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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엑소 이재욱 윤도운
청청 전체글ll조회 2921l 7

bgm 꼭 틀어주세요.







아가, 아가, 그는 거인이야.
루앙의 철탑처럼 거대하고 시커멓지.
그는 그 철탑을 의지하여 아침도 먹고, 저녁도 먹지. 
나쁜 사람들을 매일 잡아먹지. 








아이가 잠든 방을 조심히 열어 침대맡에 다가가 앉는 여자의 얼굴은 매우 수척해보였다.
아가야, 넌 이 어미가 지켜줄게.
넌 그저 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주렴.
아이를 다독이며 자장가를 불러주던 손을 거둔 여자는 곧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탁자서랍에 넣어둔 초대장을 열어본다.
손이 떨리지만 종이를 구기지 않는 여자는 옷을 갈아입고, 씻은뒤 잠든 남편의 곁에 누워 깊은 잠에 취한다.







<위험한 소년들>








"너희는 오늘 페르소나 광장주변에 있는 건물들 방좀 구해놔."
"몇개정도 해놓을까?"
"만들어둔 신분증이 얼마나 있는데."
"86개정도! 안그래도 이번에 테리한테 주문 더 넣어뒀어."
"그럼, 방은 23개 정도만 빌려놔."
"OK."









간만에 에덴의 아침이 요란스럽다.
지시를 내리자 빠르게 준비를 마친 남자들이 밖으로 나가고, 아담은 자신의 방에 들어가 누우며 생각하기를 




'신이 있다면 저들을 용서하시고, 나를 벌하여 주소서.'







*








"야, 딱좋네."
"사람 너무 많아."

[WINNER] 위험한 소년들. 07 | 인스티즈





 






"너넨 동쪽으로 가 난 서쪽으로 갈게, 시간차 두면서 방 빌려 한번에 많이 빌리면 의심사니깐."
"나도 알아! 잘난척 하지말고 얼른 가기나해라"
"난 승윤이형이랑 같이갈게."








투닥거리며 함께 가는 태현과 승훈을 바라보던 진우는 주변을 살폈다.
축제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아침부터 북적이는 광장의 사람들은 매우 들떠있었다.
거리마다 예술공연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람이 많은곳이라면 항상 따라오는 노숙자들.
그리고 소매치기나 날강도들 역시 곳곳에 숨어있겠지.
축제라고는 하지만 그 속에선 여러 추악한일들이 자행된다.
혼라스러움을 타 빈집을 털거나, 사람을 죽이고,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넘치는곳이 축제.
진우는 지끈거리는 머리에 승윤의 옷자락을 잡으며 묻는다.  
 






"형, 봐둔 곳 있어?"
"아니. 넌?"
"난 있어, the tree of knowledge."
"거기로 가자 그럼. 나머지는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흔쾌히 자신을 따라나서는 승윤에게 고마워 진우는 근처에 있는 카페로 들어가 커피와 빵을 사와 건물 옥상위로 올라간다.
옥상문을 열자 시원한 공기가 옷자락을 건드리며 스친다.
주변이 조용해지자 난간위에 아메리카노를 올려둔채 광장을 바라보던 진우가 벽에 기대있던 승윤옆에 앉는다.
형아, 내가 실수한거 없어?
뭘.
어제 말이야..눈뜨니깐 주사위가 있더라, 그래서 아차싶었지.
없어. 니가 반말한거 빼고는
아...
걱정하지말라니깐.
그래도 가끔 무서워, 내가 영영 안에서 못나오면 어쩌나 싶어서.
쭈그려 앉아 바닥을 보는 진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승윤이 안심시키듯 말한다.
그럼, 그땐 내가 널 죽여줄게.
바닥을 바라보던 고개를 들어 활짝 웃으며 승윤을 바라보는 진우의 눈이 슬프다.
하지만 곧 등장한 물체로 상황은 변한다.

비둘기 한마리.

많고많은 옥상중에 하필 진우가 있는 옥상이라니.
비둘기가 나타난 순간부터 경직된 진우의 몸을 일으켜 세운 승윤이 어깨를 붙들고 흔든다.
정신차려, 야! 김진우!
하지만 이미 정신을 놓은 진우는 힘이 빠진채 승윤에게 이리저리 흔들렸다.
후우-
승윤은 기절한 진우를 벽에 기대게 한뒤 벽에기대 빵을 신경질나게 베어문다.
잠시후 천천히 일어나는 남자를 보며 퉁명스럽게 내뱉는다.









[WINNER] 위험한 소년들. 07 | 인스티즈


"어제만났으면 됬지 무슨 인연이라고 오늘도 보냐."
"나도 아침부터 보는 얼굴이 너라서 굉장히 기분이 더럽다."
"야, 그런데 어째 넌 점점 못생겨지는거 같다?"
"FUCK."
"음. 나중에 또 나오면 그땐 너가 날 때려."
"뭐?"










미안하지만 넌 좀있다 나와라 
지금은 우리 진우가 필요한 시간이라.

힘껏 날린 주먹이 진우의 명치를 가격하자 
또 다시 기절해버리는 진우를 바라본 승윤이 어깨에 들쳐업은채 옥상을 빠져나간다.
맷집 좀 길러라 새꺄.







.
.
.









[WINNER] 위험한 소년들. 07 | 인스티즈





진우야, 일어나.
진우야.






성인남자를 업고 오느라 진땀을 뺀 승윤이 샤워를 마치고 나와 진우를 깨운다.
얼른 너가 일어나야 일을 시작할 수 있어.
잠시후 책상에 올려둔 폰이 울린다.








"여보세요?"
"야!!!"
"왜."
"진우 그 자식 아직도 자냐?"
"기절한거야, 좀있으면 꺠."
"왜이렇게 오래 걸려."
"내가 좀 때렸는데.."
"뭐? 진우 때렸어? 야 이 미친새끼야 때릴곳이 어디있다고 진우...!!"










들리니 진우야. 
얼른 좀 일어나봐, 남태현이 난리다.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울리는 폰의 발신자를 확인한 승윤은 받지 않고, 진우를 깨운다.
그러자 이제야 정신이 좀 드는지 일어나 침대헤드에 등을 기대는 진우를 본 승윤은 
물을 가질러 거실로 나간다.
 


















창밖을 보니 저녁하늘이 보인다.






아, 배아파.
옷을 들쳐본 배는 시퍼렇게 멍이들어 있었다.
승윤이형이 때린건가, 더럽게 아프네.
물을 가지고 온 승윤은 시퍼렇게 멍든 배를 문지르고있는 진우에게 다가가 무릅을 꿇고 빌었다.
급해서 어쩔수없었다....미안.
승윤을 바라보며 웃던 진우는 이걸로 형 고생시킨거랑 퉁치자며 웃는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됬구나, 형들 화났겠다."
"안그래도 남태현이랑 이승훈 둘다 난리야. 얼른 시작하자."
"망원경 형한테 있어?"
"여기."










[WINNER] 위험한 소년들. 07 | 인스티즈



 
"광장이랑 가까워서 좋네, 연주자들 무대 이제 셋팅시작한다."
"진우야, 블루투스."
"깜빡했다. 고마워 형."








승윤에게 건네받은 블루투스를 귀에 연결하자 기다렸다는듯 상대편의 고함이 들린다.









"진우 너!!!!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그 망할놈이 상황가려가면서 나와야지 어디 감히 신성한 일 중에!!!"
"형...형."
"그리고, 강승윤 개자식은 때릴곳이 어디있다고 널 때려!!!하여간 일 끝나기만 해봐!!!"
"남태현 시끄러워. 진우야 우리는 준비됬어. 넌?"
"형, 광장보고있어? 지금 무대 셋팅 거의 끝나가. 로렌스는 아직 안보여."
"그래, 위치 바로 알려줘."
"응."










다행이 승윤이형이 방을 잘잡았는지 광장과 매우 근접한 거리에, 가벼운 망원경으로 살필 수 있던 진우는 감사했다.
기절했던지라 어지러운 머리에 의자에 앉은 진우를 걱정스레 바라보던 승윤은 
방에서 걸려오는 벨소리에 무거운 발걸음을 움직였다.
숨을 천천히 들이쉬던 진우는 다시 망원경을 들어 광장을 바라보았다.








저깄다. 
센스있게 자주색 원피스를 입고오셨네.









"형, 로렌스 확인. 좌표 불러줄게"
"잠깐만 광장지도좀.....응 말해."
"형있는 쪽에서 북쪽방향 AG에서 235 CD 094 지점."
"오케이, 이안도 보인다."
"모르는 사람은 아주 사랑스런 부녀라고 생각하겠는데?"








잠시후 반주가 나오자 광장에 있던 사람들이 마이크가 있는 높은 단상으로 모인다.
이안 샨드로.
이안 로렌스.
축배를 드높이는 남자의 손과 함께 폭죽이 터지며 사람들이 환호한다.
곧 쇼팽의 화려한 대왈츠가 흘러나오자 호화스러운 옷을 입은 여자와 남자들이 광장 한가운데로 모이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시야확보됬어?"
"응."
"좀만 더, 좀 있으면 절정이야."
"준비한다."
"에덴에 가있을게."
"그래, 끊어."









전화를 마친 승윤이 방에서 나오자 진우가 
짐이라고 할 것도 없는 간단한 물건들과 옷가지를 챙긴다.
민호형이랑 통화한거야?
응.
...난 다 챙겼어.
다시한번 방을 정리한뒤 체크아웃을 마치며 호텔을 나오자 광장에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꺄아악!'









쇼팽의 화려한 대왈츠가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막을 내리고, 광장은 아수라장이된다.
수많은 인파들 사이로 승윤과 진우가 모습을 감추고, 순식간에 텅 비어버린 광장 한가운데는 
눈도 감지못한채 쓰러진 남자가 혼자 누워있었다.
곧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많이 그의 곁에 남아있을 뿐.




그에게는 죽음의 왈츠를.








암호닉

남래련 님. 송미노 님.
나쵸 님. 위너가 위너할께요 님.
위너가 대학보내줌 님. 내꾸님.
이히 님. 러뷰라뷰 님.
두리뭉실 님. 박하 님.
지누 님. 브금짱좋 님
        래려니 님. 하트 님.       

         남수니 님. 마이노 님.       

          담야 님. 공허해 님. 준회 님.        

      똥띄 님. 청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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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송미노예요♡선댓후감상!!
9년 전
청청
송미노님! 첫댓글!!! 빠르시기도 하셔라ㅠㅠㅠ
9년 전
독자10
으으ㅜㅜㅜㅜㅜ처음으로 일빠네여ㅠㅠㅠ감동...ㅎㅎㅎ 오오 처음에는 친엄마의 유언인가요??? 그리고 제일 궁금한 진우!!!진우는 다중인격인가요??혼란...그리고 비둘기를 보고 무서워하는거면 조류공포증??여러모로 혼란스러운 글이네요ㅋㅋㅋ어쨌든 진우는 어딜가나 사랑받고 귀여운 캐릭터네용ㅋㅋㅋ오늘도 역시나 저에게 꿀잼 선사해주신 청청님ㅜㅜ!!제 사랑과 추천받으세요♡ㅋㅋㅋㅋ
9년 전
청청
처음 문장은 유럽의 자장가중 하나에요! 프롤로그에서 진우는 다중인격이라고 설정해두었답니다 ;)
마지막글에서 궁금증이 풀리실거에요(찡긋)

9년 전
독자2
하트
9년 전
독자3
오랜만에 남사친들과 피씨방와서 인티부터들어왔더니 업댓됐다고 쪽지가 울리네요 :D 쪽지울리자 마자 왔습니다! 그리고..진우..너무..사랑..스..러...(어디가?) 아무튼 오늘도역시 잘보고 갑니다:D
9년 전
청청
오늘도 이렇게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타이밍하나는 죽이는군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러뷰라뷰에요! 와.....대박 이건 진짜 명작이에요. 영화같아요!!!!! 영화의 한장면을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오늘도 브금이 환상적이라.....죽은 남자의 마지막이 눈에 그려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절 가져요
9년 전
청청
장면이 그려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헐..헐헐 아 드디어 드디어 죽었어요.. 로렌스는 안죽었네요 왜안죽었을까여.. 혹시 아버지와 로렌스 둘다 새엄마의 꾀에 넘어가서 서로를 못죽여서 안달난걸까오 아님 로렌스는 다음 상황에 죽이기 위함일까요 너무 궁금해여진짜ㅎ....아 궁금해서 기절할거같아ㅠㅠ 암호닉 지금도 되요??
9년 전
청청
그럼요! 전 언제든지 주시면 감사히 받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청덕으로 해쥬세여☆ 사랑합니다 자까님
9년 전
독자7
박하예요 알람뜨자마자 왔어요 세상에 진짜 어떡해 브금도 진짜 뭔가 글이랑 짱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아ㅏㅏ아ㅏㅏ 앓다가 죽을 글인것같아요 진짜 눈앞에서 싸하게 장면이 그려지는 거같아요 멋있다...
9년 전
청청
ㅠㅠㅠㅠㅠ박하님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항상 글읽어주셔서 제가 고마워하는거 아시죠?
9년 전
독자8
담야에요! 바로 와서 정독!!!!!! Bgm과 함께 오늘도 좋은 글 보내요! 문체가 깔끔해요. 잘 깎은 유연한 나무같은 느낌?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이에요. 드디어 의뢰를 수행했는데 그 이후가 궁금하네요! 다음 화도 기다려져요~
9년 전
청청
끄아.....담야님 댓글읽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요...항상 절 이렇게 칭찬해주시는데 제가 해드릴수있는게 답글뿐이라 속상할뿐ㅠㅠ모니터밖으로 담야님을 만나고 싶은 맘이에요
9년 전
독자11
저도 끄적이는게 취미인지라 너무 좋아서...ㅎㅎ 저도 작가님이랑 막막 대화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막 그래요~ㅋㅋ
9년 전
청청
아...아무도 제목이 이상하단걸 알려주시지 않으셨ㅇ여요ㅋㅋㅋㅋㅋㅋ깜짝이야.
9년 전
독자9
마이노에요 브금이랑 글진짜 잘어울리고 스토리정말 ..bb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
9년 전
청청
글올리자마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따끈따끈한 댓글에 답글을 달아들리수 있어서 기쁩니다
9년 전
독자13
아헐..작가님오늘전여기서누워야하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글에서나가기싫어유퓨ㅠㅠㅠㅠㅠㅠ진짜스토리가탄탄해서그런지영화한편보는기분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벌써일이끝난거네요..다음에무슨일이생길지는기다려보겠습니두ㅏ!!
9년 전
청청
꺄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제가 다음편을 생각보다 좀 빨리 갸져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청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준회
9년 전
독자16
작가님 분위기 대박이에여ㅠㅜㅜㅜ완전 대박..브금과 움짤도 진짜 내용과 너무 잘 맞아서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것 같네여! 진짜 잘 읽었고 내용도 너무 인상깊은 것 같네요 순조롭게 의뢰가 진행되는 것 같은데 뭔가 두려워요..추천누르고 갈게요
9년 전
청청
준회님! 오늘도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니 보는 제가 다 기뻐요ㅠㅠ
9년 전
독자17
브금짱좋 / 와너무몰입해서 암호닉쓰는곳에 제이름쓸뻔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총으로쏜건가요? 민호가쥬긴건가 ㄷㄷ 그리고 또다른지누..힘쇼....토닥토닥
9년 전
청청
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총에맞아 죽게됐답니다ㅠㅠㅠ다음편에서 누가 죽였는지 알수있어요ㅎㅎㅎ
9년 전
비회원34.93
오오오 똥띄입니다 6.5부터 보고 왔어요!! 결국 미노는 의뢰를 수행한건가요..작가님이 글 속에 여러 힌트같은걸 숨겨둔것 같긴한데 못찾아서 이해가 힘들다는게 함zㅓㅇ-☆★ 아 그리고 전에는 지누라고 되있던데 이번엔 진우네요 전에는 로렌스의 시점이라서 들리는대로 판단했기 때문인가여?0?
9년 전
독자18
와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제발 끝내지말고 계속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 대박 진짜 스토리랑 설정이랑 브금까지 취향저격ㅠㅠㅠㅠ 오늘도 제 하트를 받으세요♡ 사실 지금까지 댓글에 저하트쓴사람 이히에요...ㅎ
9년 전
청청
아ㅠㅠㅠ이히님 항상 쏴주시는 하트 제가 간직하고있답니다(찡긋)
9년 전
독자19
세상에 이게뭐람 이런글을 이제야 보다니...으으...작가님 금손!!!!!
9년 전
청청
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ㅠㅠㅠ전 금손이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0.224
공허해!!!!
할...이건진짜대박..ㅠㅠㅠㅠ이거진짜영화로만들어되겠어요...근데분명2명다죽이기로했는데..왜아빠만죽은거지..ㅠㅠㅠㅠㅠㅠ성격나쁘지않고순수한지누가진짜진우인가보죠???ㅠㅠㅠㅠㅠ하아직정확히능모르겠지만..그냥이글은진짜ㅠㅠㅠㅠ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대박이에요!!!흐허진짜이런글을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ㄷ작가님진짜제사랑을받아여..♥

9년 전
독자20
위너가대학보내줌이에요!!브금이랑내용이랑잘어울리는거같아요!!진우의인격은2개인건가요??ㅎㅎ
9년 전
청청
네! 진우의 인격은 두개에요! 난폭한 어른과 순수한 아이로 나누어져있어요
9년 전
독자21
오호ㅋㅋㅋㅋ쨋든두인격다제취향을탕탕저격하네요ㅂ...♥
9년 전
독자22
나쵸에요!! 이번편도 역시 절 실망시키지 않으셔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3
와 이번편도 역시짱ㅜㅜㅠㅜㅠ
9년 전
독자24
헐 작가님 이번편은 진짜 뭔가 많이 알게된것같아요 결국 아버지만 죽은건가 아 뭐지 하헣 진우가 막내라는 설정도 좋고 이 글도 좋고 아 ㅠㅠㅜ 진짜 짱이에요
9년 전
독자25
와ㅠㅠㅠㅠㅠㅠ진우는 어쩜 다중인격도 잘 어울리나요ㅠㅠ비지엠이랑 글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읽다가 감동....ㅎㅎ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ㅎㅎㅎ감사해요~^^
9년 전
독자26
읽었는데 또 봐요!!! 너무 좋...좋아섷ㅎㅎ아 박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담편보러갈게요 총총
9년 전
비회원219.221
비록 비회원이지만 글올라오는대로 열심히 읽고있어요 인클이 아닌데도 너무 빠져들게 만드는 작이네요 혹시 글이 끝날때 Q&A 시간 가져주실수있나요 ? 글에 나오는 브금들의 제목이 너무 궁금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9년 전
비회원226.141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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