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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창욱이 은우를 부축한 채로 사무실에서 나가자, 정현과 보검이 당황한 듯 둘을 바라본다.

마침 사무실에 할 말이 있는 듯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온 태평과 창욱이 눈이 마주친다.

은우를 부축하고 있는 창욱을 본 태평은 조금은 당황스러운 듯 창욱을 바라보았고, 창욱이 태평에게 말한다.



"인턴이 조퇴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서요."


"…알겠어요. 은우씨는 따라오고.. 지대리는 들어가봐요."




예- 하고 꾸벅-고개 짓으로 인사를 한 창욱이 은우를 힐끔 보고선 뒤돌아 사무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태평은 은우에게 말을 건다.



"아파요? 어디가 아파요."


"어.. 그냥 감기 같은데요. 괜찮아질 것 같기도 한데.."


"열 나요?"



열이 나냐며 은우의 이마에 손을 댄 태평은 한숨을 쉬었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5 | 인스티즈

"…알겠어요. 은우씨는 따라오고.. 지대리는 들어가봐요."




예- 하고 꾸벅-고개 짓으로 인사를 한 창욱이 은우를 힐끔 보고선 뒤돌아 사무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태평은 은우에게 말을 건다.



"아파요? 어디가 아파요."


"어.. 그냥 감기 같은데요. 괜찮아질 것 같기도 한데.."


"열 나요?"



열이 나냐며 은우의 이마에 손을 댄 태평은 한숨을 쉬었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5 | 인스티즈

"…알겠어요. 은우씨는 따라오고.. 지대리는 들어가봐요."




예- 하고 꾸벅-고개 짓으로 인사를 한 창욱이 은우를 힐끔 보고선 뒤돌아 사무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태평은 은우에게 말을 건다.



"아파요? 어디가 아파요."


"어.. 그냥 감기 같은데요. 괜찮아질 것 같기도 한데.."


"열 나요?"



열이 나냐며 은우의 이마에 손을 댄 태평은 한숨을 쉬었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5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일단 집 먼저 가요."

















은우의 집 앞에 도착해 태평이 내려주려고 차 잠긍장치를 풀었을까.. 은우가 감사합니다아- 하고 힘 없이 내리려고 하자, 태평이 말한다.


"집에 친구 있어요?"


"아...어.. 음.. 아니요. 새벽에 와요."


"약도 없잖아요."


"네.."


"우리 집에서 좀 쉴래요?"


"네????"


"우리 집으로 가요."


"…엇..어....으...어..."




태평의 무심하면서도 너무 확 찌르는 말에 은우는 네..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와 아픈데 부장님 집에 있을 수 있다니. 이렇게 부장님 차 타고 집 가는 것도 행복한데...

태평은 중간에 약국 앞에서 차를 세워서는 은우에게 묻는다.



"증상이 어때요? 열 나고."


"열..나고 어지럽고..! 기침 조금 나요. 목이 좀 따가워요.. 침 삼킬 때."


"편도인가.. 알겠어요. 기다려요."



기다리라며 약국에 들러서 약을 사갖고 나온 태평은 차에 타자마자 멋지게 후진 해서 차를 뺀 뒤에 집으로 향한다.

그거에 또 안 발할 수가 없는 은우는 대놓고 태평을 뚫어져라 보며 웃었고, 태평은 그런 은우를 보며 어이 없는지 픽- 웃더니 창 밖을 보며 말한다.



"아픈 사람 맞아요? 갑자기 멀쩡해 보이는데 그냥 은우씨 집으로 갈까."


"어.. 아.. 머리 아파요 헣.,ㅠㅠㅠㅠㅠ 부장님이 두명으로 보여요."


"ㅋㅋㅋㅋ."




집에 도착해서 태평은 은우에게 먼저 침대에 눕게 해줬다.

왠지 모르게 침대에 눕자마자 긴장을 한 듯 뻗뻗하게 굳은 은우에 태평은 왜 그러냐 물었고..

은우는 얼굴이 빨개져서는 말한다.



"부장님 침대에 누우니까 변태 되는 것 같아서요.."


"허.. 진짜 아픈 거 다 뻥인가."


"…핳.."


"기다려요. 약은 먹어야 되니까. 죽 데워올게."


"네에..."




아, 부장님 냄새 ㅠㅠ.. 킁킁 하고 이불 냄새를 맡던 은우는 왠지 정말 자기가 변태라도 되는 것 같아서 바로 정색을 한다.

죽은 예전에 먹으려고 사뒀던 죽은 데워주었다. 은우에게 죽이랑 약 먹고 자고 있으라는 말을 하고서 사라진 태평에 은우는 죽을 먹으면서도 웃고있다.

와 진짜 내가 부장님 집에 혼자 있어도 보고.. 진짜 너무너무 이상하잖아. 우리 사이.




















밥을 먹으러 온 3인방은 꽤나 조용했다. 웬일로 조용한 정현에 창욱은 밥을 먹다가 젓가락을 내려놓고선 말한다.



"조용해서 좋은데 병든 닭이냐? "


"…은우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꼭 말할 거야. 최고의 베스트 프렌드였다고.. 은우 하나 없다고 이렇게 심심하고 허전하다니. 그 어린 애가.. 고생 많았지."


"무슨 인턴이 죽었냐."


"나한텐 그런 충격이야."


"참 병신도 이런 병신은 없을 거다."


"아니 뭐 얼마나 아픈 거야?"


"열이 많이 났고,애가 눈에 초점도 없더만."


"이야 우리 지대리 되게 관심 없는 척 하더니 걱정 할 거 다 했어~"


"주댕이 진짜."


"알겠어. 은우한테 카톡이나 해봐야겠다."


"…."




보검은 걱정도 되고, 뭐라 말을 하고 싶지만 창욱을 한 번 바라보더니 곧 입을 꾹 닫았고..

창욱은 보검을 무심하게 보더니 말한다.




"연락 해봐. 좋아하겠지. 단톡방엔 하지 말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4명이서 있는 단톡방에 정현이 '인턴 아프냐 ㅠㅠㅠ'하고 카톡을 보냈고..

정현이 이미 보냈눈뎅- 하고 웃느니, 창욱이 고갤 젓는다.




















지금 시간 쯤이면 다들 점심 먹으러 갔겠네.....



[인턴 아프냐 ㅠㅠㅠ]

[아프니까 엉아가 속상하잖냐.. 뭐 먹고싶은 거 있냐]

[이모티콘]

[이모티콘]

[이모티콘]



김대리님한테 온 카톡을 보며 흐뭇하게 웃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박주임님한테 연락이 왔다.

단톡방이 아닌..  갠톡이었다.



[집에 약은 있어? 약 사갈까]



역시 박주임님은 착하다. 함부로 막 말도 못할 만큼 말이다. 그럼 나는 박주임님한테 먼저 답장을 보낸다.



- 괜찮아요. 약 먹고 좀 잤어요..! 


[밥은 꼭 먹고 약 먹어야 돼!]

[이불 꼭 덮고..]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티콘)


[얼른 나아. 너 없다고 김대리님 병든 닭이라고 지대리님한테 혼났어ㅎ]


- 아 정말요?ㅋㅋㅋ 박주임님은 병든 닭 아닌가요?


[나도 병든 닭이었음 좋겠어? ㅎㅎ]


- 이왕이면 다들 걱정해주시면 저는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나도 그럼 병든 닭 할게.]


- 병든 보검 닭..(이모티콘)


[ㅎㅎ쉬어]




박주임님은 역시 착하다. 진짜 너무너무 착하다. 흐뭇해 하면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비밀번호 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

일어나있어? 아니면 자는 척 해?? 아니야 어떡하지.. 하고 고민할 사이에.. 부장님이 방문을 노크하더니 들어오신다.

급하게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있자,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자는 거예요?"


"…아니요."


"근데 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있어요? 추워요?"


"…아니 그게요."


"…?"


"누워 있으니까 너무 못생겨서... 자다가 화장이 좀 지워져서....ㅠㅠ 부끄러워서 그래요.."


"참.."


"…점심시간인데 오셨네요."


"죽 먹어요. 죽 사왔어."


"네...?"



갑자기 부장님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고.. 곧 커튼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암막 커튼을 쳤는지 갑자기 더 어두워진 느낌에 살짝 이불을 걷어보면..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5 | 인스티즈

"…."




보검은 걱정도 되고, 뭐라 말을 하고 싶지만 창욱을 한 번 바라보더니 곧 입을 꾹 닫았고..

창욱은 보검을 무심하게 보더니 말한다.




"연락 해봐. 좋아하겠지. 단톡방엔 하지 말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4명이서 있는 단톡방에 정현이 '인턴 아프냐 ㅠㅠㅠ'하고 카톡을 보냈고..

정현이 이미 보냈눈뎅- 하고 웃느니, 창욱이 고갤 젓는다.




















지금 시간 쯤이면 다들 점심 먹으러 갔겠네.....



[인턴 아프냐 ㅠㅠㅠ]

[아프니까 엉아가 속상하잖냐.. 뭐 먹고싶은 거 있냐]

[이모티콘]

[이모티콘]

[이모티콘]



김대리님한테 온 카톡을 보며 흐뭇하게 웃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박주임님한테 연락이 왔다.

단톡방이 아닌..  갠톡이었다.



[집에 약은 있어? 약 사갈까]



역시 박주임님은 착하다. 함부로 막 말도 못할 만큼 말이다. 그럼 나는 박주임님한테 먼저 답장을 보낸다.



- 괜찮아요. 약 먹고 좀 잤어요..! 


[밥은 꼭 먹고 약 먹어야 돼!]

[이불 꼭 덮고..]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티콘)


[얼른 나아. 너 없다고 김대리님 병든 닭이라고 지대리님한테 혼났어ㅎ]


- 아 정말요?ㅋㅋㅋ 박주임님은 병든 닭 아닌가요?


[나도 병든 닭이었음 좋겠어? ㅎㅎ]


- 이왕이면 다들 걱정해주시면 저는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나도 그럼 병든 닭 할게.]


- 병든 보검 닭..(이모티콘)


[ㅎㅎ쉬어]




박주임님은 역시 착하다. 진짜 너무너무 착하다. 흐뭇해 하면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비밀번호 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

일어나있어? 아니면 자는 척 해?? 아니야 어떡하지.. 하고 고민할 사이에.. 부장님이 방문을 노크하더니 들어오신다.

급하게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있자,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자는 거예요?"


"…아니요."


"근데 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있어요? 추워요?"


"…아니 그게요."


"…?"


"누워 있으니까 너무 못생겨서... 자다가 화장이 좀 지워져서....ㅠㅠ 부끄러워서 그래요.."


"참.."


"…점심시간인데 오셨네요."


"죽 먹어요. 죽 사왔어."


"네...?"



갑자기 부장님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고.. 곧 커튼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암막 커튼을 쳤는지 갑자기 더 어두워진 느낌에 살짝 이불을 걷어보면..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5 | 인스티즈

"…."




보검은 걱정도 되고, 뭐라 말을 하고 싶지만 창욱을 한 번 바라보더니 곧 입을 꾹 닫았고..

창욱은 보검을 무심하게 보더니 말한다.




"연락 해봐. 좋아하겠지. 단톡방엔 하지 말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4명이서 있는 단톡방에 정현이 '인턴 아프냐 ㅠㅠㅠ'하고 카톡을 보냈고..

정현이 이미 보냈눈뎅- 하고 웃느니, 창욱이 고갤 젓는다.




















지금 시간 쯤이면 다들 점심 먹으러 갔겠네.....



[인턴 아프냐 ㅠㅠㅠ]

[아프니까 엉아가 속상하잖냐.. 뭐 먹고싶은 거 있냐]

[이모티콘]

[이모티콘]

[이모티콘]



김대리님한테 온 카톡을 보며 흐뭇하게 웃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박주임님한테 연락이 왔다.

단톡방이 아닌..  갠톡이었다.



[집에 약은 있어? 약 사갈까]



역시 박주임님은 착하다. 함부로 막 말도 못할 만큼 말이다. 그럼 나는 박주임님한테 먼저 답장을 보낸다.



- 괜찮아요. 약 먹고 좀 잤어요..! 


[밥은 꼭 먹고 약 먹어야 돼!]

[이불 꼭 덮고..]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티콘)


[얼른 나아. 너 없다고 김대리님 병든 닭이라고 지대리님한테 혼났어ㅎ]


- 아 정말요?ㅋㅋㅋ 박주임님은 병든 닭 아닌가요?


[나도 병든 닭이었음 좋겠어? ㅎㅎ]


- 이왕이면 다들 걱정해주시면 저는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나도 그럼 병든 닭 할게.]


- 병든 보검 닭..(이모티콘)


[ㅎㅎ쉬어]




박주임님은 역시 착하다. 진짜 너무너무 착하다. 흐뭇해 하면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비밀번호 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

일어나있어? 아니면 자는 척 해?? 아니야 어떡하지.. 하고 고민할 사이에.. 부장님이 방문을 노크하더니 들어오신다.

급하게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있자,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자는 거예요?"


"…아니요."


"근데 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있어요? 추워요?"


"…아니 그게요."


"…?"


"누워 있으니까 너무 못생겨서... 자다가 화장이 좀 지워져서....ㅠㅠ 부끄러워서 그래요.."


"참.."


"…점심시간인데 오셨네요."


"죽 먹어요. 죽 사왔어."


"네...?"



갑자기 부장님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고.. 곧 커튼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암막 커튼을 쳤는지 갑자기 더 어두워진 느낌에 살짝 이불을 걷어보면..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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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덜 부끄러워요?"


"네에..."


"ㅋㅋㅋ 일어나요."




손에는 죽을 사왔는지 봉지가 들려있었고, 나는 상체를 일으켜 앉아서는 부장님을 올려다보았다.

부장님이 나를 한참 내려보다가 곧 웃으며 말한다.

침대에 앉아서 상 펴고 죽을 먹는데 부장님이 내 옆에 앉아서 바쁜 일이 있는지 핸드폰을 보고 계셨고, 나는 부장님을 힐끔 보며 말했다.



"부장님 바쁘신 것 같은데.. 안 오셔도 됐는데.."


"낯선 여자가 다른 곳도 아니고 내 집에 있는데 어떻게 안 와요."


"…죄송해요."


"왜 죄송하지."


"신경 쓰이게 해서요.."


"덕분에 회사에서 일 하나 제대로 못 했잖아요."


"네? 왜요.."


"자꾸 내 집에 누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신경이 쓰이잖아."


"ㅇ..ㅓ 그럼 부장님 제 생각 때문에 정신 못 차리셨겠네요 ㅎㅎㅎ...

계속 그렇게 신경 더 쓰여서 나 좋아하게 됐음 좋겠다..."



분위기 있게 또 작은 무드등으로 인해 부장님과 내 얼굴이 조금씩 보인다.

부장님이 핸드폰을 보다말고 나를 보더니 픽- 웃었고, 나도 따라 웃었다.


"갔다 올테니까. 약 먹고 푹 자고 있어요. 출출하면 냉장고 열어보고 먹을 거 있음 먹구요."


"네에."



부장님이 '가볼게요'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럼 난 이 때 죽을 것만 같다.

감기 때문이 아니라. 설레서 말이다...




"한 번만 더 해주시면 안 돼요!?"


"어떤 걸요?"


"머리 쓰다듬는 거요...!!"


"싫은데."


"아.. 갑자기 또 머리 아파요.."


"ㅋㅋㅋㅋ으휴."



또 내 머리를 쓰다듬은 부장님이 이번엔 정말로 문을 열며 말한다.



"진짜 갈게요. 다 먹고 바닥에 내려놔요. 금방 퇴근하고 올게요."





















창욱과 보검은 먼저 사무실로 들어갔고, 정현은 볼 일이 있어서 잠깐 어디 들렀다가 회사에 들어왔을까.

저 멀리서 보아가 정현을 보고선 갑자기 표정 관리를 하더니 옆으로 지나가는 정현에게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김대리님."


"아아, 네. 안녕하세요."



은우에게 하는 행동과는 사뭇 다른 정현은 남들에게는 되게 조용하고 무심한 이미지다.

정현이 대충 인사만 하고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을까, 보아는 급히 정현에게 말을 더 이어간다.



"왜 혼자 들어오세요? 지대리님이랑 박주임님이랑 은우는..."


"아, 전 잠깐 들릴 곳이 있어서 늦게 들어왔어요. 은우는 아파서 아침에 조퇴 했구요."


"은우가 아파요? 어디가...!"


"감기래요."


"아.. 감기.. 얼른 나아야 될텐데. 연락 해봐야겠네요.."


"아, 둘이 친하잖아요. 연락 해봐요. 좋아할 텐데."


"네.. 은우 되게 매일 밝아서 아픈 건 상상도 안 되는데."


"그쵸."


"…아, 김대리님 혹시 카페 같이 갔다 오실래요? 커피 쏠게요."


"아, 괜찮아요. 커피를 잘 안 마셔서요."


"아, 네.."


"그럼."



정현이 보아를 지나쳐 걸으면, 보아는 한숨을 쉬며 뒤돌아 정현을 본다.

뭐 저렇게 어려워..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은우한텐 그렇게 개그 캐릭터면서.

분명 들었을 땐 되개 얄밉고 웃겼는데..  저런 사람이 어딜 봐서.
















6시까지는 푹 잔 것 같다. 퇴근 시간에 맞춰서 김대리님한테 전화가 오길래 받으니, 김대리님에게 안 어울리는 낮은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



"뭐예요 목소리.."


- 너 없어서 오늘 얼마나 조용했는지 아냐.


"ㅋㅋㅋㅋ진짜.. 오늘은 차 끌고 왔어요?"


- 응.. 요즘 귀찮아서 그냥 차 끌고 다니려고. 아직도 아파?


"어... 목만 따끔따끔 하구요.. 머리 아픈 건 괜찮아요!"


- 그래. 무리 하지 말고 내일도 쉬지.


"아니에요! 겨우 인턴이고 겨우 한달 다녔는데 벌써부터 그렇게 빠지기엔.."


- 아픈 게 먼저지. 일이 먼저냐? 너도 가끔 보면 참 바보야.


"맨날 바보라고 하잖아요."


- 그러네. 멍청아.


"그렇게 전화해서라도 약올리고 싶었어요 ㅡ.ㅡ..?"


- 응.. 그냥 안부 물을 겸.. 놀릴 겸.


"진짜 너무해요 너무해."


- 뭐 사다줘? 먹고 싶은 거 있냐?


"음.. 아니요! 괜찮아요."


- 그렇구나. 어차피 그냥 예의상 물어본 거였어.


"진짜 너무해요. 왜 그래요 김대리님."


- 대리님 말고 옵하 해봐.


"갑자기 속이 안 좋아요."


- 아, 나도 네가 오빠라고 하는 거 상상했는데. 속 안 좋아졌어.


"아아!!"


- ㅋㅋㅋㅋ야 너 아프다면서 발성 좋다?




그냥 심심해서 전화 건 것 같았다. 그래도 뭐 김대리님이랑은 어색한 것도 없고.

전화 한다고 해서 싫은 것도 아니니까. 김대리님이랑 무슨 친구랑 통화하듯 통화를 몇분간 한 것 같다.

마침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기에 나는 급하게 김대리님한테 말한다.



"어.. 친구 왔어요!"


- ㅇㅇ 알겠다~~ 내 생각하면서 좀 쉬고.


"우웩."


- 야이씨


"알겠어여 ㅎㅎㅎ 끊어요!"


- 엉야~



쭈뼛쭈뼛 문을 살짝 열고선 얼굴을 빼꼼히 열고 부장님이 보일 때까지 기다리는데 부장님이 곧 겉옷을 식탁 의자에 아무렇게나 걸어두고선 나를 본다.


"어, 좀 잤어요?"


"네! 어지러운 건 좀 사라졌어요..!"


"목 아픈 건요?"


"아직 조금 따끔따끔해요."


"내일 아침에 병원에 가서 주사라도 맞아야 겠는데."


"아아... 주사는..."


"주사 무서워요 ㅎㅎ?"


"조금요.. ㅎㅎㅎ... 오늘 빨리 퇴근하셨네요!"


"아까도 말했잖아요. 내 집에 누가 있는데 어떻게 늦게 오지."


"아..핫..."




또 손에는 죽 봉지가 들려져있다. 괜히 감동 받아서 부장님을 한참 뚫어져라 보고 있으니, 부장님이 날 보고 웃으며 말한다.




"왜 그러고 서있어요? 나올 거면 나오고 누워 있을 거면 누워있지."


"…너무 못생겨서요."


"거실 불 안 킬테니까. 나와요. 나와서 먹어."


"아, 근데 불 끄면 너무 야하잖아요.."


"야하다구요?"


"…네. 어두우니까!"


"진짜 야한 게 뭔지 모르는구나."



분명 농담식으로 나한테 말한 거일 뿐인데. 나는 허흡. 하고 심장을 부여잡고 입을 틀어막은 상태로 부장님을 보았고

부장님은 푸흡- 웃으며 불을 은은하게 켜놓고서 나오라고 한다.

이번에도 밝지 않은, 그렇다고 많이 어둡지도 않게 식탁에 앉아서 죽을 먹는다.



"저 죽 엄청 싫어하는데요. 부장님이 사주셔서 좋아요. 그리고 그리고.. 부장님 집에서 부장님 올 때까지 기다리니까요.

마치 음.. 남편 퇴근 기다리는 와이프 같아서 기분 되게 묘했어요."


"ㅋㅋㅋㅋㅋ."


"부장님은요 어떤 기분으로 집에 들어오셨어요??"


"아, 강아지 기다리니까 빨리 가야겠다."


"저 강아지예요 ㄱ-..?"


"왈 해봐요."


"너무해요."


"ㅋㅋㅋ 뭐하고 있었어요."


"그냥 약 먹고 자다가 일어난지 얼마 안 됐는데. 김대리님한테 전화 와서! 전화 하고 있었는데 부장님 오셔서 ㅎㅎ."


"김정현 대리?"


"네!"


"전화 자주 해요?"


"가끔 김대리님이 심심하면 한 번씩 걸고 그러는데. 오늘은 걱정 돼서 전화 한 것 같았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5 | 인스티즈

"되게 친한가보네."


"네! 특히 김대리님은 진짜 너무너무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편해요.. 회사 관둬도 따로 연락할 것 같은 ㅎㅎ?

되게 잃고싶지 않을 만큼 다른 분들도 되게 착하고, 잘해주시고.."


"아.."


"그리구요 그리구요! 저 진짜 요즘 회사 다닐 맛 나는 게요. 이건 저만 아는 사실이고 비밀인데..!'


"…."


"아, 아니다. 이건 비밀이니까 저 혼자 무덤까지 묻어가야겠어요. 근데 입이 너무 간지러운데에...."


"…뭔데요?"


"안 돼요! 이건 진~짜 비밀이라서요 ㅎㅎㅎ. 부장님한테도 말 못해요. 의리가 있지!"


"…."


"회사 다니는 게 재밌어요. 회사 잘 온 것 같아."


"…얼른 먹지."


"아, 네엡!..."




뭔가 모르게 아까보다 표정이 굳었고, 말이 없어진 부장님에 나는 죽을 한입 먹고선 부장님 눈치를 보다 말했다.



"부장님 삐지셨어요?"


"…삐져요 내가?"


"제가 김대리님이랑 친해서??"


"…?"


"아니면 제가 부장님한테 비밀이라 그러고 말 안 해서!?"


"무슨.. 그런 거 아닌데."



입술 조금 나온 거 보니 삐진 게 맞는 것 같았다.

와 부장님 삐질 줄도 알아..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입을 틀어막고 한참 부장님을 보면, 부장님이 크흠.. 하고선 물을 마신다.



"아, 그리구요.. 저 친구가 저 아프다니까 일찍 집에 온다고 해서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5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


"부장님은요 어떤 기분으로 집에 들어오셨어요??"


"아, 강아지 기다리니까 빨리 가야겠다."


"저 강아지예요 ㄱ-..?"


"왈 해봐요."


"너무해요."


"ㅋㅋㅋ 뭐하고 있었어요."


"그냥 약 먹고 자다가 일어난지 얼마 안 됐는데. 김대리님한테 전화 와서! 전화 하고 있었는데 부장님 오셔서 ㅎㅎ."


"김정현 대리?"


"네!"


"전화 자주 해요?"


"가끔 김대리님이 심심하면 한 번씩 걸고 그러는데. 오늘은 걱정 돼서 전화 한 것 같았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5 | 인스티즈

"되게 친한가보네."


"네! 특히 김대리님은 진짜 너무너무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편해요.. 회사 관둬도 따로 연락할 것 같은 ㅎㅎ?

되게 잃고싶지 않을 만큼 다른 분들도 되게 착하고, 잘해주시고.."


"아.."


"그리구요 그리구요! 저 진짜 요즘 회사 다닐 맛 나는 게요. 이건 저만 아는 사실이고 비밀인데..!'


"…."


"아, 아니다. 이건 비밀이니까 저 혼자 무덤까지 묻어가야겠어요. 근데 입이 너무 간지러운데에...."


"…뭔데요?"


"안 돼요! 이건 진~짜 비밀이라서요 ㅎㅎㅎ. 부장님한테도 말 못해요. 의리가 있지!"


"…."


"회사 다니는 게 재밌어요. 회사 잘 온 것 같아."


"…얼른 먹지."


"아, 네엡!..."




뭔가 모르게 아까보다 표정이 굳었고, 말이 없어진 부장님에 나는 죽을 한입 먹고선 부장님 눈치를 보다 말했다.



"부장님 삐지셨어요?"


"…삐져요 내가?"


"제가 김대리님이랑 친해서??"


"…?"


"아니면 제가 부장님한테 비밀이라 그러고 말 안 해서!?"


"무슨.. 그런 거 아닌데."



입술 조금 나온 거 보니 삐진 게 맞는 것 같았다.

와 부장님 삐질 줄도 알아..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입을 틀어막고 한참 부장님을 보면, 부장님이 크흠.. 하고선 물을 마신다.



"아, 그리구요.. 저 친구가 저 아프다니까 일찍 집에 온다고 해서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5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


"부장님은요 어떤 기분으로 집에 들어오셨어요??"


"아, 강아지 기다리니까 빨리 가야겠다."


"저 강아지예요 ㄱ-..?"


"왈 해봐요."


"너무해요."


"ㅋㅋㅋ 뭐하고 있었어요."


"그냥 약 먹고 자다가 일어난지 얼마 안 됐는데. 김대리님한테 전화 와서! 전화 하고 있었는데 부장님 오셔서 ㅎㅎ."


"김정현 대리?"


"네!"


"전화 자주 해요?"


"가끔 김대리님이 심심하면 한 번씩 걸고 그러는데. 오늘은 걱정 돼서 전화 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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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친한가보네."


"네! 특히 김대리님은 진짜 너무너무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편해요.. 회사 관둬도 따로 연락할 것 같은 ㅎㅎ?

되게 잃고싶지 않을 만큼 다른 분들도 되게 착하고, 잘해주시고.."


"아.."


"그리구요 그리구요! 저 진짜 요즘 회사 다닐 맛 나는 게요. 이건 저만 아는 사실이고 비밀인데..!'


"…."


"아, 아니다. 이건 비밀이니까 저 혼자 무덤까지 묻어가야겠어요. 근데 입이 너무 간지러운데에...."


"…뭔데요?"


"안 돼요! 이건 진~짜 비밀이라서요 ㅎㅎㅎ. 부장님한테도 말 못해요. 의리가 있지!"


"…."


"회사 다니는 게 재밌어요. 회사 잘 온 것 같아."


"…얼른 먹지."


"아, 네엡!..."




뭔가 모르게 아까보다 표정이 굳었고, 말이 없어진 부장님에 나는 죽을 한입 먹고선 부장님 눈치를 보다 말했다.



"부장님 삐지셨어요?"


"…삐져요 내가?"


"제가 김대리님이랑 친해서??"


"…?"


"아니면 제가 부장님한테 비밀이라 그러고 말 안 해서!?"


"무슨.. 그런 거 아닌데."



입술 조금 나온 거 보니 삐진 게 맞는 것 같았다.

와 부장님 삐질 줄도 알아..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입을 틀어막고 한참 부장님을 보면, 부장님이 크흠.. 하고선 물을 마신다.



"아, 그리구요.. 저 친구가 저 아프다니까 일찍 집에 온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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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먹고 데려다줄게요."


"…네에. 근데 저는 아쉬운데.. 부장님 집에 더 있고 싶고, 부장님이랑 더 있고 싶었는데."


"…."


"부장님...????"


"…얼른 먹어요."


"네에....ㅎ....ㅋㅋ...헿.."


"왜 웃어요?"


"아니이..ㅎㅎㅎㅎ흫.."
















삐진 게 분명하다.



"부장님 감사합니다아.. 덕분에 아팠어도 아픈 거 하나도 모르고 하루가 훅 지나갔어여...ㅎㅎㅎ"


"…네."


"부장님 아직도 삐지셨어요???"


"…뭘 자꾸 삐졌다고 그래요."


"아닌데 삐지셨는데에...~?"


"내가 뭘.."


"부장님 저 진짜 내릴게요?"


"가요."


"진짜 가요!?"


"…."


"부장님 진짜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진짜 사진 한장만 찍어도 돼요?"


"됐어요."


"에헤이.. 진짜 너무 귀여우신데에... 진짜아..... 알겠어요! 진짜 갈게요?"

"…."


"진~~짜 가요??? 삐돌이 부장님 저 가요?"


"아니 무슨 삐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


"ㅋㅋ참나."
















































에피소드




한 편.. 휴게실에 있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여자가 핸드폰으로 무언갈 보고있다.

스크롤을 내리며 댓글을 보던 여자는 곧 인기가 많은 게시물의 사진을 본다.

커플 사진 찍어주는 이벤트 글에 은우와 태평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본 여자는 그 사진에 댓글을 단다.



[우리 회사 부장이랑 인턴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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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글희고 차기작 인물들은 다 정했지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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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악💕💕💕 1억이 왔다💕💕💕
4년 전
1억
꺄!~~!^-^ 애긔들 와따~!!!!!!!!!!!!! 다!!!!!!!!!!!!!!!!
4년 전
독자8
헤 자까님 저 990이에여 오늘 첨으로 댓 1등 했어여💕💕💕 으악 너무 설레 징짜 ㅠㅠㅠㅠ 저 항상 자까님 글 읽구 잠 들어여ㅠㅠㅠㅠㅠㅠㅠ 짧든 길든 오시는 것에 항상 감사하구 있어요 사랑해요💕💕💕🥰
4년 전
독자2
오!!!!
4년 전
1억
오오오~ 빠를 사랑훼~!!!
4년 전
독자16
도들도들) 일찍 안 자고 기다리길 잘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막 들이고 이러면 흑흑 넘 조차나요... 달다구리해....
4년 전
독자3
최고ㅜㅡㅜㅠ
4년 전
독자13
세렌] 작가님 없음 어찌살았나몰라여ㅜㅜㅜ
둘이 언제 사귄대여...ㅎ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4년 전
독자4
구운달걀] 미쳐따 이거볼라고 회원가입 해쓰여 어기님!!!!싸란해!!!!!읽으러갈게!!!!!!!
4년 전
1억
징쨔,,,,? 나 감동 시킐 거햐,,,,?😳🥺🥺🥺🥺 감동 쩔어서 일기에 써야겠다 하
4년 전
독자10
다음편 나올때까지 오조오억번 재탕할구에여
아침에 또 봐야징

4년 전
독자5
몽몽이 섬댓이여어어어어엉 ㅎㅎㅎ
4년 전
독자17
이거모야 ㅠㅠ 완전 달달한 썸이잖아요 ㅠㅠㅠㅠㅠ우리 작가님 금손 작가님 ❤️❤️❤️ 항상 글 잘보구잇어요 그리구 재욱쓰것도 요즘 다시ㅜ보는중이에용ㅎㅎㅎ너무 재밌어 작가님 글은 알라뷰 작가님..
4년 전
독자6
챱챱쓰 선댓임다!!!!!
4년 전
독자25
왁 아니 이거슨 삼귀는사인가요????????????????????? 쟈까님 나 설레쥬거........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7
졘득 선댓이유 !!
4년 전
독자20
아 진짜 증말루 ,, 오늘두 설레서 죽음 ㅠㅠㅠ 진짜 저 태평씌 앞이라면 하루종일 아플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해오 작가님 사랑합니다 !!!!!!! 학 얼른 불맠글도 보고싶어요 !!!!
4년 전
독자9
쿠우쿠우 선댓뿅
4년 전
독자11
단한입니다 ! 아 정말 언제 사귈까 정말루...ㅠ 오늘은 부장님과 은우가 더 가까워진게 딱 보여서 너무 좋고 뿌듯하네요😳
4년 전
독자12
설렘주의] 오늘도 미친 우리 자까님❤️ 사실 자까님(소근소근) 저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까님 처음봤어요!! 그때도 설렘투척에 미친글빨에 존경했어여 자까님의 저의 롤모델이나 다름 없어요 진짜ㅜ
4년 전
독자14
꺄악 일어기님>_< 저 찜니 입니당
4년 전
독자50
아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 진짜 야한게 뭔지 모른다할때 뒤집어지는줄
4년 전
독자15
아..... 달달달당....달짝지근... 최고다.. 부장님 나이를 잊게 만든다.. 그나저나 제 암호닉 [엽떡] 인데 누군가 엽떡냠이시네요 누구시죠 나랑 데스티니
4년 전
1억
그러니까얔ㅋㅋㅋㅋㅌ저도 보고 엽3떡 두개다.. 하고 있었는뎈ㅋㅌㅋㅋㅋㅋㅋ 둘은 사랑에 빠질 것이다,,,
4년 전
독자18
아냐 난 일억님이랑 데스티니 할래 무슨 들고오는 작품마다 내스타일이여
4년 전
독자19
냠냠입니다... 언제 사귈지 몰라서 더 막 설레고 ㅠㅠㅠㅠ 심장이 쫜득쩌ㅏㄴ득합니다 헝 얼른 사귀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21
안녕하세엿!! 헤헤임당
둘의 달짝지근란 사이 미치겠네여..꾸엑!!
오늘도 가슴이 두근두근세근네근하고 갑니당!!♥️

4년 전
독자22
[끄앙]
그래서 이 둘 언제 사귄다구요...?
그리고 불맠은 언제라구요...?

4년 전
독자23
집에 데려와서 재우는 사이(?)까지 발전했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설렌당♡♡♡
4년 전
독자24
아 ... 징짜 1억님 글 너무 소중해요ㅜㅜㅜ아푸다고 자기집 데려가는 부장님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둘이 완전 연애하는거나 다름없다구요...ㅋㅋㅋ근데 왠지 그 커플사진찍은거 본 여자 이대리일것같기도 하고.....ㅇ.ㅇ 요즘 새벽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4년 전
독자26
작가님 사랑합니다
4년 전
비회원84.120
치킨입니다아아 어뜩해어뜩해ㅠㅠㅠ둘이 사귀는거 둘만 모르고 다 알아ㅠㅠㅠ얼른 사귀어라ㅠㅠㅠㅠ대놓고 꽁냥꽁냥해줘라ㅠㅠㅠ
4년 전
독자27
ㅋㅋㅋ랴니에영 진짜 끝나올까봐 스크롤 조마조마 하다가 내리다가 에피소드나와서 좋았는데,, 이대림 삘나네욬ㅋㅋㅋㅜㅜㅜ그래도 진짜 새벽까지 기다린 보람,,
4년 전
독자28
대박쓰!!!이제 삐지는 단계까지 왔다~!~!~!
아니 그나저나 보검쓰 넘 안쓰러워서 오째 ㅠㅠㅠ 그나저나 김대리는 아닌거맞지?! 너까지 그럼..증말 눈물나수 몬사라~~

4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이랑 빨리 사귀고 더 삐졌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삐지는게 이렇게 귀여울 일이냐고요ᅲᅲᅲᅲᅲᅲ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4년 전
독자30
히히힛 1억님 오셨당 역시 하루 마무리는 우리 일억님😍 이! 일억님 그리고 혹시 초로기 로 암호닉 신청 될까윰...?!
4년 전
독자31
[린린]예요~!
김부장님이 아픈 은우를 걱정하고 정성스럽게 돌봐주니까 쏘스윗하네요 ㅠㅠㅠㅠㅠㅠ 김대리님 관련 얘기를 할 때 김 부장님이 질투하니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진짜 둘이 어서 삼귀자 버전 아닌 사귀자 쪽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4년 전
독자32
먕먕입니댯.........
작가님 이 둘은 분명 말 안하고 사귀는거죠?????????????????? 그렇고말고,,분명해요...,,,

4년 전
독자33
[야심이]인데요. 작가님 그거 아세요? 저 요즘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다니질 못해서 삶의 의욕이 떨어졌는데 일억님 글 기다리는 맛에 그나마 살잖아요,, 사랑한다구요 ㅎㅎㅎㅎ
4년 전
독자34
[팔렐레]왔어요~~!!
부장님 삐졌네 삐졋어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랑💜

4년 전
독자35
[젤리뽀] 왔습니다 오늘도 넘 설레네요..💙
4년 전
독자36
디디미입니다 부장님 너무 설레자나요......
차기작 너무 기대중입니다......

4년 전
독자37
[레드향] 강아지??!?!?!?! 강아지?!?!??!?!?! 왈왈!!!!!RR!!! 으르릉으르으으왈왈!!!!!!!! 전 오늘부터 강아지할게요
4년 전
독자38
김부장 체고입니당 휼리... 태평씌가 해주는 간호라니 작가님.. 잠안와요....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보구가용
4년 전
독자39
계란찜이용
강아지..라고 했다....😭😭😭😭😭😭😭😭😭 김대리님 너무 좋아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 츤데레..ㅠㅠㅠ 아 부장님 진짜 귀여워ㅠㅠㅠ삐돌이. .ㅠㅠㅠ 아니 그나저나 저 퉁퉁이 뭐에옼ㅋㅋㅋㅋ큐ㅠㅜ진짜 완전 깜놀ㅋㅋㅋ규ㅠㅠ

4년 전
독자40
꼬꼬예요! 부장님 집에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ㅜㅜㅜ 이제 얼른 사귀기망하면 됩니다...근데 에피소드 넘 걸려요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105.221
미드나잇이에요!!!
아 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 ㅜㅜ
맨날 보면서 감탄했던게 현빈 특유의 무심하면서도
사람 허를 찌르는 티키타카 있잖아요
그거 왜케 잘 묘사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뭐라해야하지 밀당의 신마냥
뭐 물어봐도 대답 대신 대충 둘러대는거
‘아님 말구요. 푹 쉬어요.’ 이런거...!!! 이런거..!!
작가님 짱 ㅜㅜ❤️ 현빈 찐팬 더수니는 죽어요....

4년 전
독자41
크르렁: 오엠쥐...작까님...움짤 혹시 더 못나왔다거나 좀 못생겨보이는 김태평씨는 없어요...? 읽다가 멘트에서 스크롤을 못내리고 읽다가 움짤에서 스크롤을 못내려....
4년 전
독자42
망고] ㅜㅜㅜㅜㅜㅠㅠㅠ설레요,,,언제 사귀게 되려나ㅜㅜㅠㅠㅠㅜㅜ흐어어어어엉
4년 전
독자43
네엡 별림이 읽고 오겠숩니다
4년 전
독자48
뭐야뭐야뭐야무어야 그래서 그래서 마지막 에피소드 모애요!!!!!! 에에ㅔㄱ ㅠㅠㅠㅠㅠ 태평 님 집에 있는 인턴이라니 세상에 마상에 세상에나!!!!
4년 전
비회원204.165
쫄랑이용
여억쉬 오늘도 영롱하다 영롱훼ㅜ 하ㅏ

4년 전
독자44
[겨울]입니다 오늘도 설렘설렘 하네요 부장님은 언제쯤 넘어오시는거죠?ㅜㅜㅜㅜ
4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 오늘도 잘 보고가뇨!!
4년 전
독자45
쪼미]훠우
4년 전
독자46
오셔따!!! 자까님 오셔따!!! 밈밈이에용!! 아니 잠깐 마지막 에피 어쩔거야.... 이거 뭐야 정말 심장 두근거리면서 스크롤 내려짜나오유유 오마이갓이다 진짜 나 또 온제 기다려... 일억자까님 고생하셨어용 매일 이렇게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당 좋은밤 되세용 잘 읽고 갑니다아!!!!!
4년 전
독자47
쬬미] 진도 뭐에유ㅠㅠㅠ 완전 좋슴다ㅠㅠㅜㅡ🤍 더 더...ㅠㅠㅠㅜㅜㅠ
4년 전
독자49
쪼꼬] 잠들기 전에 작가님 글 읽고 자는 게 제 루틴입니다아ㅠㅠㅠㅠㅠ 많이 많이 오래 써주세요❤️❤️
4년 전
독자51
장미02예요!
와우..이거는 말만 안했지 거의 사귀는거 아닌가요ㅠㅠㅠ?
너모 스윗콤보예요..핳

4년 전
독자52
역시 자기전엔 일억이 글 보고 자는게 진리지ㅋ
여윽씨 일억이 오늘도 박수를 보낸다!!!!!!!최고라고!!!!!

4년 전
독자53
[황지성]이에요!! (어제 암호닉 신청했는데 누락된 것 가타요ㅠㅠ) 하루종일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_< 부장님이 은우 머리 쓰다듬을 때 저도 같이 기절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최곱니다 사랑해요❤️❤️❤️
4년 전
독자54
'제로'입니당! 김부장 아닌 척 하면서 질투하는 게 넘모넘모 귀여워요ㅠㅠ 어서 입덕부정기 탈출했으면 좋겠다ㅠㅠ 1억님 글 최고 하루의 낙임니다❤️
4년 전
독자55
징짜 달달 ㅠㅠ 달달구리가 따로 없어요 ,,
그래서 언제 사귀나여..? 진짜 너무 꾸르잼 .. 작가님 사랑해여 ,,

4년 전
독자56
[뿡뚱] 암호닉신청합니다❤️ 증말 재밌어요
4년 전
독자58
누리달) 하..진짜 1억님..이러기에여..?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기 없기..? 나 징쨔 억님 글 볼때마다 심장 빠운스 장난아니라구여여어ㅓㅠㅠ 넘나 조으디 조은것 오늘은 떠 김대리님 웬일로 전화를 통해 장난치면서 걱정하는거 왤케 좋은거냐구여..!! 아냐 넘어가면 안돼..그래도 나에겐 태평씌가 만년 1등이라고..핡 오늘도 좋은 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4년 전
독자59
김말이입니다 ㅠㅠ 아 너무 설레요 진짜....ㅜ 태평씨 기이일게 써즈세요ㅠㅠㅠ 너무 조아 부장과 인턴 ㅠㅠ 오늘도 사랑해요 작가님
4년 전
비회원129.69
헿헿ㅎㅎ....ㅎㅎㅎㅋ헿 보는내내 흐뭇해서 입 찢어질뻔했네여- 요를레희
4년 전
비회원125.174
으앙...삐돌이 ㅜ 너무 귀여어우ㅜㅠ
'삐삐' 로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용

4년 전
독자60
오레에오임당
강아지라니.. 왈 왈 와라아알왈
얼렁 사겨라 짝 사겨라 짝, 아니 근데 에피소드,, 은우 회사 내 사람들 구설수에 오르겠는걸여,,, 벌써부터 넘 걱정 ㅠㅠㅠ

4년 전
독자61
진짜 야한게 뭔지 모른다니... 이거 불맠 암시 맞져??? 원해요 진짜 저 설레 죽어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2
호랭이에여>_< 꺅 오늘 부장님 진짜ㅠㅠㅠㅠ 하 얼른 야한거 보여줘! 짝 보여줘!!!! 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변함없이 설렘설렘한 부장님 보믄서 즐겁게 잠들수 있게써욯ㅎㅎㅎㅎ 작가님 내일 또 뵈어용❤️
4년 전
독자63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우ㅜㅜ오늘도 새벽부터 심쿵사로 심장부여잡았어요ㅜㅜㅜㅜ이 커플 언제 사귀죠 근데 썸도 이렇게나 설레니까 그냥 너무 좋네요.........후하후하 근데 에피소드....누구야.. 누가 또 힘들게 하려고!!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ㅎㅎ

4년 전
비회원203.47
리소에욥!!!! 아니아니아니...사랑은 병간호에서 부터시작하는거맞죠? 평부장님 질투는 사랑이 싹틀 좋은징조이지요..?햐...지대리님..츤데라같은면모 넘 조아요..아닌척다받아주고....김대리님도!! 막막 은우 한테 장난 치다가도 없으니까 허전해하고 너무귀엽... 보아언니한테 쫌만 마음열어주라주 김대리님!! ㅋㅋ 햐...오늘도 넘 재밌었슴다! 잘보고갑니다!!
4년 전
독자64
애기.... 내 암호닉은 어디로 갖다버린거야ㅠㅠㅠㅠ 신청했눈데ㅠㅠㅠㅠ 흑흑 ㅠㅠㅠㅠ 너무해.........
4년 전
1억
아..알려죠..!! 다..다시 알려죠!! 안경 잃어버려서 장님이야.......!!!!! 내가 이제 노트북을 코 앞에 대고 볼게....!!! 기..기회를 죠....!!
4년 전
독자66
안경 잃어버려서 구런 거 맞지....? 진짜지....? 증말 서운할뻔해짜나아 [진우] 로 부타캐욤!!
4년 전
1억
용..서..해줘.. 럭키걸,,,, 서운해 하..면 아니..돼....🥺
4년 전
독자68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굼 얼른 추가해주면 안서운하지이😉
4년 전
독자65
쑤쑤예요! 너무 좋아요...설레고💕💕 자까님 항상 감사해요!!!!!! 진심이예요!!!!!!!❤
4년 전
1억
💕❤️❤️🧡사랑해오!!!
4년 전
독자67
꺄하 작가님 저 연어초밥 이에요!! 태평찌도 은우찌 좋아하는 거 맞죠?? 그쵸?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 수 없써...
처음에는 관심 없었는데 이제 막 신경쓰이고 그르나봐요ㅠㅠ 아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이제 막 부장님이 은우 씨, 좋아해요.
크으으... 이런 날만 기다립니다ㅠㅠㅠ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4년 전
1억
세상에..연어쵸뱝쨩,, 왜 지금 이 시간에 ...! 담날에 촌촌히 읽지 ,,(사실 나 말고 안자는 애기 또 있어서 반가움) 항상 댓굴 너뮤 교먀워요❤️🥺
4년 전
독자69
사실 어제 8시에 자서 지금 일어났는데 이것은 모두 작가님 글을 이 시간에 읽기 위한 빅 픽처였나 봐요! 꺄하... 저도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70
허니콤보🍗입니다 뚜쉬따수ㅏ .. 언제 사귕까요 .. 평부장 ... 쵝오
4년 전
독자71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4년 전
독자72
윤달입니당!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다음편언제오나요오ㅠㅠㅠ어떻게기다리나요오ㅠㅠ

4년 전
독자73
예그리나에요 작가님!!!!!!!!!!!!!!!!! 불막 무슨 고민하시는거죠???? 고민고민하지마 걸~~~~~~ 헤이 유고걸~~~~~ 작가님 김태평씨께서 금방 들어올게 하는게 왜 부부같아서 너어어어어무 설레죠...???? 후하 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137.250
제이]예요!!
저도 모르게 흐뭇하게 웃으면서 읽고 있네요 ㅎㅎ
내일은 더 기대됩니당~

4년 전
독자74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참❤️
4년 전
독자75
단호박) 자다가 깨서 눈 반만뜨고 이거보는게 젤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태평씨
4년 전
독자76
밥밥이에여!!! 하 작가님 오늘도 정말 재밌어 미치겠네요ㅠㅠㅠ태평씌 미모도 미쳤구ㅠㅠㅠㅠ달달함도 미쳤구ㅠ삐지는 것도 귀엽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 최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7
오늘// 일억님 즨짜 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닝태평씨 하면 기분이가 좋잖아여...
4년 전
독자78
자까니뮤ㅠㅠㅠㅠㅠ[유니아]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너무 재밌잖어ㅠㅠㅠㅠ(사실 저번에 신청했는데 옶어졌엉.요....👉🏻👈🏻
4년 전
비회원200.10
[쏘삼] 얼른 두사람 연애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4년 전
독자80
[삽사리] 와또염 지금 태평씌도 넘모 좋은데 차기작도 너무 기대돼여ㅜㅜ
4년 전
비회원3.76
자까님 시가예용ㅎㅎ 아니 부장님 삐진거 진짜ㅜ왜케 귀여워요ㅠㅠ대형 리트리버같구 진짜 귀여워서 심장 아파효...역시 사람은 어딜 아파야 서로 가까워지구 막 그러네여❤️ 자까님 오늘도 설레는 글 감삼니당 차기작은 누굴지 벌써부터 둑ㅎ흔
4년 전
독자81
[도마도] 헐랭 ㅠㅠㅠㅠㅠㅠ 인턴 걱정해주는 거 완전 설레는대여?? 갑자기 박 지 김 대리님 다 너무 설레여 3인 3색 반응 ㅠㅠㅠㅠㅠ 그리고 부장님은 집에 후 하 강아지래 봐ㅠㅠㅠㅠㅠ 아정말 한도초과로 쿵쾅쿵쾅대는 제 심장을 책임지세여,,,,너무 설레,,, 삐돌이 입 대빨 나온거 생각나서 너무 설레여.....휴게실에서 사진 본 여자는 누굴까요,,이대리는 아니겠져..? 막 모함하고 그러면 안되는데 암튼 하 기대가 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쎄용💜
4년 전
독자82
그래두 은우랑 태평부장님 불맠 꼭 써주세요ㅠㅠ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83
델리만쥬에요
아니아니아니 태평씨 삐진거ㅠㅠㅠㅠ
대박대박 둘이 얼른 정식으로 사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거 불맠 기대되요용ㅎㅎㅎ

4년 전
독자84
완전 재미있다규!!!!!!
다음편도 기대 ?!!!!!!!!!
빨리 둘이 사귀는거 보고 싶 ㅠㅠㅠㅠㅠ
목 빠지게 기다립니다아 ?

4년 전
독자85
복숭아완댜님 입니다아 ㅠㅠㅠ 역시 재밌서요 ㅠㅠㅠㅠㅠ 글 읽는데 아빠미소 짓고 보고 있잖아요 제가 ㅠㅠ 흑흑 태평은우 꽃길만 걷게 해주세여 흑흑
4년 전
독자86
●달걀말이●

흡까으으으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둘이 그냥 살림 합치면 안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 넘 잘 어울려 언제 사귀는거야 ㅠㅠㅜ

4년 전
독자87
[아기어피침침] 입니다! 저번편에서 암호닉 신청 했는데 누락 된 거 같아요 작가님...!
오늘도 역싀 레전드👍
작가님 정말 설레게 글 잘 쓰시는 거 같아요...짱입니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4년 전
독자88
매일입니다!!!
증말 ㅠㅠ 너무 재밌잖아요 ㅠ 미춰미춰 징짜 ㅜ

4년 전
독자89
[기린] 아 왔습니다 왔어요~!~!~! 미춰버려 요새 제 삶의 낙이 됐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쵝😭
4년 전
비회원144.60
[루나틱]입니다!! 이번에 새로 암호닉 신청했어요!!
작가님 필력 진짜 킹갓제너럴 새벽에 읽고싶었는데 그냥 자버려가지구ㅠㅠ 너무너무 설레구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작가님 사람합니다♡♡

4년 전
독자90
[서비]작가님...너무 재밌는거 아니에요???작가님 작품 다 본 사람으로서 차기작조 너무 기대되요..ㅠㅠㅠ
불맠도 너무 기대되구요..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91
블랙빈입니다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최고ㅠㅠㅠㅠ 글 너무 재밌어요 핳ㅠㅠㅠㅠ
4년 전
독자92
으익 너무 셀레고 달달해 ㅠㅠㅠㅠ 진짜 너므 좋다 ㅠㅠ
4년 전
독자93
꺄 자까님 [샤벹]입니댱 오늘도 꿀잼 어제 일찍 잠들어버랴서 지금 봤답니댜 흐그ㅡㄲ😭😭😭😭 최고야 넘 조아요ㅠㅠ
4년 전
독자94
[이불]입니단 ㅎㅎ 사겨라(짝) 사겨라(짝)❤️❤️❤️❤️
4년 전
독자95
으아아아아아아ㅏ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 태평씨 왜 막 저래요ㅜㅜㅜㅜㅜㅜㅜ 약만사다주면되지 무슨 자기집에 있으래ㅠㅠㅠㅠㅠㅠㅠ 정현이 왜 저렇게 걱정해줘요ㅜㅜㅠㅠㅠㅠ 혹쉬 정현이도 서브남주인가요...? 나는 바보같이 보검이만 생각하고있었녜요ㅠㅠㅠㅠㅠㅠㅠㅠ 태평씨 삐진것도 어무 좋고 창욱이 섬세한것도 너무 좋고 에필로그는 너무나 불안하고.....
4년 전
독자96
저는 옥돌밈 입니당
4년 전
비회원6.101
우꾸) 뜨자마자 보려구 대기 탔는데 잠들어버렸어요 ㅜㅠㅜㅜㅠㅜ ㅎㅏ 부장님은 삐진 것두 귀엽네요,,
4년 전
독자97
너무 잼써요 ㅜㅜ 다른 글들도 다 보고있었는데 역시나 재밌네요!-!!!
암호닉 [초콜릿]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차기작도 기다려지네용

4년 전
독자98
그래서 둘이는 언제 사귄대요ㅠㅠ 마지막에 뭐야.. 누가 댓글 단거지..?!!
4년 전
독자99
감쟈
4년 전
독자100
어떤 이 또 오지랖이야!!!!!댓글을 왜 달아 거기다가!!에잇 증말 이제 좀 알콩달콩하나 싶었는데..으휴
잘 읽고가용 자까님♡

4년 전
독자101
작가님 태평소 왔어욤 빠바밤~!~!~!최근에 이 보물 같은 글 발견해서 정주행했어욤!!!!!마지막 에피소드 뭔가 불안불안..
4년 전
비회원15.171
내가 봤을때 저 저거 분명 잘 안보이던 이대리다 저거 불여시
4년 전
독자102
어제 작가님 글 기다리다가 잠 들었네요ㅠㅠ
오늘 읽으니까 더더더 좋아요!!
차기작 인물들도 궁금해요!!

4년 전
독자103
ㅠㅠ오늘도 역시 너무 재밌어요ㅠㅠ❤️❤️❤️❤️❤️
4년 전
비회원50.244
작가님 작가님 담편 미리 준비되어있으시겠지만.. 부장님 시점도 보여주세용ㅠㅠ 아 둘이 더 진전이 된 후가 더 나은가..? 하핳 저희는 그냥 주시는대로 얌전히 재밌게 읽도록 하겠습니당
4년 전
독자104
태평부장도 삐질줄 아는사람이라니,, 여기 또 귀엽고 미치고 다하네ㅠㅠㅠ 둘이 그냥 살림합치는것도 나쁘지않네요ㅎㅎ 어서 뽀뽀해!!
4년 전
독자105
숲이에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요!! 요즘에 12시넘어가면 졸려서 항상 아침 출근준비할때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얼른 부장님이 넘어왔으면 좋겠어여ㅠㅠ
4년 전
독자106
여니입니당!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회사에 커플이라고 소문나겠죠?~부장님 삐진것도 너무 귀엽고ㅠㅠ얼른 사겼으면ㅠ

4년 전
독자107
지니입니다!
와 작가님 글 매번 재밌어서 볼때마나 웃으면서 봐요ㅎㅎ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 전
비회원57.207
키키입니다! 부장님 삐진 것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은우 아픈 것도 잘 챙겨주고ㅠㅠㅠ 달달하면서도 끝에 내용이 뭔가 심상찮은 느낌인데요... 다음편 기대해요!!
4년 전
독자109
헐 완전 설렜는데 마지막 엪소드 뭐야ㅠㅠㅠㅠㅠ고구마 놉..제발여..
4년 전
독자110
하아 어쩌다 작가님을 알게되어서 하필 코로나로 집만 있는 이 시기에 하루종일 정주행을 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으앙 완결이 다 난 후에 몰아봤어야하는건데 궁금해서 죽을것같아요.... 후하 다른 작품들도 정주행하고 올게용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11
룰루!!!!♡! 아니 암막카튼 매나 미친거 아닙니까....하 작가님은 이 추운 날씨 속의 봄 같은 존재....
4년 전
독자112
헐럴헐럴 ㅠㅠ 빨리 알려지며뉴조켓어요
4년 전
비회원238.144
차차에요ㅠㅠㅠㅠㅠㅠ왁 진짜 오늘 대박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 두시반만 기다립니다요ㅠㅠㅠ
4년 전
독자113
그래서 도대체
언제쯤 사귈껀가요?
네? 연애건너뛰고 결혼도 좋을것같아요....

4년 전
독자114
찐탱이에요’ㅜ!!! 지금도 너무 좋은데 차기작 넘 기대되는 ㅎㅎㅎㅎ
4년 전
독자115
[천혜] 아휴, 일찍 퇴근하고 오겠다니... 그 부분에서 손 막 저었지 뭐예요. 글인데도 너무 설레서 말예요ㅠㅠ 질투하는 부장님도 너무 귀엽고 ㅠㅠ 부장님 매력 어디까지 솟아 올라가는 거죠!?!!?!? ㅠㅠ 박주임님은 또 안쓰러운데 부장님이랑 은우 너무 잘 어울리고... ㅠㅠ 암튼 막 간지럽고 설레고 그러네요. 작가님 이렇게 매일 설렘사 시키시려는 게 목적인가요 ㅠㅠ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행복해죽겠습니다♥
4년 전
독자116
꺄아나아아 다음편 비로 읽으러 갑니당❤️❤️❤️❤️
4년 전
독자117
종구몽구에요 ! 하 정말 미춌네요ㅠㅠㅠㅠㅠㅠㅠ죽 사다주는 썸남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그냥 설레버리네요ㅠㅠㅠ
4년 전
독자118
우왘ㅋㅋㅋㅋㅋ삐돌이 부장님 ㅋㅋㅋ이런 질투하는거 너무 좋아여어ㅓ어ㅓㅋㅋㅋㅋ이제 곧 공개연애?????
4년 전
독자119
이렇게 강제 공개연애 시작되나유? 빨리 부장님이랑 공식적으로 연애돔 해줘쓰면 좋게싸여 ㅠㅠㅠ
4년 전
독자120
아닝; 부장이란 인턴이 어때서; 아 부장이 유부남도 아니고 솔로라는데 그게 모가 문제지 분명 저 여자 이대리
4년 전
독자121
어늘 진짜 역대급자나요!!!진짜!!저러면 아파서 행복하겠다...ㅜㅜ
4년 전
독자122
우리 삐돌이 부장님이 남편하고 여주가 와이프하고
나는 정현씨 아내 하고 그리고 또 나는 보검씨 여보하고 또 창욱씨 색시하고,,, 완벽하네여

4년 전
독자123
보검이 창욱이 전부 럽럽
4년 전
독자124
아 둘이 언제 사귀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125
진짜 이런걸 보고 둘만 모르는 사귀는 사이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4년 전
독자126
차기작 궁금하군요...ㅠㅠㅠ
4년 전
독자127
진짜 설렘 주의..ㅜㅠㅠㅠㅠ 사랑스러운 이 두사람 ㅜㅜ❤️
4년 전
독자128
이렇게된거 저는 공개연애요. 그냥 이 남자가 내 남자다! 왜 말을 못하냐고!!!!!
4년 전
독자129
이번편도 역시나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퍈 보러 총총..
3년 전
독자130
회사에 커플이라고 소뮨나려나요?!ㅠㅠ 다음편이 너무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
3년 전
독자131
우왕ㅠㅠㅠㅠㅠ너뮤 설레 알릉 둘이 연애해 꺼아아
3년 전
독자132
마지막 이대리인가요ㅜㅜㅜ 왠지 불안하네요ㅜㅜ
3년 전
독자133
뭐야ㅠㅠ에피소드 불안한데...안 좋게 소문나면 안되여ㅠㅠㅠ이제 거의 다 됐다구...말만 안했지 사귀고 있는거라구!!!
3년 전
독자134
마지막에 누구야!!!!ㅠㅠ
3년 전
독자135
하아ㅠㅠ 이걸 왜 지금알게됐을까여ㅠㅠㅠ 너무재밌어ㅠㅠ 은우한테만 잘해주는 김대리님두ㅎㅎ
3년 전
독자136
오우...마지막 노우....
3년 전
독자137
띠용 평부장 삐지다니,, 너무 귀엽잖아?,,,
3년 전
독자138
홀랭 이대린인가... ㅜㅜ 안대오 힝구다힝구 오늘 다설레네여
3년 전
독자139
으억 사진이 이제서야 들키다니
3년 전
독자140
아 내가 저번에 저 사진때매 뭔일이 날 것같았어ㅜㅠㅠㅠㅠㅠ 찌통 길만 걷게 되는건가...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42
부장님 넘나 스윗ㅠㅜ 근데 에피소드때문에 약간 무섭네여ㅠㅠ
3년 전
독자143
푸흡후키크크키킼크키킼 네~~~맞아요 맞습니다~~평부장과 인턴입니다~조만간 사귑니다 그다리게여~~~^^♡
3년 전
독자144
삐진 태부장 넘 귀엽자나요ㅠㅠㅠㅠ 그리고 김대리는 조주임님 한테 관심이 있는걸까요....
3년 전
독자145
헐 에피소드 모야 어떡해!!!!! 아..삐치는거 너무 귀여워요...부장님..
3년 전
독자146
삐돌이 부장님 너무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
3년 전
독자147
후하후하.......... 오늘도 심장 뚜까 맞았네요.... 세시까지만 보려했는데 벌써 네시가 다되가여....
3년 전
독자148
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지ㅣㄴ짜루...........자꾸 보면서 미소짓고있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49
사겨라!! (짝!!) 사겨라!! (짝!)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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