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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포뇨 전체글ll조회 2440l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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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Wize Child - First Love

((BGM 출처; style="font-size: 11px; color: rgb(125, 125, 125);">




















까칠한 정치프 K

W. 냉포뇨





















"진짜... 서운하다... 서운해..."

"......"

'친구라는 놈은... 나한테 개구라나 까구..."

"아, 알았어. 잘못했다고. 어?"






미친 김동현은, 연애한다는 내 말을 듣자마자 그대로 비상구에서 폭주해버렸다. 어마어마하게 큰 소리를 내면서 나와 정세운 사이를 번갈아가면서 보던 김동현은 같이 집에 가면서도 계속 아주 우는 소리를 내며 나에게 투정을 부려댔다. 왜 지만 몰랐냐며, 윤지성한테만 알려준 이유는 뭐냐며, 언제부터냐며. 도저히 끝날 줄 모르는 질문 폭탄에 슬슬 난 정신을 놓기 시작했고...^^

어색하게 웃으며 그 상황을 보고만 있던 정세운은, 김동현이 내 양 어깨를 잡아 짤짤 흔들어대자 그제야 내 팔을 아프지 않게 끌어당겨 제 뒤로 숨겨버린다.





"김동현 선생, 안 바빠요?"

"헐... 지금 성ㅇㅇ 지켜주시는 거예요? 와, 대박."

"아니, 성 선생이 어지러워하니까..."

"와, 대박... 진짜 대박... 걱정... 와."





알았으면 그만 꺼져... 나중에 설명할라니까... 정세운과 나를 배신감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는 김동현에게 가까이 가 입술을 꽉 깨물고 속삭였다. 타이밍 좋게 김동현 PDA도 울리고.


내가 눈으로 욕을 지껄인 게 느껴진 건지 한참을 더 꿍얼거리던 김동현이 비상구를 빠져나갔고, 정세운은 기다렸다는 듯 손을 옮겨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조금 있으면 비 올지도 모르니까 내 방에서 우산 챙겨가요. 나 이제 진짜 일 하러 가야해."

"네에... 치프님, 조금이라도 꼭 자요. 알았죠?"

"알았어요. 약속."





그 말을 끝으로 비상 계단에서 벗어나는 정세운이었다. 시계를 봤더니 벌써 열 두시 십ㅂ... 열 두시? 이런 미친. 성ㅇㅇ 네가 진짜 연애한다고 돌았구나. 남자친구 도와주다가 꿀같은 수면 시간을 네 시간이나 까먹다니... 미친 것; 호다닥 집에 가서 나도 발 닦고 잠이나 자야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정 치프님 방에 들러 우산을 가지곤 빛의 속도로 병원을 빠져나왔다. 오늘은 정세운의 새로운 모습... 이라곤 하기 뭐하지만, 여튼, 예전이라고 하면 생각도 못 했을 낫 온리 온포뇨 벗 올소 연약포뇨... 랄까? 포뇨의 약한 모습까지 본 것 같다. 정세운도 결국은 나랑 똑같은 의사포뇨였다는 걸 실감하기도 했다. 왠지 앞으로는 정세운을 엄마 미소로 볼 수 있을 듯...?











*** 











정세운의 엘베 삐짐 사건이 딸기라떼 덕분에 해결된 지도 거의 한 달 가까이가 지났다. 정세운과의 비밀애정 전선은 뭐, 나름 평탄하게 흘러가고 있다. 








'수술 끝나면 내 방으로 와요. 아이스크림 사왔어요.'








'날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야지요.'








'오늘 끝나고 영화 볼까요?'







정세운은 생각보다도 더 내 심장을 부수는데 재능이 있는 인간이었다. (특히 아이스크림 먹자는 말이 날 가장 설레게 했다.) 수면실 윗층 직원용 계단은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의 정세운과 나의 비밀 접선 장소였다. 거의 뭐 첩보 영화 찍는 수준으로 연애하는 날 보며 김동현과 윤지성은 오늘도 혀를 끌끌 차지만. 지들이 솔로라서 그러지 뭐, 하는 양애취같은 생각으로 손을 훠이훠이 젓고는 차트를 두고 슬금슬금 몸뚱아리를 비상계단쪽으로 옮기고 있었다. 

갑자기 날 부르는 수쌤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멈추긴 했지만. 








"아 맞다. 성 쌤, 요즘 정 치프님 무슨 일 있으세요?"

"...정 치프님요?"

"네, 최근 들어서 정 치프님이 좀, 뭐랄까. 변하신 것 같아서요. 되게 유해지셨다고 해야하나. 성 선생님이 보실 땐 어때요, 그렇지 않아요?"

"뭐,뭐... 뭐가요? 제가 보기엔 똑같으신 것 같은데... 하하, 참... 무슨 말씀을..."







존나 누가 봐도 발연기를 펼치는 나레기를 옆에서 보는 두 동기녀석들의 시선이 어마어마하게 따가웠다. 심지어 눈치를 쌈 싸먹은 김동현마저 날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보고있었으니 말 다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 했다. 스테이션에서는 수쌤의 말에 동조하며 자기도 요즘 느꼈다고, 정치프님이 전보다 잘 웃으신다, 연애라도 하시는 거 아니냐, 하며 다른 간호사들까지 이야기꽃을 피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미친상황으로부터의 대피가 시급했다.

존나 미어캣이라도 된 것 마냥 눈치를 보며 비상계단으로 1초에 한 걸음씩 옮겼다. 심장 빠지는 줄;







"와씨... 진짜 김동현 빼고 눈치 다 빠르네."

"김동현 선생 들으면 서운하겠네."

"악!"

"어어, 조심."







아, 포뇨 진짜... 이젠 날 놀래키며 등장하는 게 뭐 습관이라도 된 건지, 화들짝 놀라는 내 어깨를 가볍게 캐치한 정세운은 어깨를 으쓱하곤 웃어보인다. 저러고 웃으면 내가 못 날뛰는 거 알고 그러지... 이 영악한 포뇨자식.







"지금 또 속으로 내 욕하지요?"

"예? 아니, 아닌데. 아닌데요? 전혀요? 정말 아닌데."

"...본인이 거짓말에 소질 없는 건 알죠?"

"......"







반박의 여지가 1도 없어서 얌전히 입을 다물었다.

정세운은 그럴 줄 알았다며 가운 주머니에 꽂아넣었던 손을 빼더니, 뭘 주섬주섬 까서 내 입에 집어넣는다.







"초콜릿이에요?"

"응, 아까 의찬이 주고 남은 거. 성 선생은 오늘 새벽 당직이죠?"

"네에... 오늘 김동현이랑 윤지성도 없어서 엄청 심심할 것 같아요."

"그러게... 밥 꼭 먹고 해요. 졸리면 잠도 좀 자고."







...당직 때 졸리면 자는 사람이 어딨어요... 나 월급 못 받게 하려고 그러시나 이 싸람이.

정세운의 (말 같지도 않은^^)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하며 웃어보였다. 그나저나 의찬이가 오늘은 좀 괜찮았나보네, 어제 회진 때 까지만 해도 아프다고 하루종일 투덜거렸는데.



아, 의찬이는 외과 병동에 입원한 남고생인데,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며칠 전에 전치 3주를 받고 들어온 아이였다. 혼자 학교도 못 가고 외과 병동에 있는 게 맘이 안 좋아서 요즘 가장 신경이 쓰이는 환자이기도 했다. 근데 또 나만 그런 건 아니었는지 정세운은 요즘 답지않게 달달구리한 것들을 들고 다니더니, 주머니에서 하나 둘씩 나온 군것질 거리들은 가끔 의찬이와 내 입으로 들어갔다.

마치 정세운한테 고딩이랑 같이 사육(?)받는 느낌이긴 하지만. 초콜릿은 죄가 없다. 맛있으면 장땡이지.







"무슨 생각해요?."

"의찬이요, 우리 잘생긴 의찬이... 아프지 말아야하니까요... "

"......"

"의찬이를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은 게 보인달까... 어려서부터 그렇게 잘생기면 나중에 누나들 마음 다 휘어잡으려고..."







방금까지만해도 살짝 미소짓고있던 정세운의 미간에 살짝 주름이 잡혔다. 아마도 어제 회진 때 일어난 일 때문이겠지.







'환자분, 밤 동안 어디 불편한 건 없으셨죠?'

'그, 성 선생님...'

'네? 어디 안 좋으셨어요?'

'아, 그런 건 아닌데.  성ㅇㅇ 선생님... 혹시, 애인 있으세요? 의찬이가 저번부터 성 선생님 너무 예쁘시다고... 하하.'

'아 엄마!'







허허허허! 하고 크게 울려퍼지는 교수님의 웃음 소리에 나는 잠깐 멍때리다가도 뒤늦게 어색하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옆에 계시던 보호자분께서 아무말 못하는 의찬이가 답답했는지 대신 말을 해주신 덕분에 21세기 남고딩은 귀끝까지 빨개져가지고 말도 못하고 고개만 푹 숙였다. 어유 애긔가 귀엽네 아주... 껄껄... 짜식 이쁜 건 알아가지고^^* 

난 변태같은 표정을 억지로 숨기느라 고생 좀 했더랬지.


그 와중에 교수님은 풋풋한 상황에 대리설렘을 느끼신 건지, 대신 내가 애인 없다는 희망적인(?)대답을 대신 해주시곤 다시 허허허허! 하면서 병실을 나가버리셨다. 그리고 병실을 나와서 마주친 정세운의 얼굴도 아주 가관이었다. 존나 오랜만에 보는 냉동포뇨랄까?



...이 분위기 어떡하라고요 교수님...

남고딩한테 고백받아 자꾸 웃음이나려는 걸 단번에 멈추게 하는 포뇨의 정색에 조용히 승천하려는 광대를 꾹 눌렀던 이 사건이, 불과 며칠 전이었다.










"와, 이제 내 앞에서 대놓고 딴 남자 생각해요?"

"아니 치프님, 의찬이가 무슨 남자예요. 애지."

"열 아홉이 무슨 애예요. 다 컸는데. 오늘 회진 때는 헛소리 안 했으려나 모르겠네."

"음, 헛소리는 안 했는데,"

"...안 했는데?"







존나 누가봐도 질투하는 인간마냥 아랫입술을 한껏 내밀고 툴툴대는 모습에 또 웃음이 나려는 걸 꾹 참고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작은 종이를 꺼내 정세운의 손에 얹어줬다.







'010-1380-7102 박의찬'







"...성 선생."

"네?"

"왠지 신나 보이네요?"

"ㅎㅎ..."







아, 숨긴다고 숨겼는데.ㅎ 아무래도 눈에서 신난 게 느껴졌던 건지 뭔지 정세운은 밉지않게 나를 흘기더니 제 손에 쥐어진 쪽지를 꾸깃하게 접어 가운 주머니에 넣는다. 그러더니 살짝 흐트러진 내 잔머리를 손으로 살살 정리해주며 중얼거린다.






"...앞으로 박의찬 초콜렛 안 줘야지.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













칠한 정치프
W.냉포뇨













***












"그 문제 답 그거 아닌데."

"네?"

"삼각함수 미분에서 틀린 것 같아요. 잠깐만."







세운이 의찬의 문제집을 가만히 보다, 필통에서 샤프를 하나 더 꺼내들어 문제집에 몇 줄의 식을 쭉 써내려간다. 







"여기서 미분하면 접선이 이렇게 생기니까, 범위 안에서는 k값이 전부 1/2보다 크지요?"

"아아, 그럼 여기서 미분 한 번 더 한 다음에..."

"그치. 그렇게 하면 찾고싶은 최대값 나오죠."

"헐, 이해 됐어요. 감사합니다!"







의찬이 고개를 끄덕이며 문제를 들여다보던 시선을 옮겨 세운을 올려다봤다. 







"와, 역시 의사 쌤... 저 나중에 또 물어봐도 돼요? 중간 얼마 안 남아서요."

"뭐,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 전에, 알아둘 게 하나 있는데."







세운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올려다보는 의찬에, 그는 슬쩍 차트를 보는 척 하며 눈을 돌리더니 말을 잇는다.







"성ㅇㅇ 선생 남자친구 있어요."

"네? 저번에 없다고..."

"있어요. 게다가 질투가 엄청 많다던데."

"이게 무슨..."





어리둥절한 의찬의 손 위로, 세운은 제 주머니에 있던 남은 초콜릿과 함께 쪽지를 함께 올려주었다.







"어, 이거..."







곧 그 종이 쪼가리가 제가 덜덜 떨며 ㅇㅇ에게 건넸던 거라는 걸 인지한 의찬의 얼굴에 동공지진이 일어났다. 

설마 하는 눈으로 의찬이 세운을 보자, 세운은 아무렇지 않은 듯 어깨를 으쓱하더니 곧 꼬인 수액 줄을 풀어주고 아프지 않게 딱밤을 놓는다.







"성 선생님 넘보지 말고, 수학 열심히 해요. 알았죠?"

"...헐."

"나 질투 많으니까."











***











그러나 의찬이 퇴원하는 날이 되고, 세운은 제 진심어린 경고가 1도 효과가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







"성ㅇㅇ 쌤!!! 저 대학 갈 때 까지 결혼하면 안 돼요!"

"......"

"저 진짜 의대 가서 꼭 고백할 거니까!!!"





"...하, 수학 괜히 알려줬네."




















***



<암호닉>


022/0208/0215/0309/0531/0614/0622/0624/931/1101/1216/11006/11023/40745/666666/♥누텔라♥/10성/Ad/Jaeu/Loveshot/QQ/가든콩/간장계란밥/갓다니엘/갓빵민/겨울의 봄/경꾸/고구마/곰팡팡이/과자/괴물/국산비누/금붕어/금하/김곰/까망후디/깡쥐/꼬꼬망/꼬맹맹/꽃눈/꽃포뇨/뀰/낙화유수/냉망개/냉탕/냉포뇨하세운/녕부기/녜르/눈눈/눈뜨면세운/다람쥐/다보/다솜/단비/담형/댕댕진영/덕삼/도리도리/돈없어/동그란/동물/두동/두부/디어/딸기모찌롤/딸기콩/땁답/또롱/또잉/뚜기/뚜방뚜방/뚭뚜/뚱바/라일릴리/라임코끼리/랄라루/러버덕/레연/로지/롱롱/루쇼/루이비/류제홍/마링/마시마로/마이쮸/만월애/망무망무/메리/모과꽃/모나리자/모나신/무미니/물파스/뭉/민스님/밀감/바니/바밤바/밥이최고세운/배고파/베네/베리믹스/벼랑/벼랑위/벼랑위의세운/벼리/별배탄포뇨/보고싶다/보보/봄봄/봉봉/부기포키/부룽이/부르르/부스러기/분홍/블레/비롱/비모/비비빅/빙구/빨간맛정세운/빨간머리/뽀뇽/뽀닝/뿌꾸뿌꾸/뿌루우빵/뿍뿍/뿜뿜/뿡뚱/쁘오뇨오/사랑둥이/사랑을담아/사르륵/사용불가/사이다/산들코랄/살사리/상큼쓰/새우/샘봄/석고상/설/설탕모찌/세린/세모네모/세병/세세/세우세운/세운아/세운콩/세운하세운/소별앙/소월/소포/송송아/수 지/순하미/슈팅/스폰지밥/슽힡치/시아/시큐리티/신밧드/심슨/심장세운대란/쌈장/아기물꼬기/아마수빈/아몬드/아쿠아/아탕/안녕/안돼/알팤팤민/애벌레/애착21/애플파이/양념치킨/어야두/어어/에그타르트/에인젤/연이/영동포팡/예그리나/예쁘세운/오늘도행복해/오또카지/오리/오포리/온뽀/왕꿈틀이/요롱코롱/요를레히/욘늉/우동/우리집엔신라면/우심방/운포뇨/윙지훈/윙크탑/유니/유닝/유우/유팜/윱/은류/이루/이야호/이지/자두/자몽몽몽/재뀨/쟁종/쟈몽/정누운/졔훈/조경수역/조리pong/좋음/지박령/지방이/짚고긴한커피/쩡/찌/착한공/참뀽/참새짹짹/채소쌈/챠밍밍/청순/청춘/청포도/체리센/첼맘/카프/캬마/커밋/코알루/쿠마/쿠쿠/키싱구라미/통야/퉤퉤퉷/트레비/파파/퍼지네이빌/포근한포뇨/포금쟁이/포나뇨른/포노얌/포뇨/포뇨가라사대/포뇨는바다생물체/포뇨시네/포뇨의소원/포뇽/포뇽이/포닥포닥/포로리/포르르/포뭉/포비/포웅/포카칲/포포포뇨/폰폰찰떡/퐁당퐁당/푸/푸르린/프듀링/프리지아/피치/핀아/핑핑/ㅎㅎ/하늬랑/하포/한낮의시간/해리포터/햄아/햇살/행복하세운/헤이헤이헤이/현/호다닥/호어니/홍시/환재김/환타/황제민현/흰둥이/흰색



***



1. 정치프 K 왔습니다! 

2. 금방 온다고 왔는데 3주만이네요...8ㅅ8

3. 지난 J편이 정말 오랜만에 쓴 글이었는데도 많은 분들께서 댓글 달아주시고 반가워해주셔서 저 또한 힘이 났습니다!

4. 다시 한 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 모든 댓글과 추천은 감사히 받고있습니다.

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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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헐
4년 전
독자2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4년 전
독자3
기다렸습니다 ..... !!!!
4년 전
독자4
작가님!!!!!!??!!!!!!!!!! 예그리나에요 ㅠㅠㅠㅠ 오ㅜ 진짜 대박이에요 오늘 복받았네요 저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
헐 대박 ㅠㅠㅠ
4년 전
독자6
작가님 하늬랑 입니다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오늘도 엄청 좋네툐ㅠㅠㅠㅠ
4년 전
독자7
아ㅠㅠ 이렇게 갑자기 있음 너무 설레죠❤❤
4년 전
독자8
오마맘나나ㅏㄴ나ㅏ나난
4년 전
독자10
포뇨 질투 너무 귀엽고 오늘 글도 몽글몽글 너무 좋아요 ㅠ ㅠ 엉엉 동현이도 귀엽고 그냥 아주 그냥 너무 좋고 다 귀엽고 막 그렇네여,,, 행복합니다 정말💚
4년 전
독자9
작가님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4년 전
독자11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2
감동.....자주..자주와주세요..알ㅇ림만으로 심장이 두근..
4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4
작가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정치프 읽으러 왔는데도 여전히 재미있고ㅠㅠ 설레고 그래요! 그리고 제가 고삼이라 ㅋㅋㅋ 삼각함수 미분이라는 단어보고 괜히 움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15
사랑해 정치프~~~~~~~~
4년 전
독자16
꺄아아악 치프님ㅠㅠㅠㅠㅠ흐엉엉 기다렸어요👻
4년 전
독자17
하아 작가님 돌아오셔서 저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8
암호닉 드디어 생각났어요 포로리였던 것 같아 ㅠㅠ 와 신알신 보고 놀라서 달려왔답니다 오늘도 포뇨와 애정전선 이상 없음이네요 너무 귀여운 커플이야...
4년 전
독자19
치프님을 계속 볼 수 있는게 어딥니까 몇주든 기다릴 수 있어요ㅠㅜㅠㅠ작가님 글 계속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4년 전
독자20
끄앙아아앙 너무 좋아요 ㅠㅠ 정치프 이 매력덩어리 ㅠㅠ
4년 전
독자21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역시 믿고 봅니다 최고예요ㅜㅜ 오늘 세투나도 그렇고 정치프도 그렇고 행복한 밤이네여 하 ... 질투하는 포뇨 넘 좋으네요 ㅜㅜ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4년 전
비회원126.193
으악 으에 아 진짜 뭐냐 얘네 연애한대요~~~~~ ㅠㅠㅠㅠ 작가님 저 눈뜨면세운인데요ㅠㅠㅠ 이렇게 달달하기 있나요 오밤중에 변태같이 웃으면서 읽었단 말이에요 흐어
4년 전
독자22
넘 달달구리~~~ 브금이랑 잘 어울리는 화였어요 77ㅑ 광대승천 말해 뭐해!
4년 전
독자23
작가님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__^❤️
4년 전
독자24
헐헐헐 기다렸어요!!!! 오늘도 설레네요 ㅠㅠ퓨
4년 전
독자25
쿠쿠입니다
작가님 항상 기다리고있었는데ㅠ
넘나 반갑네여ㅠㅠ 정치프는 까칠이 아니라 이제 달다구리한데요ㅠ

4년 전
독자26
어이고 작가님 글 목옥에 까칠한 정치프가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당!! 오늘 글도 역시나 너무너무 재밌었구요!!! 진짜 넘좋네여 ㅎㅎ
4년 전
독자27
수 지
4년 전
독자28
작가님 ㅠㅠㅠㅠ 너무 반가워여 다음 편도 시다릴게요!!
4년 전
독자29
끄아아아 기다리던 글이 드디어!!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질투하는 포뇨는 the love💙

4년 전
독자30
작가님 최고 ... ❤️❤️ 너무 좋아요 진짜 ㅜㅜ
4년 전
독자31
헐 3주나 지났나요 체감상 3일이었는데 언제나 좋은 스토리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으아ㅏ
4년 전
독자32
므잉..??3주지났나요..?(정말 예의상이아니라 진심으로)그만큼지난지도 몰랐네욬ㅋㅋㅋㅋ이게다 기대하는 마음덕분이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 여하튼 오늘은ㅠㅠㅠ!ㅠ너무 몰랑하고 귀여운 질투온포뇨네요ㅠㅠㅠㅠ세상에 너무 사랑스러운거있죠 어쩜이리 세운이의 매력을 잘표현하시는지ㅠㅠ너무 대단하세요!!!히히다음작품오실때까지 잘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건강히!!천천히! 돌아오세요☘️
4년 전
독자33
0208입니다! 방금 앞편 읽고 얼른 급하게 왔어요 어쩜 이렇게 술술 잘 읽히는지 정말 작가님 최고입니다 ㅠㅠ 다음 편도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34
작가님ㅜㅜ
너무 재밌어여❤️ 크~ 달달구리한게 재 맘이 잔뜩 설레네용!!! 다음화 기대하겠습니당😍

4년 전
독자35
너무 재밌어서... 입막고 울음참고있어요.. 광대가 씰룩씰룩 귀여운포뇨... 치프님.. 귀여워요 작가님 진짜 잘보고갑니당
4년 전
독자36
작가님 저 너무 설레여,,지금 잠자고 있던 연애새포가 깨어났습니다...
4년 전
독자37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다음편에서 꼭 봬요 작가님..........
4년 전
독자38
작가님!!! 작가님 덕분에 정세운 입덕했습니다! ㅜㅜ계속 정주행중이에요 작가님!!ㅠㅠ 필력도 너무 좋고 몰입감도 넘 좋아요! ㅜㅜㅜ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년 전
비회원129.120
흑흑 너무 이에요ㅠㅠㅠ
3년 전
독자39
이걸 이제 보다니... 저 너무 설레서 ..하
포뇨...사랑해
작가님 최고이십니다..

3년 전
독자40
작가님... 저 아직도 기다려요... 여기서... 머리카락 휘날리며...
3년 전
독자41
작가님 보고 싶어요...
2년 전
독자42

2년 전
독자43
작가님... 저(Sewoon's Wife) 아직도 기다립니다... 어디에 계십니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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