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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딴따라와 장사치





01. 그녀의 멜로디








로꼬&유주 - 우연히, 봄






2020년 03월 02일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우릴 맞이하려 준비 중인 3월

길가에는 다들 새 학기를 맞이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려다.




서현대학교 안




새 학기를 맞이해 학교 안은 온통 신입생들과 재학생들로 부쩍 걸린다.

학교 안 분수대 앞에서는 공연이 한창이며, 그 주변 길가에는 다양한 동아리들이 부스를 설치해 홍보가 한창이었다.









"아... 죄송합니다...!"





사람들로 부쩍 거리는 학교 안

급히 어디로 가고 있는 한 여성

급히 가던 중 한 남성과 부딪히고 만다.

그 여성은 그 남성과 부딪히고는 바로 그 남성을 보며 사과를 한 후 급히 자리를 떴다.

그렇게 떠난 그녀를 유심히 쳐다보는 남성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1그녀의 멜로디 | 인스티즈

"찾았다"





그리고는 그 남성은 미소를 지으며 작게 한마디 했다.






2017년 4월 17일 서울





"잘 살아"





잘 살라는 한마디만 남긴 채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리는 그녀

그렇게 카페안 그녀가 떠나고 그는 혼자 자리에 앉아 울었다.



그렇게 그는 그녀에게 프러포즈의 답변으로 이별을 받은 채 두 사람의 7년의 연애가 끝이 났다.






윤기 시점





2019년 4월




어릴 적부터 옷에 관심이 많던 난 이 길을 걸어야겠다고 다짐 후 주변의 비난과 조롱을 견디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그렇게 그녀를 만나며 그녀의 덕에 나는 힘을 얻었고 조금씩 빠른 성장을 해왔다.

그런 그녀에게 너무 고마웠던 난

다짐 후 그녀에게 청혼하였으나 그녀의 대답은 이별이었다.


그렇게 그녀와 헤어지면서 나의 삶도 살짝 휘청거렸던 건 사실이다.

손에 일이 잡히지 않고 하루하루 술만 마셨다.

그러던 도중 큰 위기를 맞았고 그렇게 힘겹게 세운 나의 가게는 한순간에 폭락했다.


내가 폭락했다는 소식은 왜 그리 빨리 퍼지는지 주변에서 엄청난 연락들과

비웃음, 조롱들이 시작됐고 난 그들의 재미난 먹잇감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먹잇감이 한번 되니 정신이 들었다.

나는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하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그때와는 다르게 더 열심히 했다.

정말 일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일만 했다.


그 결과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이름만 말해도 다 아는 쇼핑물 사장이다.

현재는 전국에만 내 지점이 있지만 난 앞으로 더 뻗어 나가 전 세계에 내 지점을 만드는 게 내 목표이다.




따르릉




한참 운전 중인 나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휴대전화에 빛나는 번호를 보니 비서였다.

자연스럽게 차랑 연결해 통화 버튼을 눌렸다.





[사장님 이번 잇찐티비에서 인터뷰 요청하시던데 이번에도 메일 인터뷰로 하면 되는 거죠?]


[어 그렇게 해줘 내 신상 유출 시키지 말고, 지금 재료 사러 갔다가 가게로 들어 갈 거야 가게 도착하면 아마 1시간 뒤쯤 될 것 같아 바로 회의 진행할 테니 그렇게 준비해두고]


[네 알겠습니다. 조심히 갔다가 오세요]


[그래]





그렇게 비서와 통화를 끝내고는 다시 운전에 집중했고 얼마 가지 않아 도착해 차를 주차한 후 늘 가던 곳으로 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1그녀의 멜로디 | 인스티즈

"사장님 저 왔어요."


"오 윤기 왔어?"


"네 오늘 좋은 천 많아요?"


"어휴~ 당연하지 윤기 온다고 빼놨지!!"


"역시 우리 사장님"





나의 단골집인 천 가게다.

내가 망하고 다들 나랑 거래를 안 하려고 했을 때 유일하게 날 믿고 천을 원가도 받지 않고 내어주던 가게다.

솔직히 지금 이 가게 사장님 덕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해도 될 정도다.



사장님과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열심히 천들을 보면서 이야기꽃이 피었다.

그렇게 천들을 구매한 후 사장님과 함께 차로 옮겼다.





"사장님 저 가볼게요."


"그래그래 조심히 가고"


"응 한번 연락할게요. 밥 한번 먹어요. 제가 밥 살 테니깐요."


"알겠어. 얼른 가"





그렇게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 후 나는 차에 시동을 걸었다.

그렇게 나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가게로 향했다.



한참을 달려 가게에 다 왔다.

주차한 후 가게 근처 늘 가던 카페로 향했다.





딸랑





"어서 오세요. 마일라입니다."





카페에 들어서자 엄청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아르바이트생

아르바이트생이 바뀐 듯 처음 보는 얼굴이다.

그렇게 성큼성큼 다가가 주문을 했다.





"아메리카노 3잔, 라떼 2잔, 핫초코 3잔 이렇게 테이크아웃할게요.'


"네 48000원 결제 도와드릴게요."


"여기요"


"카드 받았습니다. 여기 카드와 진동벨로 안내해드릴게요."





그렇게 카드와 진동벨을 받고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는 노트와 펜을 꺼내 고민을 했다.





"하... 이번에 새 신상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 쇼핑물의 90% 이상은 다 직접 만드는 옷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직원들과 나는 항상 아이디어 싸움에 힘들어한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기 때문에 슬슬 여름 신상을 준비해야 해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바깥 풍경을 보면서 고민을 하던 중 어느새 진동벨이 울렸고 노트와 펜은 다시 집어넣고 카운터로 갔다.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네 수고하세요."




그렇게 음료를 가지고 카페를 나와 가게로 갔다.







01. 그녀의 멜로디








그렇게 한참을 회의했다.

직원들과 함께 아이디어 공유부터 계획 등 모든 이야기를 한 후 회의가 마무리됐다.

그렇게 각자 회의실에 나와 다시 일하러 갔고 나 또한 비서와 함께 내 사무실로 갔다.





"이 비서 잇찐티비 인터뷰 사전 내용 받아서 나한테 보내고 내 차 트렁크에 재료 사 왔으니 그거 사무실로 옮겨서 사용하고 부족한 재료들은 바로바로 점검해주고"


"네 사장님"


"그래 난 잠시 나갔다 올 테니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부르고"


"네"





그렇게 비서와 짧게 대화를 한 후 나는 가방을 챙기고 나왔다.





그렇게 걸어 도착한 곳은 한 음악 학원 앞

항상 아이디어가 막히고 할 때는 여기 와서 피아노를 치며 생각 정리를 하곤 했다. 최근 들어서 별 막힘 없어서 안 갔었는데 슬럼프인지 도통 풀리지 않는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학원으로 들어갔다.





"윤기씨 오랜만에 오셨네요?"


"네 좀 바빴거든요. 3번 방 가면 되는 거죠?"


"네"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 후 내가 제일 좋아하는 3번 방으로 향했다.

그렇게 3번 방 문을 열고 들어간 후 피아노에 앉았다.

그리고는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랜만에 연주했다.

연주하는 동안에는 너무 행복했다.

그렇게 머릿속을 정리가 된 듯한 기분이 들어 짐을 챙기고 방을 나왔다.






♪♬






어디선가 들려오는 드럼 소리

나의 발목을 잡았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빠르면서도 느린 지친 하루를 따뜻하게 안아주듯 한 그런 멜로디였다.

그렇게 나는 뭐에 홀린 듯 드럼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을 옮겼다.


몇 발자국 가지 않아 내 발은 8번 방 앞에서 멈춰섰다.

그렇게 그 방 앞 창문으로 살짝 보니 아까 카페에서 본 아르바이트생이었다.





"......."





드럼을 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넋 놓고 계속 그녀를 봤다.

그렇게 그녀를 보다 옆에 있는 벽에 기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1그녀의 멜로디 | 인스티즈


그렇게 벽에 기댄 체 눈을 감고 그녀의 드럼 소리를 감상했다.



순간 내 머릿속에 그녀의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옷이 하나 떠올랐다.

그렇게 나는 황급히 눈을 뜨고는 펜과 노트를 꺼내 막 그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멜로디에 몸을 맡기며 그녀가 입었을 모습을 상상하며 그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안이 디자인됐다.


다 디자인된 시안을 한번 본 후 다시 한번 창문으로 그녀를 한번 보고 나는 자리를 떴다.







01. 그녀의 멜로디







2019년 6월 12일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1그녀의 멜로디 | 인스티즈



그날 그 여자의 멜로디를 듣고 떠오른 시안을 가지고 바로 가게로 가서 옷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샘플이 완성되었고 직원들 전부 이 옷을 출시하는 데 찬성함으로써 그날부터 어제까지 약 한 달 반을 전 직원 다 같이 야근을 하며 옷을 만들었고 그렇게 우리는 총 5벌의 옷을 만들었다.


직원들과 상의 끝에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사전 예약을 받고 충분한 여유분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고 그렇게 총 5벌의 옷을 마네킹에 입혀 우리 공식 사이트에 올렸다.


우리의 예상과 달리 너무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엄청난 화재로 인해 사이트 먹통부터 시작하며 가게 전화기는 쉴 틈 없이 울렸다.

그렇게 대한민국 최초로 쇼핑물에서 사전 예약 5000만 건의 접수라는 기록을 세웠고 우리는 사전 예약 종료했다.


사전 예약 목록을 보며 통계를 내렸고 그 결과 그 여자의 멜로디를 듣고 제작된 옷이 압도적으로 1위였다.

결론적으로는 그 여자 덕에 우리 가게가 대박이 났다.




하... 이걸 좋아해야 하는 걸까....




너무 많은 판매량에 더 이상의 지체는 안 되겠다 싶어 전 매장 호출을 했고 그렇게 그녀 덕에 우리는 한 달 반을 일의 노예가 됐다.







01. 그녀의 멜로디







2020년 3월 2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4차 산업과 음악의 관계 수업을 진행하게 된 최미혜라고 해요. 음악 또한 시대의 흐름을 자 타야 한다고 전 생각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2명씩 조를 짜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조원들끼리 음악에 관련된 뮤지컬, 영화, 전시회 등을 보고 피피티를 만들어 발표로 진행할 예정이에요. 따로 시험과 과제는 없으며 종강 전까지 한 조당 총 8번의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는 지금 제비뽑기를 통해 정할게요. 다들 나와서 하나씩 뽑아주세요."





그렇게 한 명씩 교수님 앞으로 줄을 섰다.

돌아가면서 한 장씩 뽑고는 다시 각자 자리로 돌아갔다.





"여러분들이 뽑은 종이에는 각 키워드가 있습니다. 제가 호명하는 키워드 분들은 짐을 챙기고 일어나서 이쪽 분단으로 같이 앉아주세요. 이제 키워드를 호명할게요. 로미오와 줄리엣, 미녀와 야수, 선녀와 나무꾼, 피터팬과 웬디, 성춘향과 이몽룡, 슈렉과 피오나 ......."





그렇게 교수는 줄이어 커플 키워드를 호명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나둘 옆 분단으로 일어나 같은 키워드인 사람끼리 자리에 앉아 서로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다.

친한 사람들끼리 된 학생들부터 처음 보는 사람과 짝이 된 학생들까지 다양한 조들이 완성되었다.

그렇게 총 30명 중 14팀이 완성되었고 장난스럽게 남은 두 남녀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그러고는 교수가 입을 땐다.





"마지막 키워드 부르겠습니다. 딴따라와 장사치"





그렇게 호명이 됨과 동시에 두 남녀는 일어나 옆 테이블로 이동을 했고 남성은 여성을 보자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두 남녀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옆 책상으로 이동해 나란히 앉았다.





"오늘은 수업 첫날이니 여기서 수업 마칠게요. 다음 주부터 조별로 자리 앉아주시고 그러면 다음 주에 뵐게요."





그렇게 교수는 말을 한 후 강의실을 빠져나갔다.

그렇게 서로 정해진 조원들끼리 인사하면 번호교환을 한 후 하나, 둘씩 강의실을 빠져나갔고 그렇게 시끄럽던 강의실은 금세 조용해졌다.





"안녕하세요 민윤기입니다."





순간의 정적은 윤기로 인해 깨졌다.

윤기는 웃으며 옆을 바라보며 인사를 건넸고 인사를 건네받은 여성은 순간 당황한듯한 모습이 바쳤지만 금세 웃으며 윤기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여주라고 해요“





그렇게 여주 또한 윤기를 보며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런 여주의 웃는 얼굴에 윤기의 귀는 살짝 붉어졌다.





”저희도 번호 교환할까요?“





윤기가 먼저 여주에게 번호교환을 하자고 말을 했고 여주 또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여주의 반응에 윤기는 또 한 번 입꼬리가 올라가며 휴대전화를 여주에게 건넸다.

그렇게 여주는 윤기 휴대전화를 건네받았고 윤기 휴대전화에 자신의 번호를 입력했다.





”여기요“





그렇게 다 입력 후 여주는 윤기에게 다시 휴대전화를 돌려주었고 윤기는 여주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돌려받았다.





”저 먼저 가볼게요.“





여주는 윤기에게 먼저 가본다고 이야기한 후 자리에서 일어났고 문 쪽에 다 와 갈 때쯤





”여주씨“





그런 여주의 뒷모습을 보며 윤기가 여주를 불렀고 그런 윤기의 부름에 여주 또한 가던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봤다.

윤기는 그런 여주에게 다가갔고 어느새 두 사람의 사이는 아까처럼 꽤 가까워졌다.





"네?"





여주는 다가온 윤기에게 대답했고 그런 여주에게 윤기는 환하게 웃으며 여주에게 말을 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딴따라와 장사치 0.1그녀의 멜로디 | 인스티즈


"우리 같이 점심 먹을래요?"
















안녕하세요 예고편이 올라간 후 재밌는 내용으로 1화를 가지고 오고 싶은 마음에 오래걸렸네요ㅜ

여러분이 보시면서 재밌고 즐거운 글이 되고 싶다보니 여러번 수정을 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업로드 되는 날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 양해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딴따라와 장사치'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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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238
윤기가 설렘달달로 나오는 글들은별로없엇는데 이글에선 꿀처럼달달하네요 ㅜㅜ져야주귬 ㅠㅠ
오늘도잘읽었습니다!!!

4년 전
독자1
윤기가 달달하네요~ 이번 화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윤기가 이렇게 달달하게 다가오면 설레버리잖아요><
다음 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년 전
독자2
우헉 ㅠㅠ 윤기 넘 스윗한 사람이네요 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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