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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체육관 문을 열면, 강당 위에 올라가있는 은우가 손을 마구 흔들면, 태평은 그런 은우를 보며 웃으며 천천히 다가가며 말한다. 


 


 

 

 

 

"뭐예요. 왜 여기 있지?" 


 

"땡땡이요! 회사에서는 땡땡이 못 치니까 ㅎㅎ." 


 

"왜 이번 게임 완전 재밌어보이던데." 


 

"에? 김대리님이랑 같이 달리는 거요? 진짜요??" 


 

"네. 기대 하고 있었는데." 


 

"아, 기대하셨다구요~~?" 


 

"완전." 


 

"그럼 점심 먹고 좀 시간 남으니까! 따로 보여드릴게요 .김대리님이랑!!" 


 

"진심 아니죠?" 


 

"진심인데요?" 


 

"나 놀리는 거죠?" 


 

"놀리는 것 같아요 ㅎㅎㅎ?" 


 


 


 

태평이 웃으면서 은우에게 다가가 강당에 올라간 은우를 올려다보며 손을 뻗자 

은우는 태평의 손을 잡고선 강당에서 뛰어 내려온다. 읏차- 하고 태평이 소리를 내면 은우가 태평을 올려다보다가 곧 갑자기 안 어울리게 수줍어하며 와락 끌어안는다. 

은우가 아무 말도 없이 태평을 안고만 있으면, 태평은 덩달아 말이 없어져서는 은우를 꼭 감싸 안아준다. 


 


 


 

"우리 강아지~" 


 


 


 

우리 강아지~ 하며 꼭 끌어 안은 채로 몸을 조금씩 흔들면, 은우가 웃으며 말한다. 


 


 

"왜 제가 강아지예요." 


 

"귀엽잖아요." 


 


 


 

은우가 푸하- 웃으며 고갤 들어 태평을 올려다보면, 태평이 은우를 내려다본다. 

은우가 너무 가까워서 민망한지 푸흐.. 하고 어색하게 웃자 태평은 흐뭇하게 바라보며 이마에 입을 맞춘다. 

부끄러워 하던 은우가 곧 아아아!! 하며 떨어져서 뭔가 생각났다는 듯 눈을 크게 뜨면, 태평이 왜 그러냐는 듯 은우를 바라본다. 


 


 

"점심은 어떻게 먹어요!?!" 


 

"도시락 주니까. 자리 잡고 먹으면 돼요." 


 

"아아~ 그럼 부장님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거네요 ㅎㅎㅎㅎㅎ." 


 

"그러네요. 같이 앉아서 먹을 수는 있겠네." 


 

"좋아요!!! 아, 근데 저 오늘 너무 너무 좋아요. 부장님을 하루종일 볼 수 있잖아요! 회사에서 일하면 진짜 하루에 한 번 볼까 말까 하는데.. 

저 부장님 보고싶어서 수명 깎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명이 왜 깎여." 


 

"데미지가 너무 쎄요.." 


 

"ㅋㅋㅋㅋ 어차피 끝나고 보는데 뭐." 


 

"그래두.. 부장님 바쁘면 못 보는 날도 있잖아요.." 


 

"주말에 또 붙어있으면 되지." 


 

"주말 언제 와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요.." 


 


 

급 풀이 죽어서 한숨을 쉬면, 태평이 웃으며 은우의 볼을 잡아 당기며 말한다.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 


 

"아, 또 그래요 또..." 


 

"아닌데. 진짜 예뻐. 직원들이 다 은우씨 보고 귀엽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가서 뒷통수 한대씩 칠까 생각도 했어."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부장님 질투 ㅜㅜㅜㅜㅠㅠ" 


 

"그러니까. 충분히 예쁘니까 더 안 꾸미면 안 돼요?" 


 

"네?" 


 

"알아 들었는데 또 듣고 싶어서 못 들은 척 하는 거지." 


 

"어떻게 알았지..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참나." 


 


 

은우가 또 태평을 와락 안아버리면 태평이 허허- 웃으며 다시 은우를 감싸 안는다.  

거의 매일 보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끌어 안은 채 놓아주지 않는 둘은 몇분간 저 자세로 떨어질 줄을 모른다. 

은우는 그대로 태평을 안은 채로 입을 연다. 


 


 

"근데 부장니임." 


 

"네~"

 

"부장님은 성감대가 어디예요?" 


 


 

갑작스런 질문에 몸을 오른쪽 왼쪽으로 흔들던 태평은 멈추고선 자신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은우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뭐라구요?" 


 

"…아니에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본 거예요!" 


 


 

부끄러운지 태평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 은우에 태평이 어이없는지 픽- 웃으며 말한다. 


 


 

"되게 부끄러워 할 땐 언제고." 


 

"…아니라니깐요." 


 

"성감대 말해줘요?" 


 

"어..네!!" 


 


 


 

은우가 네! 하며 고개를 들어 태평을 바라보면, 태평이 은우의 귀에 장난으로 속삭인다. 


 


 

"귀."

 

"귀요오오!?!?!?!?!?" 


 

"ㅋㅋㅋㅋ." 


 

"오호오오오!! 예상치도 못 한... 곳이다.....귀...... 저는요? 저는 안 궁금해요!?" 


 

"안 들어도 알겠던데." 


 

"네에???" 


 

"말해도 돼요?"

 

"헐 아니요!! 아니요! 절대 아니요!...." 


 

"ㄱ.." 


 


 

말하려는 태평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는 은우에 태평이 입이 틀어막힌 채로 웃기 바쁘고, 은우는 얼굴이 빨개져서는 울상을 짓는다. 


 


 


 


 


 


 


 


 


 


 


 


 


 


 


 


 


 


 


 


 


 


 


 


 


 


 


 

은우가 먼저 자리로 가자.. 이미 경기는 끝났고, 정현과 보아는 2등이라고 한다. 

은우가 아쉬운 듯 풀이 죽다가도 보아의 옆으로 가서 보아에게 조용히 말한다. 


 


 

"어때요. 김대리님이랑 얘기 좀 했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명이 왜 깎여." 


 

"데미지가 너무 쎄요.." 


 

"ㅋㅋㅋㅋ 어차피 끝나고 보는데 뭐." 


 

"그래두.. 부장님 바쁘면 못 보는 날도 있잖아요.." 


 

"주말에 또 붙어있으면 되지." 


 

"주말 언제 와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요.." 


 


 

급 풀이 죽어서 한숨을 쉬면, 태평이 웃으며 은우의 볼을 잡아 당기며 말한다.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 


 

"아, 또 그래요 또..." 


 

"아닌데. 진짜 예뻐. 직원들이 다 은우씨 보고 귀엽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가서 뒷통수 한대씩 칠까 생각도 했어."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부장님 질투 ㅜㅜㅜㅜㅠㅠ" 


 

"그러니까. 충분히 예쁘니까 더 안 꾸미면 안 돼요?" 


 

"네?" 


 

"알아 들었는데 또 듣고 싶어서 못 들은 척 하는 거지." 


 

"어떻게 알았지..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참나." 


 


 

은우가 또 태평을 와락 안아버리면 태평이 허허- 웃으며 다시 은우를 감싸 안는다.  

거의 매일 보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끌어 안은 채 놓아주지 않는 둘은 몇분간 저 자세로 떨어질 줄을 모른다. 

은우는 그대로 태평을 안은 채로 입을 연다. 


 


 

"근데 부장니임." 


 

"네~"

 

"부장님은 성감대가 어디예요?" 


 


 

갑작스런 질문에 몸을 오른쪽 왼쪽으로 흔들던 태평은 멈추고선 자신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은우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뭐라구요?" 


 

"…아니에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본 거예요!" 


 


 

부끄러운지 태평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 은우에 태평이 어이없는지 픽- 웃으며 말한다. 


 


 

"되게 부끄러워 할 땐 언제고." 


 

"…아니라니깐요." 


 

"성감대 말해줘요?" 


 

"어..네!!" 


 


 


 

은우가 네! 하며 고개를 들어 태평을 바라보면, 태평이 은우의 귀에 장난으로 속삭인다. 


 


 

"귀."

 

"귀요오오!?!?!?!?!?" 


 

"ㅋㅋㅋㅋ." 


 

"오호오오오!! 예상치도 못 한... 곳이다.....귀...... 저는요? 저는 안 궁금해요!?" 


 

"안 들어도 알겠던데." 


 

"네에???" 


 

"말해도 돼요?"

 

"헐 아니요!! 아니요! 절대 아니요!...." 


 

"ㄱ.." 


 


 

말하려는 태평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는 은우에 태평이 입이 틀어막힌 채로 웃기 바쁘고, 은우는 얼굴이 빨개져서는 울상을 짓는다. 


 


 


 


 


 


 


 


 


 


 


 


 


 


 


 


 


 


 


 


 


 


 


 


 


 


 


 

은우가 먼저 자리로 가자.. 이미 경기는 끝났고, 정현과 보아는 2등이라고 한다. 

은우가 아쉬운 듯 풀이 죽다가도 보아의 옆으로 가서 보아에게 조용히 말한다. 


 


 

"어때요. 김대리님이랑 얘기 좀 했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명이 왜 깎여." 


 

"데미지가 너무 쎄요.." 


 

"ㅋㅋㅋㅋ 어차피 끝나고 보는데 뭐." 


 

"그래두.. 부장님 바쁘면 못 보는 날도 있잖아요.." 


 

"주말에 또 붙어있으면 되지." 


 

"주말 언제 와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요.." 


 


 

급 풀이 죽어서 한숨을 쉬면, 태평이 웃으며 은우의 볼을 잡아 당기며 말한다.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 


 

"아, 또 그래요 또..." 


 

"아닌데. 진짜 예뻐. 직원들이 다 은우씨 보고 귀엽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가서 뒷통수 한대씩 칠까 생각도 했어."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부장님 질투 ㅜㅜㅜㅜㅠㅠ" 


 

"그러니까. 충분히 예쁘니까 더 안 꾸미면 안 돼요?" 


 

"네?" 


 

"알아 들었는데 또 듣고 싶어서 못 들은 척 하는 거지." 


 

"어떻게 알았지..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참나." 


 


 

은우가 또 태평을 와락 안아버리면 태평이 허허- 웃으며 다시 은우를 감싸 안는다.  

거의 매일 보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끌어 안은 채 놓아주지 않는 둘은 몇분간 저 자세로 떨어질 줄을 모른다. 

은우는 그대로 태평을 안은 채로 입을 연다. 


 


 

"근데 부장니임." 


 

"네~"

 

"부장님은 성감대가 어디예요?" 


 


 

갑작스런 질문에 몸을 오른쪽 왼쪽으로 흔들던 태평은 멈추고선 자신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은우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뭐라구요?" 


 

"…아니에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본 거예요!" 


 


 

부끄러운지 태평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 은우에 태평이 어이없는지 픽- 웃으며 말한다. 


 


 

"되게 부끄러워 할 땐 언제고." 


 

"…아니라니깐요." 


 

"성감대 말해줘요?" 


 

"어..네!!" 


 


 


 

은우가 네! 하며 고개를 들어 태평을 바라보면, 태평이 은우의 귀에 장난으로 속삭인다. 


 


 

"귀."

 

"귀요오오!?!?!?!?!?" 


 

"ㅋㅋㅋㅋ." 


 

"오호오오오!! 예상치도 못 한... 곳이다.....귀...... 저는요? 저는 안 궁금해요!?" 


 

"안 들어도 알겠던데." 


 

"네에???" 


 

"말해도 돼요?"

 

"헐 아니요!! 아니요! 절대 아니요!...." 


 

"ㄱ.." 


 


 

말하려는 태평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는 은우에 태평이 입이 틀어막힌 채로 웃기 바쁘고, 은우는 얼굴이 빨개져서는 울상을 짓는다. 


 


 


 


 


 


 


 


 


 


 


 


 


 


 


 


 


 


 


 


 


 


 


 


 


 


 


 

은우가 먼저 자리로 가자.. 이미 경기는 끝났고, 정현과 보아는 2등이라고 한다. 

은우가 아쉬운 듯 풀이 죽다가도 보아의 옆으로 가서 보아에게 조용히 말한다. 


 


 

"어때요. 김대리님이랑 얘기 좀 했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얘기는 무슨.. 한마디도 안 했어." 


 

"진짜요??" 


 

"진짜. 화이팅- 이 소리도 안 하더라." 


 

"허얼.........?????" 


 

"아무래도 김대리님이 나 싫어하는 것 같아."

 

"아니에요!..... 절대! 언니처럼 예쁘고 착한 분을 왜..!!" 


 

"…아니야. 너무 무리해서 엮어주려고 하지 마.. 내가 알아서 할게. 이러다가 김대리님 눈치 채고 나 싫어할 것 같아." 


 

"…아. 미안해요 ㅜㅜㅜ." 


 

"네가 왜 미안해 ㅠㅠ.." 


 

"그냥.. 그냥.. 이어주고 싶어서 제가 막 혼자서 이렇게 행동한 건데.. 언니가 불편해 하는 것 같아서요.." 


 

"아니야!.. 그래도 은우 너 덕분에 김대리님이랑 가까이 붙어 있어 봤잖아." 


 


 


 

은우가 울컥 했는지 허흡- 하며 입을 틀어막자 보아가 은우 표정이 웃기다며 웃는다. 

담배를 피고 자리에 온 태평이 석진의 옆에 앉자, 석진이 갑자기 태평에게 귓속말로 '자기 어디 갔다와?' 한다. 

태평이 소름 끼치는지 으으- 몸을 바들 떨며 고갤 돌려 석진을 보며 말한다. 


 

 

 

 

"뭐하는 거야?" 

 

 

 

"성감대라길래." 


 

"?" 


 

"^^ 우리 평부장도 성감대가 있어? 어딜 건드려도 반응 안 할 것 같았는데 푸히히." 


 

"…야." 


 

"걱정 마. 한 10초? 봤나.. 나는 말이야? 평부장이 짝사랑이라는 걸...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언제부터야?" 


 

"뭔 진짜." 


 

"으응~~ 화내지 마~~ 무서워." 


 

"…저리 가." 


 

"으으으으응 평부쟈아앙~~ 나도 사랑해줘~~~" 


 


 


 


 


 


 


 


 


 


 


 


 


 


 


 


 


 


 


 


 


 


 


 


 

"헐 헐 헐 !! 저도 예전에 그 가게 갔었는데! 근데 그 때 문 닫혀있어서 파스타는 못 먹어봤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어쩌라고~" 


 

"그렇다구요ㅡㅡ." 


 

"부장님 저 얘 한대만 때찌 해도 될까요." 


 


 


 

다같이 큰테이블에 앉아서는 도시락을 먹는다. 

너무 큰 테이블 덕분에 인사팀과 홍보팀 두팀이 같이 먹게 되었고.. 은우와 3인방은 자연스럽게 다같이 앉고, 그 옆엔 태평이 있다. 

이쯤되면 모두가 태평과 은우를 의심하다가도..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성감대라길래." 


 

"?" 


 

"^^ 우리 평부장도 성감대가 있어? 어딜 건드려도 반응 안 할 것 같았는데 푸히히." 


 

"…야." 


 

"걱정 마. 한 10초? 봤나.. 나는 말이야? 평부장이 짝사랑이라는 걸...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언제부터야?" 


 

"뭔 진짜." 


 

"으응~~ 화내지 마~~ 무서워." 


 

"…저리 가." 


 

"으으으으응 평부쟈아앙~~ 나도 사랑해줘~~~" 


 


 


 


 


 


 


 


 


 


 


 


 


 


 


 


 


 


 


 


 


 


 


 


 

"헐 헐 헐 !! 저도 예전에 그 가게 갔었는데! 근데 그 때 문 닫혀있어서 파스타는 못 먹어봤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어쩌라고~" 


 

"그렇다구요ㅡㅡ." 


 

"부장님 저 얘 한대만 때찌 해도 될까요." 


 


 


 

다같이 큰테이블에 앉아서는 도시락을 먹는다. 

너무 큰 테이블 덕분에 인사팀과 홍보팀 두팀이 같이 먹게 되었고.. 은우와 3인방은 자연스럽게 다같이 앉고, 그 옆엔 태평이 있다. 

이쯤되면 모두가 태평과 은우를 의심하다가도..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성감대라길래." 


 

"?" 


 

"^^ 우리 평부장도 성감대가 있어? 어딜 건드려도 반응 안 할 것 같았는데 푸히히." 


 

"…야." 


 

"걱정 마. 한 10초? 봤나.. 나는 말이야? 평부장이 짝사랑이라는 걸...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언제부터야?" 


 

"뭔 진짜." 


 

"으응~~ 화내지 마~~ 무서워." 


 

"…저리 가." 


 

"으으으으응 평부쟈아앙~~ 나도 사랑해줘~~~" 


 


 


 


 


 


 


 


 


 


 


 


 


 


 


 


 


 


 


 


 


 


 


 


 

"헐 헐 헐 !! 저도 예전에 그 가게 갔었는데! 근데 그 때 문 닫혀있어서 파스타는 못 먹어봤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어쩌라고~" 


 

"그렇다구요ㅡㅡ." 


 

"부장님 저 얘 한대만 때찌 해도 될까요." 


 


 


 

다같이 큰테이블에 앉아서는 도시락을 먹는다. 

너무 큰 테이블 덕분에 인사팀과 홍보팀 두팀이 같이 먹게 되었고.. 은우와 3인방은 자연스럽게 다같이 앉고, 그 옆엔 태평이 있다. 

이쯤되면 모두가 태평과 은우를 의심하다가도..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하는 태평에 인사팀은 자기들끼리 속삭인다. 


 


 

 

 

"역시 아닌 것 같은데.. 우리 김부장님 무심한 건 여전하신데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 


 

"왜 그렇게 쳐다보시죠?" 


 

"몰래 연애한다면 티를 내겠냐고 이 양반아." 


 

"아 그러네." 


 


 

한 편,.. 태평은.. 무심한 게 아니라. 나름 짜증을 낸 것이었다. 

왜 자꾸 말 걸어- 왜 자꾸 은우씨 건드려? 이런 표정으로 말한 거였는데.. 이해를 한 건 정현 뿐이다. 

정현이 태평의 표정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은우의 어깨를 톡- 살짝 때리며 '때찌!'한다. 

그리고 맞은편에서 은우와 정현을 보는 보아는 그저 그런 정현의 모습이 신기할 뿐이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역시 아닌 것 같은데.. 우리 김부장님 무심한 건 여전하신데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 


 

"왜 그렇게 쳐다보시죠?" 


 

"몰래 연애한다면 티를 내겠냐고 이 양반아." 


 

"아 그러네." 


 


 

한 편,.. 태평은.. 무심한 게 아니라. 나름 짜증을 낸 것이었다. 

왜 자꾸 말 걸어- 왜 자꾸 은우씨 건드려? 이런 표정으로 말한 거였는데.. 이해를 한 건 정현 뿐이다. 

정현이 태평의 표정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은우의 어깨를 톡- 살짝 때리며 '때찌!'한다. 

그리고 맞은편에서 은우와 정현을 보는 보아는 그저 그런 정현의 모습이 신기할 뿐이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역시 아닌 것 같은데.. 우리 김부장님 무심한 건 여전하신데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 


 

"왜 그렇게 쳐다보시죠?" 


 

"몰래 연애한다면 티를 내겠냐고 이 양반아." 


 

"아 그러네." 


 


 

한 편,.. 태평은.. 무심한 게 아니라. 나름 짜증을 낸 것이었다. 

왜 자꾸 말 걸어- 왜 자꾸 은우씨 건드려? 이런 표정으로 말한 거였는데.. 이해를 한 건 정현 뿐이다. 

정현이 태평의 표정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은우의 어깨를 톡- 살짝 때리며 '때찌!'한다. 

그리고 맞은편에서 은우와 정현을 보는 보아는 그저 그런 정현의 모습이 신기할 뿐이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조주임 왜 이렇게 못 먹어? 이거 안 먹으면 나 먹는다. 고기?" 


 

"네 ^^ 먹어요." 


 

"평소에는 우리 것도 뺏어먹는 돼지면서 오늘은 이상하네." 


 


 

그 말에 은우와 장난을 치던 정현이 고갤 돌려 보아를 보았고, 보아는 급히 선호의 입에 고기 반찬을 넣어주며 말한다. 


 

 

 

 

"아니 누가 뺏어 먹었다고 그래요 진짜???????????" 


 

"조주임..무져워..무져워...왜 그래...." 


 

"입을 확 그냥..." 


 


 

이까지 악물고 말하는 보아에 선호는 무서운지 손을 달달 떨며 어색하게 웃었고, 보아도 무섭게 웃으면 주변에 있는 인사팀은 모두 표정이 굳는다. 


 


 


 

 

 

"이재욱. 봤지..조보아 본성이야 저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이재욱. 봤지..조보아 본성이야 저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이재욱. 봤지..조보아 본성이야 저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아니요.. 못 봤어요." 

 


 

 


 

두준이 곧 재욱에게 얼른 보라며 재욱의 머리를 잡고 강제로 보아를 보게 했고, 재욱은 '믿을 수 없어효!!!'하며 좌절을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또 장난기 많고 눈치 없는 석진의 한마디. 


 


 

 


 

 

"손 접기 게임 하즈아!! ^^ 여기서 애인 있는 사람 접어~~~!!!!!!"〈 하부장 


 

 

 

 

"…." 


 

"평부장 접고~ 그리고오~~ 또 누가...악!" 


 


 


 

태평이 발 밑에서 석진의 발을 발꿈치로 꾹- 눌렀고, 석진이 허흡.. 하고 입술을 꽉 물면 모두가 놀라서 석진을 바라본다. 

석진이 저렇게 혼자 난리 치는 건 익숙한지 다들 허허허- 웃으며 다시 젓가락을 든다. 


 


 


 


 


 


 


 


 


 


 


 


 


 


 


 

잠시 석진과 담배를 피러 간 태평에 은우는 풀이 죽다가도 3인방과 함께 앉아서는 얘기를 한다. 

밥을 먹고도 간식을 먹는 은우에 정현이 말한다. 


 

 

 

"돼지." 


 

"참나." 


 

"참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희 다같이 사진 찍어요! 저희 넷이서 사진 찍은 적 없잖아요 ㅎㅎㅎ." 


 

"그래!" 


 


 

보검도 좋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보검이 신경이 쓰이는지 은우가 힐끔 보검을 보면 

보검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는다. 그럼 은우는 안심하고 사진을 찍으려고 팔을 뻗었고, 다 나오지 않자 정현이 '팔도 짧은 게 내놔!'하며 핸드폰을 가져가 자리를 옮긴다. 

다같이 찍고나서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던지 말던지 무심하게 다리를 꼰 채로 핸드폰을 보고 있는 창욱에 은우가 말한다. 


 


 

"아니 지대리니임........" 


 

"…?" 


 

"왜 같이 사진 안 찍어줘요!! 같이 사진 찍어요!!" 


 

"왜 찍어 그걸." 


 

"같이 찍으면 좋잖아요!" 


 

"안 찍어." 


 

"찍어주면! 하라는 거 다 하겠씁니다아!!!" 


 

"다?" 


 

"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돼지." 


 

"참나." 


 

"참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희 다같이 사진 찍어요! 저희 넷이서 사진 찍은 적 없잖아요 ㅎㅎㅎ." 


 

"그래!" 


 


 

보검도 좋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보검이 신경이 쓰이는지 은우가 힐끔 보검을 보면 

보검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는다. 그럼 은우는 안심하고 사진을 찍으려고 팔을 뻗었고, 다 나오지 않자 정현이 '팔도 짧은 게 내놔!'하며 핸드폰을 가져가 자리를 옮긴다. 

다같이 찍고나서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던지 말던지 무심하게 다리를 꼰 채로 핸드폰을 보고 있는 창욱에 은우가 말한다. 


 


 

"아니 지대리니임........" 


 

"…?" 


 

"왜 같이 사진 안 찍어줘요!! 같이 사진 찍어요!!" 


 

"왜 찍어 그걸." 


 

"같이 찍으면 좋잖아요!" 


 

"안 찍어." 


 

"찍어주면! 하라는 거 다 하겠씁니다아!!!" 


 

"다?" 


 

"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돼지." 


 

"참나." 


 

"참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희 다같이 사진 찍어요! 저희 넷이서 사진 찍은 적 없잖아요 ㅎㅎㅎ." 


 

"그래!" 


 


 

보검도 좋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보검이 신경이 쓰이는지 은우가 힐끔 보검을 보면 

보검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는다. 그럼 은우는 안심하고 사진을 찍으려고 팔을 뻗었고, 다 나오지 않자 정현이 '팔도 짧은 게 내놔!'하며 핸드폰을 가져가 자리를 옮긴다. 

다같이 찍고나서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던지 말던지 무심하게 다리를 꼰 채로 핸드폰을 보고 있는 창욱에 은우가 말한다. 


 


 

"아니 지대리니임........" 


 

"…?" 


 

"왜 같이 사진 안 찍어줘요!! 같이 사진 찍어요!!" 


 

"왜 찍어 그걸." 


 

"같이 찍으면 좋잖아요!" 


 

"안 찍어." 


 

"찍어주면! 하라는 거 다 하겠씁니다아!!!" 


 

"다?" 


 

"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그래 그럼."
 


 


 


 

오!! 쪼아요! 하고 은우가 웃으면, 정현은 그런 은우보고 단순하다며 혀를 차며 팔을 뻗었고 

보검은 그런 은우가 귀여운지 웃으며 보다가 화면을 본다. 

창욱은 무심하게 화면을 보았고, 모두가 사진을 찍는다.  

인사팀과 홍보팀 사람들은 꽤 유명했다. 잘생긴 사람들이 많기로.. 그리고 홍보팀은 또 유명한 사람이 두명이나 있다. 

잘생긴 김부장님과 소문이 터진 인턴과. 마녀 이대리... 아, 이대리는 뭐 하고 있냐면... 

급체를 해서 아침부터 응급실 가느라 체육대회에 못 나왔다지? 


 


 


 


 


 


 


 


 


 


 


 


 


 


 


 


 


 


 


 


 


 


 


 


 

"부장님!근데요!! 저희 상 받은 건 하나도 없어도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ㅎㅎ."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피곤한데. 역시 젊어서 그런가 완전 쌩쌩하네." 


 


 


 

잠시 부장실에 중요한 서류를 챙기러 온 태평과 은우. 

체육대회 덕에 회사엔 경비 아저씨만 있을 뿐 그 누구도 없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둘.. 은우가 '저 화장실 좀 갔다올게요! 먼저 차에 타세요!'하면, 태평이 웃으며 고갤 끄덕인다. 

태평이 곧 전화가 오기에 전화를 받는다. 친구의 전화인지 편하게 전화를 받은 태평이 얼마 지나지 않아 차로 향해 문을 열려고 손잡이에 손을 댔고.. 

곧 뒤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태평이 뒤를 돌아본다. 


 


 


 

"오빠." 


 

 

 

"…." 


 

 

 

"오빠.. 맞구나? 난 또 불렀는데 아니면 어쩌나..했는데."
 

 


 


 

태평이 뒤를 돌아보면 익숙한 사람이 서있다. 전여친 수진이었다. 


 


 


 

"부장님! 저 안에서 열쇠 주웠는데요! 이거 어디다 갖다 주면 될까요!?" 


 


 


 

은우는 회사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이상한 상황에 멈춰서서 저 앞에 서있는 태평과 수진을 본다. 

은우의 말에 수진이 은우를 보았고.. 태평은 수진을 보다가 고갤 돌려 은우를 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오빠.. 맞구나? 난 또 불렀는데 아니면 어쩌나..했는데."
 

 


 


 

태평이 뒤를 돌아보면 익숙한 사람이 서있다. 전여친 수진이었다. 


 


 


 

"부장님! 저 안에서 열쇠 주웠는데요! 이거 어디다 갖다 주면 될까요!?" 


 


 


 

은우는 회사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이상한 상황에 멈춰서서 저 앞에 서있는 태평과 수진을 본다. 

은우의 말에 수진이 은우를 보았고.. 태평은 수진을 보다가 고갤 돌려 은우를 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오빠.. 맞구나? 난 또 불렀는데 아니면 어쩌나..했는데."
 

 


 


 

태평이 뒤를 돌아보면 익숙한 사람이 서있다. 전여친 수진이었다. 


 


 


 

"부장님! 저 안에서 열쇠 주웠는데요! 이거 어디다 갖다 주면 될까요!?" 


 


 


 

은우는 회사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이상한 상황에 멈춰서서 저 앞에 서있는 태평과 수진을 본다. 

은우의 말에 수진이 은우를 보았고.. 태평은 수진을 보다가 고갤 돌려 은우를 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뭐해요?" 


 

"아, 지대리님이 레벨업 좀 해달라고 해서요.... 2레벨만 더 올리면 돼요!.." 


 

"그걸 왜 해." 


 

"하하.. 제가 부탁 들어주기로 해서...." 


 

"…??" 


 


 


 

은우가 체육대회 구경도 못 하고 지대리 핸드폰만 붙들고 게임을 하자, 태평은 귀여운지 웃다가도 곧 

벽에 기대어 잘도 자고있는 창욱을 보며 고개를 젓는다. 하여튼 간에 마음에 드는 애가 하~나도 없어. 


 

@ 


 

장면이 넘어가고... 석진의 열정 가득한 얼굴이 클로즈업 된다. 

맨 앞에서 이를 악물고 줄을 잡아 당기는 석진의 비해 

맨 앞에서 무심하게 줄을 잡아 당기는 태평... 그리고 구경하는 여직원들은 꽃밭이라며 이들을 감상하기 바쁘다. 


 


 


 

"우리가 이긴드아!!!!!!!영!!차!! 영차!!!!!!!!!!!!!!!!!!영!!ㅏ츠아아아아!!"〈하부장 


 


 

열심히 하는 석진이 무안하게... 

시작한지 5초도 안 돼서 진 태평팀. 

열심히 줄을 잡아 당기던 석진팀이 뒤로 다 자빠졌고, 태평팀은 모두 다 무관심한 표정으로 손을 탈탈 턴다. 


 


 

"뭐야? 우리가 이긴 거야? 맞지?? 와! 우리가 이겼다!!!!!!!!!!!!!!!!!!!!!!!!!"〈 하부장 


 

 

 

"일부러 안 잡아 당겼지? 홍보팀.."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네 정확히 4초간 힘주다가 말았습니다." 


 

"아 뭐지... 어찌 이겼는데. 진 것 같은.. 이 느낌은." 


 


"야아아아 평부장!!! 우리가 이겼다! 그치!! 크으..! 나 좀 일으켜줘! 손 잡아줘!!"〈 하부장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7 | 인스티즈 

"…혼자 일어나." 


 


 


 

매정하게 팀들과 유유히 운동장에서 빠져나가는 태평에 석진은 뻘쭘한지 콧잔등을 긁고, 두준이 조심스레 손을 뻗어 석진을 일으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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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정리 다음화까진 할게욧..

그리고 메일링 안 간 분들은 ㅠㅠㅠ 비회원이신 것 같은뒈,, 저도 진쨔 바로 바로 드리고 싶은데.

비회원 독쟈뤼임 분들은 댓글이 공개 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ㅠ-ㅠ 번거로우실 테지만...

암호닉과 함께 다시 댓글 달아주시면 댓글 공개 되는대로 보내드리겠씁니다!! 미안해용,, 이게 좀 복잡하네오,,, 힝

김태평 빙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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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악 기다렸어요ㅠㅠㅠ
4년 전
독자29
블랙빈입니다!! 하부장님 10초동안 태평은우 본거 너무 웃기곸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었어요ㅎ
4년 전
독자2
윰니와쪙
4년 전
독자16
ㅠㅠ애기 다음 암호닉신청언제에용 나만못해짜나...
우리일애기의 암호닉...

4년 전
1억
울 윰니찡은 내가 방금 막 넣어줘쯰,,,, 후후후!!정리 하다가 생각 나서 바로 넣어떠 ^^!
4년 전
독자3
오레에오 선댓!!
4년 전
독자20
왐마마,, 전여친과 현여친 삼자대면이라니..
다음 화 너무너무 기대되는걸유??????

4년 전
독자4
할헐선댓
4년 전
독자41
갸ㅑㅑ 계속 흐뭇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긴장해버리기.. 평부장님 전여친이라니ㅠㅠㅠㅠ 낼은 또 어케 기다리져ㅠㅠㅠ 벌써 궁금해 무슨 말 했어 당신들...
4년 전
독자5
로진 얍
4년 전
독자19
아직 암호닉엔 안올라왔지만 ㅎㅎㅎ 오늘 하부장님 너무 커엽고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편 넘 기대... 전여친등판이라니 평부장님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궇ㅎㅎㅎ 오늘도 잘봤어요!!!
4년 전
독자6
아연 선댓이요!
4년 전
독자17
전여친과 3자 대면이라니ㅜㅠㅠㅠ오늘도 부장님은 달달하시고 회사분들 모두모두 좋아요ㅠㅠㅠ너무 정들어서 어쩌죠ㅠㅠ
4년 전
독자7
세렌 선댓이요!!
4년 전
독자23
하부장님 봤네봤어 이제 조금씩 눈치 채는거 같은데 이제 공개되는건 시간문제인가요..?
아닛....전여친 재등장이라니....평부장 말안해도알지??
지대리님 뭐 시킬까했는데 게임 레벨업이라니...ㅎㅎ

4년 전
독자8
선댓이용!
4년 전
독자70
핡...[공공즈]에요ㅎㅎ 아직 암호닉에는 안올라와있지만 작가님 천천히 쉬어가면서 하셔용ㅠㅡㅠ 소듕..♡ 오늘도 광대승천하면서 봤네융ㅠㅜ흑흑 하부장님 어떻게 들으셨는지 넘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
잔망미 넘쳐증멜ㅠㅠ뭔가 태평부장님은 항상 차분한 느낌이라서 너무좋아융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자까님..♡

4년 전
독자9
도마도 선댓이요!
4년 전
독자22
도마도) 작가님 ㅠㅠㅠㅠㅠ 세상에 이렇게 달달할수가ㅠㅠㅠㅠ 하부장이 알아챙거 보고 두 눈을 의심했잖아여 엥 뭐라고 들었다고?할만큼ㅋㅋㅋㅋ이릏게 서로 대놓고 좋아하는거 갱장히 조씁니다 그리고 결국 전여친의 등장 그리고 거기서 끝는 작가님의 기가막힌 타이밍 크 이건 인간극장도 울고갈 타이밍ㅇ이에여 다음화가 더 기대되는 얼마나 사이다일지 꽁먕말랑일지 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대리는 뭐하나 했더니 응급실ㅋㅋㅋㅋ 덕분에 편안한 체대날~오늘도 대유잼 감사해요💜
4년 전
독자10
선댓이용!!
4년 전
독자43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로고침을 했는데 떠 있어서 엄청 행복합니다!!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전여친 등장이라니....
앞으로의 전개가 몹시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4년 전
비회원129.69
요를레희!
기다렸습니다!!!!

4년 전
독자11
빵아미 선댓이요ㅠㅠㅠ너무 좋다규ㅜㅜ
4년 전
독자13
●달걀말이● 선댓이요~~~
4년 전
독자52
호곧ㅇ.... 전여친 만나버리다니 근데 넘 예쁘신거 아닌가요 ㅠㅠㅠ

그래도 울 은우 잘 해낼거라 믿어요 ㅠ 태평씌 왜이리 잘생겨가지구 증말증말...

4년 전
독자14
유니아 선댓이욤!
4년 전
독자45
끊킴이 무슨 아침드라마급이여!! 성감대 이야기하는거 너무 웃겨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글고 조주임은 왜 봤지ㅠ 저 김대리님 좋아해서 그런거 나오면 혼자 상상한단말에여ㅠㅠ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슨당
4년 전
독자15
또이에요!!ㅠㅠ 저렇게 알콩달콩한것도 좋네요ㅠㅠㅠㅠ 오늘편이 진짜 달달한것같아여ㅠㅠ
4년 전
독자18
숲이에요 오늘 어쩜 딱 거기서 끊긴거에여!! 오늘도 너무 달달하네요 다음편에서 이제 평부장님이 은우에게 바로 달려가면 되는건가요~~
4년 전
독자21
매일입니다!!!!
아니이이ㅠㅜ 삼자대면이라니ㅠㅠㅠ 대박이에요ㅠㅜ 작가님 필력 난리나요 진짜...

4년 전
독자24
엽떡
아 능글미 최고다

4년 전
독자28
귀.....귀 좋죠.... ㅎ... 부장님.... ㅜㅜ 근데 진짜 하부장 일억이 클론이다 하부장 나올때마다 일억이라고 자동 필터링 됨
4년 전
독자25
포로리에요!!
볼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회사사람들 케미가 아주구냥...👍🏻👍🏻 갑자기 나타난 전여친분... 뭔가 불안하지만 그랴도 또 기더리게 되는 작가님 글ㅠㅠ̑̈ 너무 재밌어요!!!

4년 전
독자26
마늘

ㅜㅠ 머에요 전여자친구 내가 다 속상해요

4년 전
독자27
델리만쥬에요!!ㅎㅎㅎ
아 마지막 ㅠㅠㅠ 전여친...ㅠㅠ
태평씨 흔들리면 안됩니다!!!! 제발

4년 전
독자34
아 암호닉했어도 메일이 안왔나보네여ㅜㅜㅜ 어쩔수없죠ㅠㅠㅠ
4년 전
1억
에게겍! 메일 여기 남겨주세요!!🥺
4년 전
독자67
으아 감사해여ㅠㅠ 자꾸 번거롭게 해드려서요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독자32
찐탱ㅇ이에용ㅜㅜㅜㅜ전여친 ... 등장 ㅠㅠㅠㅠㅠㅠㅠ 맘찢 ㅠㅠㅠ
4년 전
독자31
연어초밥

전여친 아 내가 다 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 우리 은우 자존감 안 떨어지길 바라요ㅠㅠ

4년 전
독자35
루나틱임돠!! 오늘도 설레요ㅠㅠㅠ 성감대가 귀 라니 아ㅠㅠㅠㅠ 근데 마지막에 전여친 등장 두둥....
4년 전
독자37
항상 매회 마다 재밌을수가 있어요?!
진짜 항상 행벅하게 읽구가용~~

4년 전
독자38
안 자고있던 나 대단한데 근데 전여친,,,은우 눈 감아!!!!!!!!!!!!!!!!!!!!
4년 전
독자39
쏠링

제가 만약 은우였다면 울어써요 ............
오늘도 글 보고 자기 성공 .......
넘 재미써여 !!!!!!!!

4년 전
독자40
으아아아아 우리 강아지라고 그래서 좋아했다가 전여친 등장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에디 슬퍼요😭 은우 눈 뜨지마ㅜㅜㅜ
4년 전
비회원235.23
[샬뀨]암호닉 신청이요오!!
[email protected] 다시 보내드료요오!! 삼자대면....다음회 너무 기다려 지는뒈여...둑흔둑흔

4년 전
독자42
망고) 아 오늘 너무 달달하고 좋네요ㅜㅜㅜㅜㅜ하부장 진짜 캐릭터 확실하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전여친 등판이라니 넘 기대돼여ㅜㅜㅜㅠㅜ
4년 전
비회원155.36
비회원이어서 공개가 안됐었나 봐요ㅠㅠ
[바오바오]로 암호닉 신청하구 [email protected]으로 메일링도 신청할게요!!! 매번 작가님글 잘 보구 있어요!! 볼 때마다 설레서 막 두근두근해요ㅠㅜ

4년 전
독자44
젤리뽀 선댓입니다!
4년 전
독자46
랴니에용 하 이렇게 전여친과 삼자대면을 하게 되다니,, 물론 부장님이 잘 대처하겠죱,,,
4년 전
독자47
크르렁 : 백퍼야 잘 안먹는 보아찡을 본 정현씌는 보아씨에게 관심이 있우니까 그런거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진짜 무슨 인사팀 홍보팀 모이는거 너무 뀰잼
4년 전
독자48
제가 원하던 내용이 나오는거같아요!!! 다음편 빨리 보고싶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49
호랭이에여>_< 허허허럴❤️ 내일은 평부장이 또 어떤 설렘포인트를 만들까 궁금해지네욬ㅋㅋㅋㅋㅋ 오늘 브금도 완전 설렘설렘😍 브금설정까지 완벽한 일억이 아주쥬아❤️❤️
4년 전
독자50
디디미입니다 헉 .. 설마 싸우는 건 아니겠죠??????
진짜 너무 재밌다구요ㅜㅜㅜㅜ

4년 전
독자51
드디어 삼자대면??? 다음화가 너무 너무 기대가 되네욤 ㅠㅠㅠ
4년 전
독자53
누리달) 아이고 ㅋㅋㅋ 정말 체육대회 그래도 잘 끝난것 같아서 다행이네용용 중간중간에 부장님 질투 하는것두 귀엽구 서로 몰래 시간가져서 껴안고 있는것도 설레구 아주 보기 좋네여 히히 아니 여기서 근데 급 전여친 등장이라니..!!!!! 1억님..좐인한 솨람....행복한 커플에게 시련을 던져주시는건가요!!! 여주가 휘말리면 안될텐뎅..부장님 태도가 어떠실지...가늠이 안갑니다요
4년 전
독자54
김말이입니다ㅠㅠㅠ
전여친과 현여친의 만남이라니ㅠㅠ 은우 또 자존감 낮아져서 우울해할까봐 걱정이네여.. 하지만 평부장님이 알아서 잘 처신하겠죠???? 담화 기대돼요!!

4년 전
독자55
해맑갱이여!! 아 전여친 왜 지금 나타나죠,,,,,그래도 전 부장님 믿슙니다,,,,,
4년 전
비회원85.143
[꾸꾸] [email protected] ㅠㅠ 한번더 신청합니다아 ㅠㅠ 은우 성감대몰까몰까?!?!?! 알고시퍼요🙃
4년 전
독자56
[슈크림]
아 둘이 너무 꽁냥꽁냥해서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전여친...???!! 아니...???!!!!

4년 전
독자57
황지성이에요!!! 전여친 등장ㅠㅠㅠㅠㅠ 그래도 전 부장님을 믿어요❤️ 그리고 작가님 덕분에 월요병을 극복해봅니다 오늘도 사랑해요ㅠㅠㅜㅠ❤️❤️❤️
4년 전
독자58
여기서 끝내시다니이..!!!!
4년 전
비회원35.92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ㅠㅠ [루루]로 암호니구신청합니담!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3.76
시가예여!! 아니 오늘 하부장님이 다했다 너무 웃기잖아욬ㅋㅋㅋㅋㅋ귓속말 한 거 진짴ㅋㅋㅋㅋ웃음버튼,,,하 오늘 너무 웃기고 설레고 다해요ㅠㅠ 둘이 몰래 체육관에서 있는 게 이렇게 설렐 일이냐구,,,❤️ 마지막에 전여친 등장 두둥... 제가 말했지만 여기는 엔딩맛집,,, 다음화 궁금해 숨 넘어가여 자까님,,
4년 전
독자59
졘득 !!!! 와앙 ㅠ 질투쟁이 태평씌 ㅠ 넘귀여워 아니 근데
전여친 ㅠㅠㅠㅠㅠㅠ 내일이 기대되는 ㅜㅜㅜㅜㅜ˃̣̣̣̣︿˂̣̣̣̣ 얼른 오셔유 작가님 !!!

4년 전
독자60
냠냠입니다 .. 전여친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걸 본 은우 마음이 어떨지..ㅠㅠㅠㅠ 그래도 평부장님이 잘 대처하게ㅛ죠 그죠?!?! 믿습니다..!!!!
4년 전
독자61
아악 작가님여기서 끊으면 나 잠어또케 자라구 ㅠㅠ 진짜 둘이 꽁냥꽁냥도 귀엽고 평부장 질투도 귀엽고 김대리랑 은우케미도 좋고 최고야👍
4년 전
독자62
[끄앙]
메일 잘 받았습니더!!!
그리고 오늘도 설렘지수 폭발이네요....🥰

4년 전
독자63
예구마이자 에구머니나 왔습니다 ;)
작가님 오늘도 넘 좋네요 알바 10시간하고 집에 돌아와 씻고 보는데 노곤노곤하니 작가님의 글 솜씨하고 어울려져 천국에 잠시,,, 과장 죄송합니다 ㅎㅅㅎ 다음 화도 기대됩니다 하투

4년 전
비회원205.161
[희망이] 로 다시 암호닉 신청합니당 !!!!! 수고가 많으세요 1억님 .. ㅠㅠㅠㅠㅠㅠ 늘 글도 너무 재밌고 하루에 한번 꼭 오시고 .. 정성 최고 ෆ 재밌는 글 앞으로도 많이 많이 써주세요 >.<
이메일 :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64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5
금산이에용
흐뭇하게 읽고 있었는데 전여친이라니...!!! 심지어 얼굴 너무 예뻐...은우 자존감 지켜야 해요...부장님이 스무스하게 대처 잘하겠죠???

4년 전
독자66
나 하부장 저 능글미에 빠질거같아요,,
진짜 좋닼ㅋㅋㅋㅋㅋㅋㅋ근데 수진씨 너무 예뻐서 위화감 어떡해요... 부장님 그냥 무시해주시요ㅠㅠ

4년 전
독자68
쿠우쿠우
(~~~은우 지켜~~~)
달달하구 조아서 잇몸 마르다
마지막 전여친 등장에 나도 모르게 은우 눈치를..셋이 같이 있는 장면을 보게 되다니!!
오늘도 재밋게 읽었습니다♡

4년 전
독자69
굽네 바사삭이에요!!! 오늘두 넘 귀여운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질투하는거 귀엽., 근데 전여친 나와서 뭔가 숨이 턱 막혔어요 ㅋㅋ.. 은우는 부장님 전여친은 오빠 .... 호칭 ㅠ
4년 전
독자71
둘리) 전여친들은 왜 꼭 아는 척을 할까요...?
4년 전
독자72
헤헤입니당
앟ㅋㅋㅋㅋㅋㅋㅋㅋ
하부장님 매력 쩌시네 진짴ㅋㅋㅋ
배꼽 빠지게 웃었어욬ㅋ
오눌도 달달한 두분 기분이 매우 좋네요호!!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4년 전
비회원14.7
피르릌 ) 전여친과 마주하다니 ㅠㅠㅠㅠ 어떡하나여여ㅕㅇ우ㅠㅠㅠㅠㅠ 너무재밌어요유ㅠ
4년 전
독자73
치킨입니다..!!!!!오늘 마지막부분 뭐에여...! 전여친 현여친이 만나다뇨..!! 와 전여친과 남친이 같이 있는 상황이라니...제가 은우였으면 이미 눈 뒤집어졌어요 진짜...
4년 전
독자74
꼬꼬예요! 오늘도 넘 재밌어요ㅠㅠㅠ 하부장이 젤 웃긴거같아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억ㄱㄴ밈...저 암호닉에 업서요.......
4년 전
비회원101.80
은우도 첫사랑이나 전남친까지 등장시키는거는 오버하는거겠죠...??ㅎㅎ 뭔가 정해인 느낌나는 분으로 ㅎㅎ
4년 전
독자75
⭐️쌈무⭐️ 도라방스네 진짜... 지금 이마에 뭐 흐르는 것 같은데 일단 벽이 깨져서 수습 좀 해야 할 듯요 일억 씨 제발 저 언니 결혼했다고 해 줘요 유부녀 아니면 용서가 안 될 듯
4년 전
독자76
세렌이에요 선댓!
4년 전
독자79
잔잔한데 뭔가 휘몰아치고 좋았던 장면이 많았어요! 우선 껴안는 장면들이 많아서 괜히 제가 더 좋고 달달해지고 막 그러고,,,
성감대 얘기 어머...
하부장님 매력 갈수록 더 뿜뿜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최애 캐릭터 될것 같아 ㅋㅋㅋㅋ
전 여친이랑 마주치다니,,,, 탶부장님 그냥 모른척 지나가주라..
다음화 손꼽아 기다릴게요!! 하루하루가 일어기님 작품으로 가득차서 행복하고 풍요로워요🥰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여기서 끊어버리시다니!! 그러니까 더 기다려지잖아요 ㅠㅠ

4년 전
비회원6.101
우꾸와씁니다! 거기 예쁜언니 예뻐서 할말이 없다..,, 그래도 부장님은 못줘요 못줘!!!
4년 전
독자77
셋이 마주치다니....!!! ㅠㅠㅠㅠㅠ 다음 화 까지 언제 기다려요ㅠㅠㅠ엉엉 항상 스토리가 너무 재밌고 심장 두근거려서 힘들지경이예요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ㅎㅎ
4년 전
독자78
헐 ㅜㅜㅜ 이렇게 끝난다규????
다음편 궁금해서 잠 못자겠 ㅠㅠㅠㅠㅠㅠ
흐헝 ㅠㅠㅠㅠㅠ
다음편 빤니 써주세영 ㅠㅠㅠㅠ
목빠지게 기다립니다아 ?

4년 전
비회원203.102
쫄랑이오!
오매....삼자대면....와...으째쓸깡...

4년 전
독자81
찜니에요 선댓!!
4년 전
독자83
앙어ㅏ아아아아엉ㅇ 하부장님 다 봤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전여친 모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넘이뻐 ....
4년 전
비회원73.222
오늘도 넘나리 재밌어용♥️👍
4년 전
독자82
[먀효]
전여친뭐야뭐야 인사하지말라구!!! 헤어졌자나 그럼 아는사이아니지이!!

4년 전
비회원142.29
[두식이] 아 역시 하루 마무리는 일억이님 글 보고 꿀잠자는 거.....♡
4년 전
독자84
장미02입니다! 즐겁게 체육대회 즐기다가. 마지막 장면에 아... 드디어 올 것이 왔다라는 느낌이에요..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후후
4년 전
독자85
별림
4년 전
독자86
아웅... 아주 평부쟌님... 성감대가... 귀... 였군요...? 울 평부쟌님 넘 좋으니까 항상 이렇게 섹시하고 멋있어만 주세요... 울 은우랑도 오래 행복하게 연애도 해주세요... 사랑해요 부쟌님 그리고 삼인방 ㅠㅠ
4년 전
비회원181.17
암호닉 [도마도재배쟈] 신청합니다ㅠㅠ 비회원인데 메일 받을 수 있을까요ㅠㅠ?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ㅠ
4년 전
비회원181.17
도마도재배쟈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당

4년 전
독자87
계란찜이요
허억....!.... 대박사건.. 예고편 없나요? 이거 진짜 ㄹㅇ드라마였으면 실검1위 예고편찍었다...

4년 전
독자88
밈밈입니다!! 작가님 ㅠㅠㅠ 저 진짜 하루의 마무리를 작가님 글보면서 힐링하는게 너무 좋아요 ㅜ 매일매일 글쓰는거 힘드실텐데 와줘서 고맙고 정말 오늘도 은우한테도 치이고 부장님한테도 치이고 갑니다ㅠㅠ 자까님 만만세!!!
4년 전
비회원249.102
시카고걸

드뎌 나오나요? 전여친의 등장~~~
그대되는데 요기서 끊으시는 작가님....ㅠㅠㅠ

4년 전
독자89
[이불] 알림을 못 봐서 이제야 봤어요ㅠㅠ 전여친과 현여친의 만남이라니... 숨막히는 조합이군요...🤔 다음 편은 숨 못쉴거같아요....
4년 전
비회원180.230
‘ 뜨또 ‘ 암호닉 신청해도 되는걸까요...?ㅠㅠㅠㅠ
일억님 이번 글 정주행 시작해서 여기까지왔어요...
아주 설렘 폭발 미쳐버립니다ㅠㅠㅠ전여친과 현여친 마주치는거 상상도 하기싫지만 아주 기대됩니다...

4년 전
비회원180.230
메일링은 [email protected] 이에요!!
4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에염 삼자대면 둑훈둑훈
4년 전
비회원226.131
암호닉 레몬으로 신청합니다! 비회원이라.. 슬퍼요 1억님 때문이라도 가입할까 생각 중이에요..
오랜만에 인티 왔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정주행 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진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4년 전
비회원203.47
리소에욥!! 드디어 올것이 온건가요!!!! 질투나던 전여친등판.. 물론 평부장님이 알아서 처리하실것이라 믿고있지만...역시나 신경이 안쓰일순 없네용 체육대회 즐거웠는데!!! 하부장님.. 너무 귀여우신것같아요ㄲㅋ주변에있으면 호들갑으로 웃음 안떠날것같은 느낌! ㄲㄲ 사진찍어준대가로 뭘시킬까 궁금했는데ㅋㅋ 게임렙업시킨 지대리님도ㅋㅋ속을알수없는것같다가도 단순한사람같기도하고 저런인물들이 제주변에 있으면좋겠다생각하곤합니당ㄲㄱ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4년 전
비회원60.61
[쏘야]에여!!! 신청한 암호닉이 아직 올라오진않았지마뉴ㅠㅠ 제 이상형은 단연코 평부장님입니다. 네. 단연코. 너무 설레여....... 코피퐝
아 그리구 멜링이요ㅠㅠㅠ [email protected]
입니돠!!!

4년 전
비회원137.250
[제이]입니당~
비회원이라 댓글 공개되는 시간이 걸려서 이번엔 못받는 건가보다 하고 있었는데ㅠㅠㅠ
1억님은 천사시네요~
이번 화도 역시 꿀잼이구여~~!!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4년 전
독자90
여름겨울이에여! 전여친과의 장면 나오겠구나했는데ㅠㅠㅠ막상 나오니 괜히 심장잌ㅋㅋㅋㅋㅋㅋㅋ 가음편 너무너무 기대됩니당!!
4년 전
비회원21.152
[후춧춧]으로 암호닉 다시 신청해요ㅠㅠㅠ
비회원이라서 속상...ㅠㅠ 이야기 전개가 너무 재밌어 지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전 여친이라니ㅠㅠ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팽부장님 성감대 하부장한테 들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겠쥬..? 보검이 기분안좋은거 너무 맘아프고ㅜㅜㅜㅜㅜㅜ 창욱이가 레벨업하라고시킨거 너무 좋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현이는 인좋아할수도있지만 왤케 차가운지 아직 잘 모르겠네용...!ㅠ
4년 전
독자92
하부장님 왜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그나저나 삼자대면이라니,,,,,,ㅇ.ㅇ 생각만해도,,,아찔하네요ㅜㅜㅜ다음편 너무너무 궁금해요!!
4년 전
독자93
오늘도 재밌게 읽엌서용!!!!
4년 전
독자94
민트지에요!
전여친 안나와서 계속 행복해하다가 마지막에 헙! 했어요ㅠㅠㅠ 역시 전여친은 예뻐도 무서워... 아니 예뻐서 무서워 ⸝⸝ʚ̴̶̷̆ ̯ʚ̴̶̷̆⸝⸝ 평부장님 믿습니다...

4년 전
비회원28.85
[떠니또니]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구있답니다
여기 투척-❤️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95
구운달걀]와 나 전여친...아 분노분노
진짜 현실짜증 내면서 봤어요...하

4년 전
독자96
팔렐레에용
히히히히히히ㅣㅎ내가 그래서 회원가입했잖아요~작가님 글 빨리읽고 댓글빨리 달려고🙋🏻‍♀️ㅋㅋㅋㅋㅋ

4년 전
비회원76.134
ㅠㅜㅜㅜ비회원은 슬픕니다 [리헌] [email protected]입니다 감사합니당
4년 전
비회원168.69
암호닉 <우승이>로 신청합니다!!
매번 진짜 재밌게 읽고 있어요 특히 하부장 나오는 부분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메일링 다시 보내주신다고 해주셔서 번걸우실텐데 감사합니다ㅜㅠ
uinim0826@naver

4년 전
비회원5.167
[바닐라 라떼] 암호닉 신청합니다아~~!
4년 전
독자97
기린

아니 전여친 결국에는 마주치는건가요 ㅠㅡ 시르다ㅜㅜㅜㅠㅠ 은우 질투나게ㅡ하지ㅡ마로라

4년 전
독자98
오늘 // 하 아무도없는 체육관안에서 무엇을 상상한건 저뿐일까요 일억님...........
4년 전
독자99
[용구]왔쪄염!!!!!!!!!!!!!!
세상 작가님 제㉮ 글을 기다리다 잠이 들어버렸지 뭡니까
그래도 이렇게 하루를 작가님 글을 보며 아주 기분 좋게 시작하니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체육관 어디서 들으신건지..귀가 성감대라며 거리는데̄̈ 아주 벌떡 일어나 버렸지 뭡니까 하하하㉻
그리고 조주임님의 저런 모습에̌̈ 오히려 김대리님이 반할수도...있다고 생각합니㉰!!
그런데̄̈ 기분좋게 끝난 이 체육대회에̌̈ 갑자기 전여친..
그냥 전여친도 아니고..겁나게 이쁜 전여친이라뇨!!!!!!
저 뒤에̌̈ 스토리 아주 흥미진진하겠다는 생각에̌̈ 벌써 막 흥분이 됩니㉰!!!!!༼;´༎ຶ۝༎ຶ༽
항상 감사해여ෆ~(ꈍε ꈍ )

4년 전
독자100
헙 ㅠ 쵸코애몽키가없다. ㅜㅠ
하지만 졸리는걸 참고 하 ㅠㅠ 알림뜰때까지기달리자해서 기달리고 보고 일어나서 다시봤네옇ㅎㅎㅎ...전여친이랑 삼자대면이라니... 오늘은 둘이 싸우나여???....

4년 전
독자101
감쟈
4년 전
독자102
헐랭...수진님...왜 부르세요 왜!!전남친을 왜!!!!!!
헤어졌으면 끝이지 왜 부르시냐구요ㅠㅠ
설마 아직 저희 부장님한테 미련있으신 건 아니겠죠??물론 쉽게 포기가 안되는 비주얼이긴 한데...힝ㅜㅜ몰라ㅜㅜ

4년 전
비회원63.153
근육마녀 [email protected] 입니다
잘읽고 갑니다!!

4년 전
독자103
역시! 오늘도 하부장님ㅋㅋㅋㅋㅋ 짤은 또 왜 이렇게 찰떡이에요!!ㅋㅋㅋㅋ
4년 전
비회원235.130
지난화에 신청했는데 다시 암호닉 신청해요!
솜사탕입니당
메일주소도 다시 남기겠습니당 감사합니당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106.181
자까님 진짜 너무 좋아요 어흑어흑 뒤늦게 이런 보물들을 봤습니다 어흑 암호닉 신청 [낙지스무디] 부탁드릴게요 어흑 ㅠㅠ [email protected] 저 정말 석류와 김재욱 아조씨도 다 보구 왔습니다 사랑해요 자까님 ㅠㅠ
4년 전
독자104
[린린]예요!
전여친 등장하니까 다음편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은우가 질투하고 김부장님이 달래줄것같아요!

4년 전
독자105
뀨뀨입니당!!! 아 진짜 체육대회 대유잼파티 ㅋㅋㅋㅌ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얼른 밤이 오기를 바라는 중 ㅎ ㅎ 하루끝에 매일 작가님 글만 기다려요>_<!!!!!
4년 전
독자106
마녀 대리님이 안오셔서 다행이네용 행복해 보여용 ㅎㅎ
태부장이랑 인턴~~!!!

4년 전
독자107
[뾰로롱] 아직 암호닉은 안 올라왔찌만!
결국 하부장도 알아버리다니!!!!! 그리고 3자대면 무슨일!! 다음이 궁금해욧!!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당 작가님😊🤍

4년 전
독자108
복숭아완댜님이에오 ㅎㅎ 악 전여친 등장이라뇨오 ㅠ ㅜ 시련 따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까님 전 자까님을 믿어요 ㅠ
4년 전
독자109
작가님!! [봄봄봄] 신청합니다!!
너무 설레잖아욧!!!! 꺄아아낙

4년 전
비회원96.221
댕댕이입니다 [email protected]
공개될 때까지 쓰겠습니다!
이번에도 부장님의 질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년 전
독자110
룰루에용 이 회사가 너무너무 흐뭇해요 입꼬리자동상승회사
4년 전
독자111
[아가] 암호닉 신청합니당~
전여친이.. 다시 등장을 ㅋㅋ 오매.. 다음화를 얼릉 보러...

4년 전
독자112
헐 전여친 ㅠㅠㅠㅠㅠ 이제 갈등시작인건가여ㅠㅠ
4년 전
독자113
[천혜] 체육대회 에피소드들 태평부장님 글 최애 에피소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미소 짓고 보게 된다 싶었더니 이대리님이 없었네요? 세상... 너무 평화롭고 보기 좋은데 이유가 있었네요. 이정도 되면 이대리님도 그냥 두루두루 잘 어울리면 더 즐거운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텐데 어째서 그러시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비지엠 들을 때마다 이번 곡도 좋다 했는데 이번 비지엠도 너무 좋아요. 나중에 또 찾아듣게 될 것 같아요! 정말... 작가님 끝는 거 드라마예요 ㅠㅠ 얼른 다음 화 읽으러 갑니다!
4년 전
독자114
김부장 체고입니당!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자까님 항상 잘보구있오요요요요요

4년 전
독자115
사랑해요ㅠ!!!
4년 전
독자116
와.. 전여친 현여친 삼자대면이 제일 무서운데.. 그래도 평부장이 잘 하겠죠??
4년 전
독자118
아니 수진쒸.. 헤어진 마당에 왜 오셨어요.? 증말 왜이러냐규요 우리 평부장이랑 은우 행쇼하게 해줘요ㅠㅠ
4년 전
독자119
털썩.......행복했는데 전여친이라니...
4년 전
독자120
헐 전여친 등장 어떠큐ㅜㅠㅠㅠ 친다
4년 전
독자121
아니...전여친의 등장이라니...우리 은우가 더 이쁘니까 기 죽을거 없어ㅠㅠㅠㅠ
4년 전
독자122
아이고ㅋㅋㅋㅋ하부장님 때문에 빵 터졌네요ㅋㅋㅋ
4년 전
독자123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당~~
4년 전
독자124
작가님 글 읽고싶어서 가입했어요 ❤️ 너무 너무 재밌었어 이걸 왜 이제서야 발견했는지 ㅠ
4년 전
독자125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
3년 전
독자126
이대리없어서 너무 좋다ㅠ 전여친 등장이라니ㅠㅠ
3년 전
독자127
으아 뭐야ㅠㅠ 고구마 아니겠죠 뒷편 빨리봐야겠어요
3년 전
독자128
전 여친 잠깐 나온건 줄 알았는데 결국 마주쳐버렸군요ㅜㅜ..
3년 전
독자129
전여친 저리가!!ㅠㅠㅠ
3년 전
독자130
드디어 전여친이 평부장 앞에 등장했군ㄴ여...
3년 전
독자131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
3년 전
독자132
앗앗,,, 전여친등장이라니,,,,
3년 전
독자133
왜 저기서 전여친이 등장하쥬 ㅜㅜ딱 분위기좋앗는데ㅠㅠㅠ
3년 전
독자134
안되겠다 여주 전남친도 등장하자 너무 질투나잖아
3년 전
독자135
내가 진챠 평부장때문에ㅜ포인트가 없어도 댓글채우며 읽어간다.... 기다려라 평부장... 완독할거다....
3년 전
독자137
하부장 놀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먹인거맞지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고 4초만 하고 놓가로햤네~~
3년 전
독자139
하부장 괜시리 귀엽네여 ㅋㅋㅋ 여긴 진짜 주인공이다 아니다 할것없이 완전 캐스팅 맛집!!!
3년 전
독자140
엉엉 ㅠㅠㅠㅠ 이번편도 잘 읽고갑니다..
3년 전
독자141
아,,,전여친등장이라니,,,
3년 전
독자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부장님.... 뭔가 티비에서 보는거랑 느낌 너무 달라서 더 귀여운..... 잘보고갑늬다...❤️
3년 전
독자143
와 엄청 설레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뭐에요 이 폭풍전야!!!
3년 전
독자144
아 전여친,,, 상황이... 이런상황 시ㄹ으다요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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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03.2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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