서 있다가 준면이가 졸업생 대표인사 좋았다 멋지다 왜 이야기를 안한거냐 물어오니

 

 

"안 물어봤잖아

고3으로 지내는데 막내 세훈이만 고3이니 더 챙겨야 한다 넌 고3 되면 챙겨줄게 그러고"

 

"서운했어?"

"응"

 

경수의 서운했어? 라는 말에 단칼에 대답하는 징어를 보자 경수가 귀엽다는 듯 등을 토닥여 주면서

식사는 오랜만에 밖에서 여유있게 식사를 하며 숙소로 돌아와

징어가 받아온 거의 싹쓸히 해온 상장들을 바라보면서

과연 이렇게 많이 상장을 가져가는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있다가 샤워순서에 맞춰서 씻고 나온

징어가

 

"뭐해"

"징어가 받아온 상장 구경중이지"

 

"나는 개근상이랑 졸업장 빼고 없었는데"

 

"졸업생 대표인사는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일줄 알았는데 징어가 하네"

"신기하긴 해"

"교복은 어떻게 할거야?"

 

"집으로 보내야지 상장이랑 교과서 박스 꺼낸거 형들이야?"

 

"어?어...그건 왜"

 

"어? 누구 택배시켰어?"

"퀵 호출해주셔서 왔는데요"

 

"내가 불렀어 잠시만요"

 

그리고 비글라인들이 어지럽힌 공간에 빠르게 정리하며 다시 테이프까지 꼼꼼하게 붙인 다음 교복정리해 둔거랑 같이

드리면서

 

"여기 상자에 적힌 주소로 보내주세요"

"알겠습니다 가격은"

 

"전화로 들었던 금액에 조금 더 넣었어요

밤중에 고생하시는데 물건이 제법 많으니까요 안전하게 부탁드립니다."

 

징어는 흰색의 봉투를 내밀자 봉투를 받고 사라지는 퀵 배달원을 뒤로 수호가 놀라서 징어를 불러서 물어보자

 

"퀵 비용을 들었는데 힘들게 일하시잖아"

 

.

.

.

.

"뮤비 찍는거 남았다고 니들 지금 이러는거냐? (한숨) 안되겠다  니들은 한명씩 마크를 하자

내가 속이 탄다 정말이지

종대 담당은 세훈이  백현 담당은 종인이가 찬열 담당은 그래 징어가 좋겠다"

 

"저 종인이한테 배우면 안될까요?"

 

"안되니까 착실하게 징어한테 배우자 찬열아"

 

"이번에 찬열이가 운이 없네"

"징어 장난 아닌데"

 

"잘 배워라 박찬열"

 

 

 

0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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