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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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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아니 아직 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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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해도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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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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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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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남우현 ㅂㄷ...........잘 이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ㅠㅠ휴ㅠㅠㅠㅠㅜ최선을 다해볼게..

(어느때와 같이 출근을 하고 교무실의 다른 여선생들과 떠들며 놀다가 누군가가 들어오자 문을 쳐다보다 이내 널 발견하곤 흠칫 놀라 벙찐 표정을 하고 널 바라보는)어,아..안녕하세요 체육을 담당하고 있는 남우현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손에 맺힌 땀을 허벅지에 닦고는 너와 악수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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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너의 눈치를 보며 계속 헛기침을 하다 숨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기를 반복하다가 의자를 돌려 너를 쳐다보다 말을 건내는) 저..김선생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말을 건낸 후 민망한지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다 너의 책상 위에 있는 액자를 발견하곤 크게 놀라는)어,사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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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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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용기를 내 말을 건넸지만 싸늘한 너의 태도에 한쪽 입꼬리만 올려 살짝 웃곤 이내 표정 굳히곤 말하는) 예전 일 가지고 너무 매정하게 구내요 김선생님. 사람이 먼저 말을 걸면 받아주셔야지 국어선생님이 그 정도도 모르시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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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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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박따박 말하는 너에 피식 웃곤 앞머리 쓸어올리다가 널 바라보는) 그럼 저랑 끝나고 얘기 좀 하죠, 저는 초면이 아닌거 같아서 할 얘기가 좀 많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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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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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다른 너에 헛웃음 지으며 종이치자 이내 자신도 출석부 챙겨 너를 졸졸 따라가는) 사람이 말하고 있는데 자기 할 말만 하고 먼저 가는게 어딨습니까? 퇴근 후에 어디가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아무것도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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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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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에서 먼저 일을 끝내곤 너 몰래 샤워도 하고 옷도 갈아입은 후 퇴근하지 않고 널 기다리다 너가 들어오자 일이 바쁜듯이 열심히 일 하고 있다 널 바라보는)어,이제 일 끝나셨습니까? 힘드셨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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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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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이 가던 여선생들에게 먼저 간다는 인사를 하곤 먼저 나가버린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허겁지겁 짐을 챙겨 나가는)김 선생님! 자꾸 왜 제가 말하면 할 말만 하시고 나가는 겁니까? 같이 집가요. 어차피 방향도 같고 심심하잖아요 혼자가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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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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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빠르게 걸어가는 너에 손목을 잡아 돌려세운 후 말을 건내는) 저기요 김 선생님, 제가 아까 할 말 있다고 했던거 벌써 잊으셨나요? 그리고 저한테는 시간 낭비 아닌데 왜 이렇게 사람이 날카로워졌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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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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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떼내는 너에 기분 나쁜지 다시 더 세게 너의 손목을 쥐어잡는)아,내가 운동만 하느라 공부를 못해서 말을 이해를 못했네, 그럼 제 말 좀 들어주세요 김 선생님. 그리고 뭐 많이 안다는 듯이 그렇게 짓껄이지 마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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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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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바라보며 입술을 깨무는 너에 무의식적으로 예전 버릇이 생각나 손가락으로 네 입술 문지르다 흠칫 놀라는)아, 어디가시는데 그렇게,설마 유빈이 데리러 가시는거에요?

네네! 내일 이어주세요 학교 잘 갂다오세요..파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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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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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름 유빈이고, 어렸을 때 나 만났는데 기억 못할까요? 낯 가리면 뭐 어때요 다시 친해지면 되죠.유빈이도 심심할텐데 (너의 말에 지지않겠다는 듯이 따박따박 말대꾸하다 여유롭다는 듯이 웃으며 말하는)가시죠 김선생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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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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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가는 길이 뭐가 그리 즐거운지 계속 혼자서 웃음을 터트리는)누구랑 다르게 유빈이는 똑똑하니까 아직 안 잊었겠죠 뭐, 왜요 내가 가서 허튼 짓 할까봐 불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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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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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놓는 너에 귀여운지 살풋 웃다 널 놀리려 진지한 척 말하는)근데 김선생님, 은근슬쩍 말 놓으시네요? 학교 아닌 사적인 공간이니까 놓는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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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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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또 그렇게 갑자기 싹 바뀔 필요는 없는데.(너를 따라 내리곤 긴장되는지 혼자 옷매무새도 가다듬고 크게 숨호흡 몇번 하고는 너의 뒤에 졸졸 따라가며 혼자 중얼거리는)유빈이가 싫어하면 어떡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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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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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꼭 닮은 아이의 모습에 씩 웃곤 무릎구부려 아이와 시선을 맞추며 얘기하다 널 올려다보며 얘기하는)유빈이가 너랑 똑같이 생겼네. 눈도 코도 입도 다.(이야기를 하곤 유빈이 머리를 몇번쓰다듬곤 살살 품에 안곤 널 쳐다보는)이거봐 안 울어요 유빈이.그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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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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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울어버리는 아이에 당황해하며 부둥이다 어쩔 수 없이 너에게 안겨주는)어,뭐야 서운하게 울고 그러냐 아.(무의식적에 아빠라고 말할 뻔해 너의 눈치를 보다가 아이 앞으로 다가가 볼 쓰다듬는)유빈아 잘가, 엄마 힘들게 하지말고. 어차피 가는 길인데 같이 가죠 성규씨? 나도 유빈이 보고싶은데(말해놓고 떨린지 한쪽 입꼬리가 덜덜 떨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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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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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깐깐하게 구신다 김 선생님. 내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싫은거예요? 아니면 뭐..그냥 나 꼴보기싫은건가 (자꾸만 얘기를 나누다 자리를 피하려하는 자신의 과거가 생각나 말을 하다 유빈이에게 인사한 후 돌아서는)가볼게요 죄송했어요 오늘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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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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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를 하는 너에 믿기지 않은지 눈을 비비며 네 앞에 다가가 헤실헤실 웃으며 인사하는)어,대박 먼저 인사해준거죠 지금. 안녕하세요 김 선생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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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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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널 주려 아침부터 챙겨온 딸기주스를 꺼내 너에게 건내주는)아니 그냥 안 해줄 줄 알았죠,김 선생님이 나 싫어하니까.이거 마셔요 선생님 좋아할 거 같아서 사왔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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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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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점요? 저야 좋죠 뭐.(재킷을 벗곤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들곤 먼저 나가 너를 기다리는) 오늘은 김 선생님이 사시는 거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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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아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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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되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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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어디서 부터 시작하지? 먼저 시작해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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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 째잘째잘 다가와 말을 거는 너가 귀찮은지 인상을 팍 쓰고는 널 바라보다 손을 쳐내고는 식탁으로 가다 상에 있는 케이크를 보며 한숨을 푹 내쉬는)김성규 너가 여자야? 결혼 기념일이니 생일 이딴거 챙기기나 하고? 이딴거 챙기고 싶으면 너 혼자 챙겨 귀찮게 하지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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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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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벗다 제 팔을 잡아오는 너에 짜증이 나는지 인상을 팍 쓰고는 정색을 하며 말하다 네 팔을 세게 쳐내는)야 김성규 좀 꺼,지라고. 니 생일이지 내 생일이야? 그 놈의 아기 어쩌라고.니가 애새끼 임신했으면 니가 키워 내 앞길 막지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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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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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말 걸며 귀찮게 하는 너의 눈을 바라보다 너의 어깨를 두 손으로 잡곤 말하는)김성규 이제 말도 못 알아 쳐먹냐? 좀 꺼지라고 나 술 먹어서 배불러 아니 그리고 니가 한거 꼴도 보기싫어 엯겹다고(말을 다 하곤 네 어깨를 세게 밀어버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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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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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곤 물을 마시러 부엌에 왔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널 발견하고 놀라 다가오다 네 아래에 흐른 피를 보고 놀라 너에게 다가가 어깨를 흔드는)야,김성규.일어나봐 이게 뭐야,어?야(계속 불러도 깨어나지 않는 너에 휴대폰을 꺼내 손을 덜덜떨며 119를 부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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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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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손을 덜덜 떨며 널 품에 안았다가 피가 계속 나자 화장실에서 수건을 꺼내 피를 대충 닦은 후 119가 오지않자 큰 수건으로 너의 아래를 가린 후 업고 병원으로 가며 너에게 계속 말 거는)야,김성규 시발,좀 일어나봐.어? 제발 성규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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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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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수술실로 들여보내고는 혼자 불안해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정신 차리고는 입원 소속을 밟고 집에 가 너의 짐을 챙기다 초음파 사진을 보다 문뜩 네가 아까 한 말이 생각나 달력을 보다 술도 다 깨 미안한 마음이 들어 혼자 울먹이다 식탁도 치우고 짐을 챙기고 너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서 다시 병원으로 향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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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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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말을 듣고는 믿기지 않아 병실 안에 누워있는 널 병실 밖에서 바라보다 숨고르고 병실 안으로 들어가 너의 앞에 서서 널 빤히 바라보다 배로 시선을 옮긴 뒤 손으로 배를 살살 쓸며 말하는)아가야, 왜 아빠는 이제 알았을까.엄마가 아빠 주려고 앨범도 만들고 오늘 너네 엄마 생일이였데, 어떡하지 엄마한테 미안해서(처음엔 멀쩡히 말하다가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에 눈물이 맺혀말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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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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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침대 옆에 있는 간이침대에 앉아 너를 기다리며 잠을 자다 너의 목소리에 놀라 일어나 애써 담담한 척 널 바라보는)어,일어났어? 다시 누워. 의사 선생님이 누워있으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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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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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주사를 맞고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는지 나가버리는 너에 수액을 들고 따라나가며 너의 손목을 잡는)김성규 어디가,누워있으라고. 여기 병원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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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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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제 손길을 뿌리치는 너에 한숨을 푹 내쉬고는 신발도 신지 않은 너에 병실에 가 슬리퍼를 가져다가 너의 앞에 놓아주는)신발이나 신고 말해, 너가 뭘 알아서 해.들어가자 성규야 응?제발 들어가자(너의 마른 배를 쳐다보다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지 복도 천장만 바라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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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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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째 저를 아는 척 안 하자 괜히 말을 걸려 물 한잔 떠와 네 입 앞에 건내는)물이라도 마셔 성규야, 이러다가 쓰러지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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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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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으로 들어가버리는 너에 이불 끝자락을 잡아 끌어내리고 널 바라보는) 사람이 말하면 좀 듣는 척이라도 해야지, 마셔 의사선생님이 마시랬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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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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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을 찌푸리는 너에 미간을 손으로 꾹 눌러 펴주곤 민망한지 입꼬리만 올려 웃는) 그래, 쉬어 그럼. (집에서 가져온 너의 짐가방을 가리키며 말하는) 저기에 너 옷이랑 네가 좋아하는 거 사뒀으니까 필요하면 꺼내서 써. 나 나가있을게 김성규 넌 나 보기 싫을 거 같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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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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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니,그래도 너 퇴원하는데 와야지.집에 가자 수속은 내가 다 밟아놨어.(너의 퇴원 준비를 도와주며 너가 좋아했던 딸기스무디를 사왔지만 전해주지 못하고 혼자 손에 들고 있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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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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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표정 없이 침대 끝에 걸처앉아 있는 너의 침대 끝구석에 앉아 너에게 딸기 스무디만 건내는)먹,먹을래? 너가 좋아하는거 사왔는데. 싫으면 말고..(너의 눈치를 보며 쭈뼛쭈뼛 말하는)아,그리고 청소는 내가 해놨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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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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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거절하지 않고 마시자 이내 기분 좋은 표정으로 널 바라보다 끙끙대며 짐을 들고 가는 널 쫓아가 짐을 들어주는) 거기 손 주사 맞은 솟인데 힘주면 안되지,나 차 갖고왔는데 같이 타고 갈래?아,싫으려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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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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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짧게 대답하곤 핸드폰 액정을 바라보다 여자의 이름이 뜨자 신경질을 내곤 핸드폰을 꺼버리는) 오늘 하루 쉬어야지. 아픈 사람 놔두고 일이 잡히겠어?(주차장으로 내려가 짐을 싫은 후 조수석에 널 앉히곤 담요를 건내주는)이거 덮어. 추우면 말하고,아 그리고 안전벨트는 너가해. 내가 해주면 부담스러울테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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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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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곤 너가 깨지않게 평소보다 부드럽게 운전하며 운전하는 도중에도 너가 깰까 바라보다 신호가 걸리자 의자를 뒤로 젖혀주곤 집에 왔음에도 깨지않는 널 한참이나 쳐다보고있는)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너의 손등을 잡아 손으로 쓰다듬다 배도 살살 쓰다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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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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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는 널 보곤 집 앞에 주차를 하고 짐을 챙겨 따라내리는)그냥,곤히 자길래.어차피 집 앞인데 왜 깨워.들어가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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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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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청소하는 너에 자신도 따라 옷을 갈아입곤 네가 하고 있는 청소기를 뺏어드는)이리줘, 그냥 가서 누워있지.청소는 내가 할 수 있는데.(너의 허리를 밀어 방으로 떠미는)더 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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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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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표정없이 용품들을 버리는 너에 놀라 너에게 다가가 어깨를 잡는)뭐야, 왜 버려 응? 김성규 왜 그래. 아무렇지도 않아 지금...?(너의 손에 들린 쓰레기봉투를 뺐어드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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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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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왜 그래 너. 필요는 없는데..아니 그래 보고있어봤자 마음만 아프지.나 할거없어 같이 청소해 그냥.(계속해서 너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청소를 도와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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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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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너를 뒤에서 묵묵히 바라보다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눈물을 참다 너를 뒤에서 안는)미안해 성규야. 버리지 말고 놔두자 응? 안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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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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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또 생길지 어떻게 알고 다 갖다버리래.(너의 말에 발끈했는지 큰 소리로 말하다가 너의 눈치를 보곤 한숨을 푹 내쉬며 너가 정리하는 상자들을 제 앞으로 가져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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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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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너를 흘겨보다 계속해서 고집 부리는 너에 손목을 잡아 크게 소리치는)야 김성규. 힘들거라 했지 아예 안 생긴댔어? 그리고 이거 왜 다 버리냐고.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 좀 다시 잘 해보려 했더만 왜 이따구로 구냐고 사람 신경쓰이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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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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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잠시 흠칫해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눈을 바라보고 얘기하는 너에 지지않으려 너의 어깨를 부여잡은 손에 힘을 주는) 관심 필요없다고? 그 전까지 관심 좀 달라고 귀찮게 하던 김성규는 어디가고, 왜 이제 애새끼 사라지니까 나도 필요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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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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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똑바로해. 동정은 무슨 니가 걱정되니까 그러지 나 때문에 유산 했는데 내가 그 정도로 잔인한 놈은 아니거든? 죄책감 때문이라고 니 옆에 있을거야(이미 돌아선 너의 등을 보며 울먹이는 말투로 말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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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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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니까 안 힘들게 해주겠다고 내가 다 버린다니까 왜 자꾸 니가 할라고 하냐니까. 김성규 고집 좀 그만 피워(네 옆으로 가 가스벨브도 다 잠궈버리고 쓰레기봉투도 신경질적으로 빼았아 들곤 밖으로 나가버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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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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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리고 집에 들어오자 나는 타는 냄새에 인상을 찌푸리고는 집을 둘러보다 네가 없자 혹시나 하고 게스트룸으로 가 널 찾다 누워있는 널 보고 다가가는) 왜 여기 누워있어, 안 방 가서 누워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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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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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손을 이끌고 안 방으로 가려다 여기가 더 편하다는 너의 말에 다가가는 발걸음을 멈추곤 바닥 맨 끝에 앉아 널 바라보는)그래도 안 방이 더 따듯하고 편할텐데.괜찮아 나는 안 피곤해 성규 너나 푹 쉬어. 물이라도 갖다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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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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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름을 부르며 멍하니 있는 너에 자신도 모르게 너에게 다가가 손등을 쓰다듬는)미안해 성규야. 별이 지금쯤 하늘에서 놀고있지않을까? 엄마 닮아서 남자들한테 인기 많아서 또 남자들한테 시달리고 있는거 아니야?(괜히 어색함을 풀려 과장되게 큰 목소리로 말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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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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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가 가지면 되지,이번엔 별이보다 더 예쁘고 나 닮은 딸로?(약간 기분이 풀어진 듯한 너에 이젠 눈치를 보지않고 말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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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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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머뭇거리다 쭈뼛쭈뼛 말하는)성규야같이 잘까 오랜만에? 너 내가 안아서 재워주는거 좋아했잖아 내 품 따뜻하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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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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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아니여도 이제 잘 수 있는데, 서운할라하네 이제.(입을 삐죽 내밀고는 너의 옆에 앉아 등을 토닥여주는)알겠어 난 내 방 가서 잘테니까 넌 자 그러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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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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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든 너를 보다가 베개만 가지고 와 네 옆에 누워 배를 두어번 토닥이다 네 이마에 입 맞추곤 품에 꼭 안아주는)잘자 성규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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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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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너를 신경쓰지 못하고 며칠 피곤했는지 깨지않고 너를 더 꽉 껴안고 잠에 들어있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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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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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널 바라보다 일어나 너의 허리를 두 손으로 감싸안는)뭔 밥이야, 쉬라니까 말 안 듣네.너 밥 안 먹을거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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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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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안해도 되는데, 그럼 먹을 때 앞에 앉아있어줘, 혼자 먹기 싫은데(여전히 너의 허리를 꼭 안은 채 고개 들어 네 눈을 올려다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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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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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네가 해준 밥을 한 입 먹곤 너의 눈을 쳐다보며 엄지를 척 드는)어 맛있다. 예전보다 더 맛있어진거같은데?최고야 맛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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