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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종인] 가수인 전남편과 우결 찍는 여배우썰 02

  

 

  

 

 

종인이는 너와 동갑. 24살.  

중형기획사에서 나온 5인조 아이돌 그룹 소속이야. 종인이는 18살에 데뷔했어.

중형기획사에서 나왔지만, 실력으로 인정을 받은 아이돌 그룹이야. 현재도 탑급의 인기를 유지 중이야. 

 

종인이와 너징은 중,고등학교 동창이야. 물론 너징과 종인이 만난건 고등학교 때. 

18살부터 2년동안의 열애, 20살 때 결혼을 하게 돼. 어린 나이였지만 말야. 

어린 나이에도 결혼할 수 있었던 건 종인이가 활동하고 있어서도 있지만, 너징의 집안의 공이 컸어. 

 

너징의 아버지는 부장판사까지 지냈다가 현재는 개인사업을 하시고, 

어머니는 한국 최고의 대학에서 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셔.  

넉넉한 집안에서 부유하게 자랐고, 외동딸이라 특히 아버지가 어화둥둥 예뻐해. 너징이 부탁해서 안들어주셨던 적이 없어. 

물론 너징이 개념있어서 개념리스한 부탁을 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종인이가 활동 중이었고, 학교에 자주 나오지 못해서 더 애틋했어. 어린 나이였지만 이 사람이다 싶었지. 

그래서 이년의 열애 끝에 스무살이 되던 해, 결혼했어. 

종인이가 공인이었기 때문에 결혼식은 성당에서, 철저히 가족들만 있는 가운데 치뤄졌어. 결혼식보단 언약식이 맞겠다. 

 

결혼하고 난 뒤에도 남들과 같이 부부생활을 즐기진 못했어. 

너징이 혼자 집에 있는 날도 많았지만, 행복했어. 

그렇게 그리던 배우를 하지 못해도 종인이랑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어. 너징은 이 행복이 영원할거라 생각했지... 

 

1년이 지나고, 너징과 종인이의 사이엔 균열이 일기 시작했어. 

종인이의 태도가 뭔가 달라진거야. 

스케줄이 끝나면 손살같이 달려오던 사람이 늦게 들어오고, 

약속이 많아지고, 숨기는 게 있는거 같았어.. 

너징은 종인이를 절대적으로 믿었으니까 뭔가 말못할 사정이 있겠다 싶었어. 한편으론 힘들어 보였거든. 

 

 

'징어야....' 

'응, 왜.' 

'나 너무 힘들어....' 

 

 

술이라곤 입에도 안대던 사람이 술에 쩔어오는 걸보면, 진짜 힘든 일이 있나보다 싶었지. 

너징은 종인이가 말해줄 때만을 기다렸어... 

 

 

 

그러던 어느날, 종인이의 생일이 되었어. 당연히 같이 보낼거라 생각했었는데 두시가 넘어도 연락이 안와. 

너징이 연락했더니 오는 답장이 

 

 

[바빠, 못갈 것 같아] 

 

였어. 

너징은 종인이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스케줄을 물어본다던가 하지 않았어. 종인이가 그렇다면 그런거였고. 

종인이가 바쁜가보다. 혼자 가서 선물이라도 사와야겠다 싶어밖에 나갔어. 

얼마 전에 종인이에게 잘 어울릴 시계를 찾았거든. 발걸음을 겨우 붙들고 잘 가던 명품샵에 갔어. 

 

 

'오징어 고객님, 어서오세요~' 

'지난번에 봐둔 시계 사러 왔어요!' 

 

 

기분 좋게 시계를 구입했어. 

종인이가 차면 정말 예쁠 것 같았어. 얼마나 잘 어울릴까..!

가게를 나서는데 너징은 보이는 광경에 자리에 멈출 수 밖에 없었어. 

 

 

 

'종인씨, 잘 어울린다.' 

'...네.' 

'내 남자다워. 멋지네.' 

 

 

 

 

넥타이를 매주는 어떤 여자, 가만히 있는 남자. 

그 남자는 바로 종인이었어. 

여자는 종인이의 넥타이를 잡아당겨선 종인이의 입에 딥하게 키스했어. 종인이는 그 여자를 밀어내지도, 거부하지도 않았어. 

 

너징은 그 때 알았어. 

종인이와 너징은 끝났다는 사실을 말야. 

이제서야 뭔가 퍼즐이 맞아 떨어져. 여태까지 종인이의 이상했던 그 행동들이 말야..!

 

 

힘들어 했던 모습. 

은은한 여자 향수. 

이상하던 종인이의 행동들.. 

 

 

너징의 결론은 종인이가 바람이 났다는 것. 

 

 

눈물이 나지 않았어. 그냥 처량하고, 텅 빈 것처럼 느껴졌어.

감정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정신없이 어떻게 본가까지 갔는지 모르겠어. 

본가에 다달아서 너징을 반갑게 맞이하는 아빠를 보니, 너징의 감정은 터져버렸어. 

아빠의 품에서 누가 죽은 것처럼 엉엉, 울어버렸지. 


울면서 말했어. 

종인이와 이혼하겠다고. 

 

 

너징의 아빠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러라고 하셨어. 

그 길로 변호사 선임에 이혼까지 척척 진행되었어. 

종인이가 공인이었기 때문에, 결혼과 마찬가지로 이혼도 극비에 진행되었어. 

 

 

서류 상으로 남남이 되던 그 날, 

혹여나 누가 볼까 종인이와 인사도 나누지 못했던 그 날. 

너징은 다짐했어. 

하나의 꿈이었던 종인이가 사라졌으니, 

남은 하나의 꿈인 배우는 꼭 지키겠다고.  

 

 

 

 

그래서 지금의 이 자리에 왔는데! 

이제서야 좀 살 것 같은데! 너징은 이럴 때 종인이와 재회하게 되어서 얼떨떨해. 

 

 

 

"징어씨, 종인씨. 둘이 동갑이네. 잘 어울린다~" 

"둘이 이렇게 커플 되는거 사람들이 보면 놀랄듯!" 

"둘이 진짜 친하게 지내야돼요. 꼭!" 

"걱정마세요. 제가 잘 리드할게요." 

"오오!!!!" 

 

 

 

아무렇지 않게 처음 본 사람처럼 대하는 종인이가 낯설어. 

절대로 괜찮을 수가 없는데 말야. 

너징은 멍하니 있었어..!! 

 

 

"두분 컨셉은 따도남 러블리녀!" 

"친구같다가도 부부인, 여자들이 빙의할만한 그런 컨셉으로 진행될거예요~" 

"혹시나 두분이 진짜 사귀면 우리한테 먼저 얘기해줘야돼요!!!!!!!!" 

 

 

뭐가 웃긴지 지들끼리 신나있고, 너징과 종인이는 침묵유지. 

옆에 앉은 종인이를 힐끔, 힐끔 쳐다봐. 

여전한 얼굴. 예전엔 손 닿을 거리에 있었는데....... 

 

 

갑작스레 종인이를 보니 너징은 혼란스러워. 

배신을 당했는데도, 울렁거리는 이 느낌. 

 

 

 

"그럼 첫 촬영 때 봐요~" 

"둘이 친해지기ㅋㅋㅋㅋ!!!!" 

 

 

 

미팅이 끝나고 나오는 길. 

혹여나 종인이가 말을 걸까 급하게 뛰어나갔어. 

단숨에 차에 탑승. 이제서야 뭔가 와닿아.. 

 

 

 

"오빠..." 

"왜 징어야." 

"나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자신이 큰 소용돌이 속으로 빠졌단 사실을 말야..... 

징어는 머리를 쥐어 뜯고 난리가 났어ㅋㅋㅋ 

매니저는 운전을 하면서 징어의 상태를 계속봐... 

 

 

 

 

"왜그래 징어야 진정을 해." 

"으엉ㅂᆞㅂㄷ승ㄴㄱㄴㄱㄴㅎ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멍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의자에 머리를 퍽퍽 박아. 

너징은 울먹이며 매니저에게 말해. 

 

 

 

"오빠야...." 

"뭔가 무섭다 너....?" 

"나 우결 안하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ㅡ읍ㄴ븝ㄴ으슥ㅂㅇㄱ으어어어엉...ㅠㅠㅠㅠㅠ" 

"뭐? 너 이미 기사 다 났는데?" 

"뭐?!!!!!!!!!!!!!!" 

 

 

 

 

너징은 단숨에 핸드폰을 켜서 인터넷에 접속해. 

네이년 검색창에 일이등으로 뜬 너징과 종인이의 이름. 

기사도 수백개가 떠있어..!!!! 

 

 

[단독] 김종인-오징어, 톱스타 부부로 우결 출연 

[단독] 김종인 오징어, 배우 아이돌 커플로 우결 성사 

 

등등등. 이미 오프라인 온라인에 우결 출연 소식이 쫙 퍼졌어. 

이제와서 발을 뺄 수도 없고.... 

그냥 너징은 망한거야...^^..... 

 

 

 

"어뜨케ㅠㅠㅡ늘ㄷㄱㄷㅅ듀ㅠㅠㅠㅠ" 

"상대가 맘에 안들어?" 

"완전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ㅡ안돼ㅠㅠㅠㅠㅠㅠㅠ" 

 

 

 

 

너징은 좌절해. 

내가 왜 우결을 한다고 했을까.... 

종인이와 이 연예계에서 만날거라 생각을 못했을까........... 

 

 

 

체념한 채 창문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에 진동이 울려. 문자인가봐. 

너징은 참고로 2G폰. 스마트폰하곤 거리가 멀어ㅋㅋㅋ 

폰을 열어보니 저장되지 않은 번호야... 

 

 

 

[놀랐다 오늘] 

[이런데서 널 볼 줄은 몰랐어] 

 

 

 

왠지 종인이 같은 느낌인거야. 문자가 계속해서 와. 

 

 

 

[이왕 하는거 잘 해보자] 

[어쩔 수 없잖아 우리] 

 

 

 

번호는 어떻게 안건지 문자를 보내는 종인이에 한편으로 화가나. 

종인이도 만나고 싶지 않았겠지만 너징은 그게 더 컸으니까. 

화도 잠시 종인이의 마지막 문자에 기분이 이상해졌어. 

 

 

 

[미안해] 

 

 

 

너무 슬퍼졌어. 

 

 

 

 

 

*_* 

달달하게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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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ㅡㄱ어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종인이 나빠
11년 전
독자2
아악ㅜㅜㅜ종인아 왜그런거야ㅜㅜㅜ
11년 전
독자3
종인아ㅠㅠㅠㅠㅠㅜ으으으으 너무 잼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헐 조닌아 왜그런거야 ㅠㅠㅠㅠㅠㅠ 뒷내용 완전귱금
11년 전
독자5
엉엉 이번편도 재밌어ㅠㅠㅠㅠ 퓨퓨 작가님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ㅠㅠㅠ
11년 전
독자6
달달하게 좋아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조니나ㅜㅜㅜㅜㅡ난널믿어ㅜㅜㅜㅠ
11년 전
독자8
어휴ㅠㅠㅠㅠㅠㅠ종인이나쯘노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다음편ㅠㅠㅠㅠ 궁금해요!!신알신 하고 갈께요ㅎ
11년 전
독자10
이유가 있겠져? 있어야해ㅠㅠㅠㅠㅠㅠㅠ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궁금해요ㅠㅠㅠㅠㅠ빨리오세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종인아 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스폰인듯 ㅜㅜㅜㅜㅜㅜㅜㅜ 종인이 이나쁜넘 ㅜㅜㅜ
11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김종인나뻐
11년 전
독자16
나뻐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ㅜㅜㅜㅜㅜㅜ 종인아 왜 바람을 핀거야ㅜㅜㅜ헝헝 여주 부쨩해ㅜㅜㅠ
11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나쁜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종인아ㅠㅠㅠ너임마그러면앙대ㅠㅠㅠㅠㅠ징어부쨩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ㅈㅎㅇ안ㅁ아ㅓㅁㄴㅇ륜어ㅏㅠㄹㄴㅇㄴㅁ김종인ㄴ못된놈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징어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니니나쁜사람~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바람피고그래ㅠㅠㅠㅠ무슨사정이 있겠지만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 이글은 대박이에요
11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랬데

11년 전
독자25
허어어어류ㅠㅠㅈㅇ인아ㅠㅠㅠ
11년 전
독자26
ㅠㅠㅠㅠ근데 니니 대답하는게 바람이 나고싶어서 난게 아닌것 같은..ㅠ
11년 전
독자27
뭔일 있겠지...
11년 전
독자28
헐신알신하고가여ㅜㅠㅠㅠ
11년 전
독자29
스폰은아니겠죠.........그렇지종이낭??
11년 전
독자30
아...김조닌 10새기야...어떻게 저렇게 바람을...저 종인이 귀싸대기 때려도there?...아 보는 내가 다 열받네 증말종인아 그렇게 살디마...미안해라니 아 근데 왠지 다른 내용이 있을거같아여. 기대기대!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암호닉 신청해도 되요? 된다면 룰루루루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독자30
신알싴할개여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이제와서 미안하다니ㅠㅠㅠ
11년 전
독자31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헐...아ㅜㅜㅜ
11년 전
독자33
니니야ㅠㅠㅠㅠㅠㅠ왜이라양어ㅠㅠㅠㅠㅠㅠㅠ니니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신알신하고가요ㅠㅠ담편기대되요!
11년 전
독자35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ㅜㅜㅜㅜㅜㅜㅜ징어를 놔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람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폰인거니ㅠㅠㅠㅠ조니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우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ㅜㅜ
11년 전
독자39
1편보고왔어요!!!! 진짜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0
종인이ㅠㅠ나쁜사람ㅠㅠㅠ
11년 전
독자41
이럴수가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나쁘다ㅠㅜㅠ
11년 전
독자42
바람이 아니라 스폰서일 확률이 높음, 종인이는 기획사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고 그래서 스폰을 받게 됨, 하지만 그 사실을 징어에게 얘기할 순 없고, 징어가 이혼을 요구하자, 받아 들였을 것 같다는 추측 (소근 소근) 둘은 아직 서로 잊지 못 했고, 우결을 하면서 다시 이어질 것 같음.
11년 전
독자42
엉엉 스폰인가.. 엉엉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ㅠㅠㅠㅜㅠㅠㅠ무야ㅠㅠ종인아ㅠㅠ
11년 전
독자44
다음편보러갑니다ㅠㅜㅜㅠㅠㅠ아재밌다 헐 다음편 보려거했는데 없네요...!!!삼편까지 본것같은데 제 눈이 삐꾼가봐요..ㅠㅠㅜㅜㅜㅜㅜ다음편 기다릴게영 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45
ㅠ.김종인 이유좀 들어보자꾸나
11년 전
독자46
왜그랬어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잘보고가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김종인 왜 바람폈어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9
조닌이완전나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50
헐 ㅠㅜㅜ 종인아 너 왜 그랬냐ㅜㅠㅠㅜㅜㅜㅜ 아우ㅜㅜㅠㅠ 진짜 재밓러여ㅠㅠ
11년 전
독자52
미안하면 그러지말았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4
담편보러가요
11년 전
독자55
아 종인이가ㅜ왜그랫는지 알것같긴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행쇼되겟죠?ㅜㅜ다음편보러가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아..종인이ㅣ나쁘다ㅠㅠㅠㅠㅜㅜㅜ
11년 전
독자57
김종이누ㅜㅜㅠㅜㅜㅜ너이슥끼ㅜㅜㅜㅜ백화점에서 여자랑ㅜㅠㅜㅜ니생일날ㅜㅜ
11년 전
독자59
헐!!나쁜조니니.. 뭐죠..
11년 전
독자60
김종인이잘못했네
11년 전
독자61
좋어요 담편 궈궈
11년 전
독자62
아진짜작가님소재짱짱ㅠㅠ
11년 전
독자63
아ㅡㅜㅜ 종이이ㅜㅜㅠ왜그랬는지 궁긍.해요ㅜㅜ
11년 전
독자64
허류ㅜㅠㅠㅜ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65
미안하다니미안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나쁜넘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ㅠㅠㅠ ㅠㅠㅠ퓨종인아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8
ㅜㅜㅜㅠㅠㅠ종임이ㅠㅠㅠㅍㅍ
11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 때리고싶다 김조닌!!!!(분노오)
11년 전
독자70
종인아 왜때문에 그여자를 만난거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으으으ㅠㅠㅠㅠ뭔가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종인아ㅠㅠㅠ
11년 전
독자72
흐헝ㅜㅜㅜㅜㅡㅜ니니
11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ㅠ흐어ㅓㅓ아러ㅏㅓㅓㅓㅓ 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4
나쁜사람......(부들부들)
11년 전
독자7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왶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6
ㅠㅠㅜㅠㅜㅜㅜㅠㅠ나쁜니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7
엉엉엉엉엉엉ㅇ종인아그렇게바람펴놓고나한테이허면용서해둘주아니?응맞ㄴ아용서해줄꺼야난착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나뻐흥그니깐담편볼꺼야
11년 전
독자78
헐 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9
헝니ㅣㅣ니ㅠㅜㅜㅜㅠㅠㅠㅠㅠ너무했져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80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나픈종니니
11년 전
독자82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 이유가 있는거야ㅜㅠㅠㅠ 뭔가 있는 것 같은데
11년 전
독자83
뭐가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런거야 종인아
11년 전
독자85
아 조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구랬어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6
으앙먼가스폰삘이난다킁킁
11년 전
독자87
나쁘다ㅠㅠㅠ
11년 전
독자88
헐..미안해라니ㅠㅠㅠㅠㅠㅠㅠ나쁜종인이ㅠㅠㅠㅠㅠ나빠너ㅠㅍㅍㅍ
11년 전
독자89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0
조니니 나빳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나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1
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글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김종인 못됐네ㅠㅠㅠㅠㅠㅠ바람피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2
종인이가 그 여자를 좋아해 만난건 아니거 같단느낌도 들기도 하는데 종ㅇ어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문자가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4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런거야...
11년 전
독자95
조닌아ㅠㅠㅠㅜㅜㅠㅠ나쁘다유ㅠㅠㅠ
11년 전
독자96
ㅜㅜㅠㅠㅠㅠ나쁜사라뮤ㅠㅠㅠ
11년 전
독자97
뭐야종인아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8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11년 전
독자99
어휴ㅠㅠㅠㅠㅜ뭔가짐작가기도하네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0
헐종인아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시여ㅠㅠㅠ
11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뭔일이야ㅠㅠ
11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종인아 왜 바람폈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4
힘들다고 했던거보면 그냥 진짜 바람은 아닌거같은데ㅠㅠㅜㅜㅜㅠ종인이도 부쨩해여ㅠㅠ
11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빨리 다음편보러갑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06
그여자가누구미알것가트니감다음편으로넘어가요!!!!!!!!!
11년 전
독자107
뭥가종인이에게도어쩔수없는사정이있었던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8
헐...작가님...꿀잼♥♥♥♥♥
11년 전
독자110
무슨일이지...
11년 전
독자111
헐..김종인 진짜 바람핀건가ㅠㅠㅠㅠ으어어엉 곧 나오겠죠ㅠㅠ궁금하다
11년 전
독자112
ㅜㅠㅠㅠㅠㅠ혹시 종인이가 스폰서같은게 있었던거 어닐까요...?억지로 사귀고....ㅠㅠㅠㅠ제발 그런거라고 믿고싶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13
진짜바람핀거니?ㅠ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떻게된거야ㅜㅜ
11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15
아이놈아ㅠㅠㅠㅜㅠㅠ이러지마
11년 전
독자116
니니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7
미안하면다야!!!!?
11년 전
독자118
나믄싸라뮤ㅠㅠ김종인ㅠㅠㅠ
11년 전
독자119
ㅈ종이니ㅣㅣㅣ 혹시스폰이여떤거니????????그론고니????????
11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게 가줘요ㅠㅠ작가님 나 너무 불쌍하잖아ㅠ
11년 전
독자121
궁금해...
11년 전
독자122
정주행중인데ㅠㅠㅠㅠ니니한테뭔가잇엇던듯ㅠㅠㅠ
11년 전
독자124
무ㅛㅡㄴ일이야ㅠㅠㅠㅠㅠ니니ㅜㅜㅜㅠ
11년 전
독자125
정주행하고있어요!!!종이나ㅜㅜㅜㅡ
11년 전
독자126
ㅠㅠㅠ나!빠ㅠㅠㅠ
11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니 나쁜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8
바람이아니라 스폰인가ㅠㅠ
11년 전
독자129
왜징어두고바람폈어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흥미진진하네요ㅠㅠㅠㅠ 신알신하구가요!!
11년 전
독자130
뭔지 알것같은 느낌.... ㅜㅜㅠㅜㅜㅜㅜ 이해가 많이 필요할 것같아여 징어에게!! 이제부터 가상겨론의 시작이군녀ㅎㅎ 아잇 설레네용ㅎㅎ
11년 전
독자131
그여잔 누구지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2
마지막문자..ㅠㅠㅠ아련하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33
머여ㅓㅠㅠ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무슨일이ㅣㅅ엇길래ㅜㅜㅠㅠ
11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11년 전
독자135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잼써여ㅠㅠ
11년 전
독자1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조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7
니니 ㅠㅠ 마지막 뭐야 ㅜㅜ 미안하긴 ㅠㅠ 엉엉 ㅠㅠ
11년 전
독자138
아 읽다가 바람난 부분에서 제 가슴이 다 찢어져요ㅠㅠㅠ아니 왜 이렇게 이쁜 부인을 두고 바람을ㅠㅠㅠ
11년 전
독자139
ㅜㅜㅜㅜㅜㅜㅠ미안하다니종인그아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와진짜꿀잼
11년 전
독자141
뭔가알거가타여.....ㅠㅠㅠㅠㅠㅠㅠ종이니도불쌍 ㅜㅠㅠㅠ
11년 전
독자142
뭔가 있는거같은데ㅠㅜㅜㅠㅜㅠ
11년 전
독자143
뭐지ㅜㅜㅜ징어부쨩해
11년 전
독자144
퓨퓨 오빠 왜 그랬어요ㅠ 나징 상처받는다능ㅠ
11년 전
독자145
미안해라니!! 으아아아ㅠㅠㅠㅠㅠ마음약해지자나.... 정주행 간다!!!(의지)
11년 전
독자146
무슨일이엿던거지??
11년 전
독자147
으어 김조니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48
ㅠㅠㅠㅠ뭐가 미안한걸까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9
헐 뭐야 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0
ㅠㅠ 조니나 ㅠㅠ
11년 전
독자151
허류ㅠㅠㅠ진짜 스폰서같은거였나
11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ㅠ아련터진다 너무 재밌어용!!
11년 전
독자153
아...글빨리다음거보고싶을정도로 댓글쓰는시간조차도아까워...하아아아아아아아아앗!!!
11년 전
독자154
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5
아ㅠㅠㅠㅜ 빨리 담펴뉴ㅠㅜ
11년 전
독자157
김종인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8
ㅠㅠㅠㅠ김조니니이새기가개새기네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59
왜 미안하다고 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나빴잖아ㅠㅠ뜨쉬ㅠㅠ

11년 전
독자160
헐나빠니니ㅠㅠㅠㅠ근데진짜막다음편막기대되ㅠㅠㅠ종인이그러는데이유가있을듯!!글잘쓴다작가짱짱걸
11년 전
독자161
내가더짜증나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62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3
엏엃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4
김종인나쁜너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5
달달하게 간다고하니 기대되자나여ㅎㅎㅎㅎ둘이 다시 되겠죠? 벌써부터 달달함의 기운이!!
11년 전
독자166
어떤일이있었던거지ㅠ
11년 전
독자167
ㅠㅠㅠㅠㅜㅠㅠ다음편 보러 달려갑니다
11년 전
독자168
니니ㅠㅠㅠㅠㅠ 여자 왠지 스폰서 였을것 같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눙물
11년 전
독자169
헐ㅠㅠㅠㅠㅠ무슨일이있었던거야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으로그여자랑만난거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1
어...음...그런데 핸드폰을 켜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기사를 봤다는데 징어 폰이2G ........무슨일이죠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2
아루어듀너뉴어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 뭐나 짐작되는듯해여ㅠ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고하는거보니까 니니에게도 깊은사연이ㅠㅠㅠ
11년 전
독자173
ㅠㅠㅠㅠㅠ아뭔가촉이오네요ㅠㅠㅠㅇ
11년 전
독자174
아진짜종인이ㅠㅠㅠㅠㅠㅠ어떡해징어ㅠㅠㅠ많이힘들텐데ㅠㅠㅠㅠㅠ무슨사정이있었던간에징어는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5
기사가 떠버리다니...ㅠㅜㅠㅠㅜㅠㅠㅜㅠ
11년 전
독자1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바람핀건아니지?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7
뭔가무슨일있었던것같은이느끼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8
종인이에게 분명히 그때 무슨 사정이있었을거라 믿어 의심치않아요..크흡 ㅠㅠ
11년 전
독자179
호올....김조닌바람이라니...
11년 전
독자180
그래 좀 미안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1
종이니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
11년 전
독자182
ㅠㅠㅠㅠ헐ㄹㄹ
11년 전
독자183
왠지종인이사정알것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4
허류ㅠㅠㅠㅠ무슨일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5
헐.....마지막말이넘슬퍼....
11년 전
독자1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부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7
김종이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람이라니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8
와ㅠㅠㅠ기대되요ㅠㅠㅠㅠ종징
11년 전
독자189
어어어어ㅓ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달고계속달리게여ㅠㅠㅠ
11년 전
독자190
아...뭐야종인아ㅠㅠ....아진짜.........짐작가는게있는데그거였으면좋겠다ㅠㅠㅠ아진짜ㅠㅠ
11년 전
독자191
헐 정주행중인데 과거편에선종인이화나는데.......
11년 전
독자1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워종니닌
11년 전
독자193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4
종인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5
종인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6
으흐으흥히ㅏㅇㅁ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8
어ㅓㅓㅓㅓㅓㅓㅓㅓ김종인개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9
종인이ㅂ나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0
ㅜㅜㅡ니니야ㅜㅜ
11년 전
독자201
ㅎ규ㅠㅠㅠㅠㅠ허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나니 머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3
조니니 나쁜노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4
헝.....ㅠㅠ니니찡 우리 잘하봐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5
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랬어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06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7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8
왠지 종인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상황이 떠올랐다......혹시.....아니지?ㅠㅠㅠㅠㅠㅅㅍㅅ?
10년 전
독자209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0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누ㅜㅠㅠ우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1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2
니니야 사정이있었겠지ㅠㅠㅠㅠㅠㅠ 쭉쭉정주행!!
10년 전
독자213
니니ㅜㅜㅜㅜ 미안해라니ㅜㅜㅜㅜ짠하네ㅜㅜㅜ
10년 전
독자214
헐 죠니나....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5
김종인나쁜놈ㅠㅠㅜㅠㅡㅠ
10년 전
독자216
오해겠죠ㅜㅜ
10년 전
독자217
헐 대박 이런일이 있었다니ㅠㅠㅠ
10년 전
독자218
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9
임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ㅇㄴ아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0
미안하다니..너무핟...다..정망..
10년 전
독자221
김조니뉴ㅠㅠㅠㅠㅠㅠㅠ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2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쁘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3
어머 ㅠㅜㅜㅜㅜㅜ어떻게 바람을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그럴 수 있졍 ㅜㅜㅜ
10년 전
독자224
와ㅠㅠㅠㅠㅠ구ㅡㄴ데 뭔가 스폰인느낌이 조금씩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종인이안쓰러워
10년 전
독자225
김조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왜바람을펴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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