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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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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pcy

(사진)


#징어는 독서중#무슨 책?#에리가 주는 책으로



.....



징어는 찬열이의 사진촬영도 모르고 찬열이 말도 모르고 독서에 푹 빠졌고

수호가 찬열이를 데리고 나갈때도 전혀 미동이 없었는데



"수호형 그렇지만 징어 밥은"



"어린시절 징어부터 지금 징어까지 몇년인데

한번 마음에 드는 일은 옆에서 아무리 잡아도 하는 고집 강한걸

부모님도 포기하셨어 아마 배고프면 알아서 먹으러 나올...징어야?"



"종대형 아"


"응? 수저줄게"


"귀차나 형이 먹여줘"


"어?..그래도 먹던걸로 어떻게"


"아..빨리 아"


"하여튼 고집은 촬영은 언제가?"


"내일쯤? 아마 12시 지나서 2시쯤? 새벽에 나갈 것 같은데

날짜는 변하니까 내일이라고 해야하는거 맞지?"


"힘들겠네"


"나때문에 문열리고 닫히고 이러다가 도둑이나 사생들어와도

나인줄 아는거 아닌가 모르겠어"



"그말..조금 무섭다 징어야 무슨 반찬?"


"아무거나..형 거기서 오른쪽 응 그거 아"



"이거 누구 전화야?"


"(숙소 문 급하게 열림)징어야!! 전화를 하면 받아야 할 거 아니야!"


"아?..(입안에서 밥과 반찬이 열심히 이빨이 움직이면서 분해중)그 휴대폰 나였구나..죄송해요

매니저형"



"문자를 하면 좀 봐야 할 거 아니야 사람 걱정시키기나 하고

밥 먹을 시간 없어 빨리  일어나서 차로 가자

너희들은 밥 맛있게 먹고

징어 2주정도 촬영장에서

지낼거니까 그렇게 알고 징어야 뭐하니 빨리 신발을 발에 집어넣어야지"



"아..한숟갈만 더..(매니저형 눈빛 봄)농담이에요."



"시간 없다니까 정말 오늘 왜 그러냐 빨리 빨리"



멤버들 중에서 개인 스케줄을 여주보다 더 많이 독보적으로 움직이는 징어는

숙소보다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 촬영장 임시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숙소에 가더라도

몇시간이 무엇인가 몇분 길어봐야 1시간도 못채우는 30분 미만으로 있다가

전화로 끌려나오는 경우가 다반사

숙소에 방문을 하더라도 멤버들이 대부분 잠들어 있는 야심한 시각이나

잠자는 준비 시간에 잠깐 얼굴 보는 정도인것을

들어올때

잠든 얼굴 보고

나갈때

잠든 얼굴보고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


정말 농담이 아니라 야심한 시각에 사생팬이나 안티팬이 들어와도

도둑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징어라고 생각하고

더 잠들 것 같은 분위기가 흘러갈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변하는 건지도 모르는 이때에

징어는 몸이 열개 아니 스무개 (10개 아니 20개)라도 모자를 지경이었는데



지난해 영화 드라마 성적이 좋아서 징어를 찾는 장소도 늘어나고

징어 역시 예능만 스톱할 뿐 드라마 영화 촬영은 순수히 회사말에 싫어요 하는 거부반응도 없고

잘 따라가는 모습임..




그러다가

회사에서 그리고 매니저 직원분들이 징어에게 최대한 조심스럽게

당황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도록 최대한 아주 조심스럽게 말을 하시는 노오력 중이신 모습에

대한 이야기 요점은 무엇인가

바로 징어가 숙소를 나와 혼자 독립하는 첫 멤버로 출격하라는 것

징어의 성격상 낯가림 심하고 새로운 것은 받아드리는것이 다른 멤버보다 어렵다 라는 것을

직원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그래서 인맥만들고 사고 터져서 묶여져서 듣기 좋지 못한 말에 휘둘리거나 바람부는 일은 없다지만

없어도 너무 없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고

혼자 잠드는 것을 힘들어하는 징어에게 나름의 고충인데..갑자기 이런말에 힘들어 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회사직원들과 매니저는 노심초사 징어에게 의견을 전달했고

징어는 잠시 고민하더니

며칠 더 고민해 본다고 함..



그렇게 ..회사에서 하시는 콘서트에 엑소 역시 참여를 했는데 징어는 연습생 기간이 두자리 숫자에 들어갈

만큼 짬이 있었다. 여행과 군대 시절을 제외하면 연습생시절을 추억이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짬이 있다.



징어의 시절은 초딩 전부터 연습생 입사 아역 모델로 활동.... 빠밤..

아역 연기자 활동.... 빠밤..

잡지 사진에 종종 등장함.... 빠바밤..

그러나..징어는 중학교 입학 후 몇달 뒤 몸에서 병이 생겨서 입원함

결국 병원에서 입원기간이 길어지고 휴학계가 자퇴서 작성이 되어버림.... 쥬르륵..


입원하는 동안 인터넷과 공부책으로 공부해서

검정고시로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장 따버림 ....이런 엄친아를 보았나..


그리고 극적인 수술 확률이 낮은 수술했지만 다행히 성공 회복단계 거쳐서 퇴원

물리치료라던가 검사기간에는 꼬박꼬박 검사 받으러 약속 도장 쾅 찍은 병원임

그러나 부모님 포함 가족들은 징어 연습생으로 생활 반대함

회사 직원들 애걸복걸함

연예계 활동 반대함 이대로 그 세계에서 활동말고 다른 길을 걸어가기를 희망함

그러나 징어는 포기못하겠다고 징어목숨으로

스스로 쇼하는 것처럼 난리침


가족들 환장함....



부모님은 결국 회사 분들 불러놓고 몇가지 조건을 걸었지만

징어 의견을 존중할것 이라는 조건 역시 넣고

무리한 강요는 하지 말것


이부분은 회사 역시 당연하다고 받아드림 그러나


군대갈 나이가 되면 연기라던가 뒤로 미루는 것 없이 바로 가야한다는

조건임 회사는 당황

부모님을 설득하려고 노오오력을 하였으나 매번 실패

그 조건을 받아드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징어의 연습생 시간도 연예계 활동

그 어떤것도 허락할수 없다고 매우 단호히

단호박보다 더 단호하게 못을 딱 박아버림..



회사는 결국 징어 군대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응원함

연습생으로 생활도 하고 모델로 있지만..징어는 모델로 활동중에 아이돌 그룹 선발 멤버에

들어가서 열심히 움직임

징어는 거의 앞 순서에 그러니까 3번째로 발탁되어서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도

딱히 큰 말을 못함

수호는 솔직히 리더는 짬으로 보나 리더십으로 보나 본인 역시 강력하게 하고 싶었는데

왠지 징어라고 생각했는데 징어는 리더 생각 1도 없음

수호보고 리더는 수호같은 사람이 해야 한다고 응원함

수호 감동 뿜뿜....




징어 군대갈때 응원옴

면회도 오는 사람들 절반이 회사 직원분들과 수호형이었음

휴가때 회사가면 직원분들이 딱하다고 치킨 사주시고 닭다리 양보해주심

빵모자라던가 캡없는 모자로 머리가리니까 군대이야기 모르는 애들은 아직도 아픈줄 알음

병 옮기는 줄 알고 기겁하는 애들도 있고

아픈데 뭐하러 오냐고 듣기 싫은 멍멍이 소리하는 녀석들도 있었음

수호 정색함

그런데 징어가 말림


그렇게 밖에 살다가 관에 들어갈 인간들을 신경써봤자 손해라고 이야기 함

매우 단호하게 신경쓸 가치 없이 살다가 죽을 것들이라고 이야기 함


징어가 무사히 전역하자 마지막 멤버까지 구성하고 멤버 모으기 끝났다고

숙소 정해지고 막 움직이니까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이 낙하산 오해하였으나 일이 잘 풀림


이수만 선생님이 조심스럽게 학교 이야기 함

(여기서는 다닐 수 있다는 상상으로

사실 잘 모름)징어 오케이 하고 학교 들어감


징어 졸업때 빅뉴스를 멤버들도 모르게 당일날 터트림

그리고 춤 열심 노래 열심 연기 열심 매우 바쁘게 다님


회사 콘서트에도 참석해야지 드라마 라던가 영화 고사현장이나 뒷풀이 첫 모임에

리딩날 회식 대부분 참석 하려고 노오력 함



그리고 시간 흘러서 지금..



"징어야?"



"수호형"


"무슨 고민있어?"

"오늘 형이랑 자고 싶어서..형한테 거절 받은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야"


"무슨 그런 고민을 해

징어라면 말없이 오더라도 언제나 환영인데"


"형"

"응?"


"왼팔은 잠깐 빌려줘"


"졸려서 그래? 먼저 들어갈까?"

"수호형 리더잖아

멤버들 챙겨야지"



콘서트 무사히 마침

중독 타이틀 노래처럼 빠져버릴 것 같았지만

몇시간 연습도 몇달의 시간도 팬들을 만나는 시간도 행사장도

음악방송도

드라마 촬영

영화 촬영

그밖에 여러가지 스케줄에


스케줄이 많아져서 돈 들어오는 것은 좋은데 아주 좋은데

징어는 먹는 음식 욕심이 강한 멤버로 소문이 돌았지만 최근 음식을 먹는 것이

힘들었다

피곤과 스트레스 제대로 규칙성이 없는 생활패턴

몸은 지쳐가는데 정신은 멀쩡한데 눈이 감기는 듯한..옆에서 무언가 떠드는데 아무것도

안들리는..그런 감각...이상하게 너무 졸리는 느낌을 받았다.

잠깐만 눈감았다가 일어나고 싶다는 그런 느낌


무슨 말을 크게 하는 것 같은데 얼굴 표정이 더이상 제대로 안보이고

꼭 음소거를 한 상태로 재생시키는 화면처럼 느껴지는 공간에서

조금전까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기억마져 희미해지는 순간에 징어는 눈을 감지 못하고

정신을 놓았다

초첨이 흐려지는 순간이었다.



여주는 겁이 났다 그저 한순간의 심술이었고 이런 대형사고가 아니라 살짝 삐긋하거나

잠깐 넘어지는 아주 작게 넘어지고 단순한 멤버들과의 장난이거나

다리 삐끗으로 발을 잠깐 잘못 걸어서 순간 실수 같은 웃고 넘어가는 듯한 장난이라는 정도로

끝나는 줄 알았다.

이런...대형사고가 터지는 것을 원한적도 바란적도 없었다

멤버로 함께 데뷔한 사람이 자신보다 잘 나가고 스케줄에 많은 협찬사들이 움직이는 것은

부럽고 질투가 나더라도 이렇게 죽음이 가까워지는 피가 많이 흘리는

식의 행동을 보이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런데 왜..어째서..미동도 없이 초점도 흐려지는 저런

모습인거야...이런 모습은 징어 아니잖아 장난하지마

빨리 연기 좋아져서 다들 속아넘어갔다고 웃어달라고..왜..그러는거야 재미없어

무섭단 말이야...나..무슨 짓을 한거야


이런 여주의 생각들은 뒤로 하고



음악방송 무대에서 생방송 무대에서..대형사고가 터졌다

리허설을 할때도 다른 가수들이 공연을 할때도 전혀 문제가 없던 장소가 징어가 움직이자

무대 바닥이 무너졌다.

2번째 팀에서 보여주는 격한 안무도 버틴 장소가 5번째로 움직인 엑소 팀에서 사용한

안무에서 첫번째도 문제가 없었는데 2절 마지막 부분에서 바닥이 내려갔고 징어가 순간적으로 어떠한 행동도 못하고

추락했다.

큰소리에 많은 피 비명소리...수호가 무대의상 변하는 것도 모르고 징어를 붙잡고 큰소리로 징어를

떨리는 손으로 붙잡고 이름을 불렀다.

초점이 흐려지는 눈은..제대로 시선을 보지 못하고 피를 흘리고 있었다.

수술실에 들어가는 징어는 엑소팀 전체의 스케줄을 올 스톱 시키고 징어의 개인스케줄 역시 중단이었다.

몇번이나 의사와 간호사들이 수혈팩을 들고 찾아갔고

창백한 안색을 하고 있는 징어가 나왔다.


"징어 상태는요?"


"위험한 상태입니다..수술실에서 나오신 것만으로도 기적입니다.

일단 상태를 단정하는 것보다는 일단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징어는 아니 징어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의 신님의 도움으로 여성이라는 사실을

본인을 제외하고 타인들은 1도 알아보지 못함

세상사람들은 바꿔치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인물도 기억이 수정(신님의 특별 보너스 선물)

여자라는 사실 1도 모름 전혀 모름 진심으로 모름


사람들은 결국 징어를 이번 활동에서 중단을 하고 멤버 탈퇴는 아니지만

이번 중독무대 활동만큼은 빠지는 것은 징어의 건강상태 회복을 위해서 라는 이유였지만 수호는

시간이 날때마다 징어가 누워있는 병원 입원실로 찾아갔다.


의식은 없더라도 징어가 하루빨리 일어나게 해달라고 소원이라고 잠들어있는 징어 손을 붙잡고

말을 하다가 숙소로 돌아가거나 스케줄을 위해 움직였지만

다른 멤버들 역시 마찬가지 였다.


드라마는 다행히 사전제작 참여로 하거나..남아있는 분량은 제작진과 상의해 대본이 일부 수정되었지만

제작진 분들 역시 징어의 회복을 기원한다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12월 연말 시상식이 끝나고 며칠뒤 징어는 눈을 뜨고 처음 본 것은 사람이 아니라 병원 입원실

천장이었다..불편한 산소 호흡기..코로 연결해서 바로 위로 들어가는 식사

링거가 들어가는 호스 줄들이 복잡하게 얽혀있고 재미1도 없는 귀아픈 기계소리까지..그제서야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는 징어


분명히 음악방송 무대를 하던 중이었고 생방송 무대였다.

안무를 했고 1절을 무사히 갔고 자리가 바뀌고 격한 안무가..정말이지 역대급으로 피곤한 몸으로

배운 안무였지만 멤버들과 열심히 힘내서 배운 안무를

팬들에게 보여주는 즐거운 무대에서..무대바닥이..순식간에 바닥으로 함께 떨어졌다

너무 금방이었다..몸이 굳어가는 것처럼

그리고..함성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들..방송이 시간이 엉망으로 변해갔다

그리고...그렇게 처음 듣는 다급한 사람들의 목소리

얼굴이 희미해지는 순간에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지만 분명히 수호형이었는데

왜..몸이 맘대로...누군가 들어온다




"..(최대한 밝게)징어야 오늘 밖에 엄청 추운거 알아?벌써 겨울이야

생화는 어렵다고 해서 조화는 종류가 많은데 분홍색꽃 좋아하잖아 그래서(눈물 꾹 참음)

커튼이 환한데 열어줄게..말을 많이 걸면 의사선생님이

다 들린다고 했는데..(그제서야 확인함)지...징..징어야..잠깐만 선생님 모셔올게"



퇴원할때쯤



...4-4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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